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를 받으면 왜 과식을 할까요?
만성 스트레스는 뇌의 섭식 억제제를 무시하고 달고 기름진 음식을 갈망하게 만든다.
달콤하고 기름진 갈망:
스트레스를 받으면 종종 단 음식과 정크 푸드에 대한 갈망이 생긴다. 연구원들은 이제 생쥐의 도움으로 이것이 왜 그런지 알아냈다. 그들에 따르면 만성 스트레스는 일반적으로 식사 브레이크 역할을 하는 뇌의 회로를 차단하고 보상 시스템을 억제한다. 이 중지 신호가 없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으면 단 음식과 기름진 음식에 대한 과도한 욕구가 생기고 배가 부르더라도 계속 먹는다.
![]() |
직장, 가족 갈등 또는 기타 문제를 통해:
만성 스트레스는 오늘날 많은 사람의 일상의 일부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이것은 심리적인 문제를 일으킬 뿐만 아니라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 스트레스는 또한 당신을 뚱뚱하게 만든다. 지속적인 스트레스는 종종 제어하기 어려운 과자, 칩 또는 정크 푸드에 대한 갈망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체중도 증가해 스트레스와 불만만 증가한다.
하지만 먹는 것을 스트레스로 여기는 경향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시드니에 있는 Garvan Institute of Medical Research의 Kenny Chi Kin Ip과 그의 동료들은 이제 쥐에서 해답을 발견했다. 연구를 위해 그들은 먼저 만성 스트레스 하에서 동물의 식습관이 어떻게 변하고 어떤 뇌 영역이 활성화되는지 조사했다. 생쥐에게 정상 또는 고칼로리 음식을 임의의 양으로 제공하고 스트레스 요인으로 격일로 한 시간 동안 침구 대신 찬물이 담긴 우리에 두었다.
![]() |
▲ 연구 개요도(출처: 관련논문 Critical role of lateral habenula circuits in the control of stress-induced palatable food consumption / Published:June 08, 2023DOI:https://doi.org/10.1016/j.neuron.2023.05.010 |
연구원들은 동물의 뇌를 들여다볼 수 있었다. 연구팀이 발견한 바와 같이, 간뇌의 특정 뇌 영역은 이른바 측면 하베눌라(lateral habenula)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것은 시상과 송과선 사이에 좁은 연결을 형성한다. "측면 habenula는 일반적으로 보상 시스템을 약화시켜 동물이 과식하는 것을 방지한다"고 Ip는 설명했다.
그러나 스트레스를 받은 쥐에서는 이 뇌 영역이 침묵을 유지했고 감쇠 신호가 없었다. 그 결과 보상 시스템에 힘입어 달고 기름진 욕구를 충족시키려는 탐욕이 지속됐다. Ip는 "이로 인해 쥐는 계속 먹게 되었고 규제 포만감 신호에 반응하지 않게 되었다"고 말했다. 더 자세한 분석은 이러한 자연스러운 정지 신호의 실패가 스트레스를 받을 때 편도체에서 생성되는 메신저 물질인 뇌의 신경펩티드 Y의 방출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 메신저 물질이 측면 하베눌라에 도킹하면 활동이 억제된다.
![]() |
[더사이언스플러스=문광주 기자]
[저작권자ⓒ the SCIENCE plu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중성미자: 필사적인 발신자 추적 (1) "IceCube 관측소의 중성미자 위치 추적"
중성미자: 필사적인 발신자 추적아이스큐브(IceCube) 관측소팀, 우주 방사선의 근원을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