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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2천 평방킬로미터 사람의 손으로 변경 돼.
바다 양식 구조물이 71%, 상업적 항구 14%, 인공 암초가 11% 차지.
국가별로는 중국이 40% 정뮤율. 2028년까지 세게적으로 7300평방킬로미터 추가 될 것.
인공 구조물로 바다를 점령한 면적은?
연구원들이 세계 해양에서 인공 구조물의 범위를 결정했다.
사람은 육지뿐만 아니라 바다에서도 건설한다. 연구자들은 이것이 이미 전 세계적으로 얼마나 많은 면적의 해저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처음으로 집계했다.
이것에 따르면 약 3만 2천㎢(평방 킬로미터)의 면적은 이미 인간 건축으로 변경됐다.
간접 개입도 포함하면 최대 340만 ㎢가 인공적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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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동북부 해안의 이곳과 같은 양식은 바다에서 가장 흔한 구조물 중 하나입니다. © NASA Earth Observartory |
바다에서 공사는 소위 테크노스피어(Technospere; 인류의 과학 기술적 행동)의 일부다.
여기에는 인간이 지구에서 더 잘 살아남기 위해 만들고 생산한 모든 것이 포함된다.
사람들은 수천 년 동안 해저를 바꾸어 왔다. 항구를 건설하고 방파제가 바다에 설치하거나 심지어 인공 섬을 만들었다. 사람들이 바다를 바꾸고 있다는 사실은 새로운 것이 아니다.
"그러나 20세기 중반부터 개발이 크게 증가해 부정적,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시드니 대학의 제1저자 아나 버그낫(Ana Bugnot)이 말한다.
“예를 들어 인공 암초는 관광을 촉진하고 낚시를 방지하는 데 사용되지만, 이 인프라는 해초 초원, 갯벌, 심지어 소금 습지와 같은 민감한 서식지를 손상시켜 수질을 악화시킬 수 있다.”
또한 인간에 의해 서식지가 쪼개지는 것은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인간 활동의 영향을 받는 최대 340만 평방킬로미터처음으로 Bugnot과 그녀의 동료들은 인간이 바다에 건설한 구조물의 범위를 결정했다.
그들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발표된 데이터를 평가했지만 데이터가 없는 경우 자체 추정을 수행했 다. “세계 여러 지역에서 적절하게 규제되지 않기 때문에 해양 개발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다”고 Bugnot은 설명한다.
이용 가능한 데이터 상태에도 불구하고 연구원들은 지금까지 인간이 해저를 얼마나 많이 쌓았는지 계산할 수 있었다. 전 세계적으로 3만2천 평방킬로미터에 달한다.
직접 구축된 지역 외에도 연구팀은 소음과 같은 사람의 개입을 통해 간접적으로 영향을 끼쳐변경된 지역도 확인했다. 그것은 건축된 해저보다 몇 배나 높다.
연구진은 인간이 이미 해면의 1~340만 평방 킬로미터 사이에서 변화했다고 추정한다.
그들은 해안 근처의 인위적 지역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약 71%의 양식이 가장 직접적인 지역을 차지하는 구조물이다. 그다음으로 상업 항구가 14%, 인공 암초가 1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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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도는 사람이 이미 해안 지역을 변경한 곳을 보여준다.
© Bugnot et al./ Nature Sustainability |
중국에서 가장 광범위한 개입계산된 데이터의 도움으로 연구원들은 특정 인위적 개입이 있는 곳을 보여주는 다양한 세계지도를 만들었다. 따라서 해양 구조가 가장 많은 국가는 중국으로 40%의 점유율과 1만3천 평방 킬로미터의 토지 사용이다. 양식장은 이곳에서 토지를 가장 많이 사용한다.
연구자들은 미국과 캐나다에 있는 대부분의 항구를 찾았다. 반면에 석유와 가스 생산 플랫폼에 대한 세계 최대의 토지 소비는 멕시코만에서 찾을 수 있다.
미래를 위해 연구팀은 인간이 만든 해역의 추가 증가를 예측했다.
2028년까지 그들은 7,300 평방킬로미터의 추가 증가를 예상한다. 에너지 생산 및 양식업을 위한 인프라 확장과 같은 요인이 이에 해당된다. 그리고 기후 변화는 또한 해저의 미래 개발에 더 큰 역할을 할 것이다. 해수면이 상승함에 따라 침식 및 홍수로부터 해안을 보호하는 것이 점점 더 중요 해지고 그에 따라 더 많은 공간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자연에서 배우다해양 간섭을 최소화하기 위해 연구원들은 예를 들어 해안 보호를 위해 자연에 가까운 솔루션을 사용할 것을 제안한다. 맹그로브(열대 해안의 식물군락), 염습지, 홍합 및 산호초는 좋은 자연 해안 보호 구조물이다.
연구원들은 또한 새로운 구조물의 건설에 생태학적 원리를 적용하는 것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들의 의견으로는 이러한 솔루션은 탄소 격리, 서식지 제공 또는 깨끗한 공기 및 물 공급과 같은 해양의 중요한 생태계 서비스를 보존할 수 있게 한다.
(Nature Sustainability, 2020; doi : 10.1038 / s41893-020-00595-1)
출처 : University of Sydney
[더사이언스플러스=문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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