국가별 마스크 착용비율, "아시아 국가들 여전히 가장 높아"

문광주 기자 / 기사승인 : 2020-04-23 0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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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91%, 이탈리아 81%, 미국 50%, 독일 20% 영국 16%

국가별 얼굴 마스크 착용 비율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에 대비해 전 세계인들이 얼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마스크 효용성이 알려졌지만 나라 별로 착용비율은 매우 다르다.
일부 아시아 국가에서는 COVID-19 대응을 위해 얼굴 마스크 사용을 인정하지만 유럽과 미국에서는 아직도 습관이 잡히지 않았다. 

▲ 유럽의 경우 예외적으로 이탈리아인들이 81% 착용율을 보이고 있다.


유럽의 경우 예외적으로 이탈리아인들이 81% 착용율을 보이고 있다. 초기에 치명타를 입은 경험이 작용했을 것이다. COVID-19 전염병으로 인해 중국, 일본 및 인도의 반응과 비슷한 페이스 마스크를 착용율이다.
Ipsos의 자료에 따르면 베트남은 코로나바이러스(91%) 때문에 마스크를 착용했다고 말한 사람들이 가장 많았다. 4월 초 일부 이탈리아 지역에서 안면 마스크가 의무화 됐지만 전국의 여러 지역에서도 받아 들여지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얼굴을 가리는 마스크 조치를 서방 당국이 늦게 시행했다. 전문가들은 실천의 한계, 건강 관리 인력의 부족. 가능성 및 마스크를 잘못 사용하는 많은 방법들을 지적하고 있다.

단점에도 불구하고, 몇몇 유럽 국가들은 현재 쇼핑과 같은 활동을 하는 동안 마스크를 강제로 착용하는 것을 궁리하고 있다. 몇몇 독일 주 정부들은 비좁은 환경에서 의무화했다.
Ipsos 설문 ​​조사에 따르면, 독일인의 20%만이 4월 12일까지 마스크를 사용했는데 이는 증가 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7개 주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었고 4월 초 CDC 권고 후 많은 다른 사람들에게 권장되어 50%의 미국인이 적어도 한 번 시도해 본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전국적으로 권장되었으며 34%가 착용하고 있다.

[더사이언스플러스=문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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