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가 가열되고 있다.
NASA의 데이터에 따르면 지구는 19세기 후반부터 점차 가열되고 있다.
2000년 이후 공개된 데이터의 시각화에서 볼 수 있듯이 이러한 추세는 가속화된 것으로 보인다. 2020년 12월은 1880년 이후 지구에 기록된 평균 달보다 1.34°C 더 낮았다. 지난 수십 년 동안 12월은 종종 2~2.5°C 더 추웠다.
![]() |
1880년 이후 선택된 연도의 월별 기온에서 볼 수 있듯이 겨울 기온은 자연적으로 기준 기간의 다년 평균보다 낮으며, 이는 계절에 관계없이 장기간의 월 평균 기온을 보여주는 단일 수치다. 여름 기온은 자연적으로 기준 기간 여러 해 평균보다 높지만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
국립 해양 대기청은 2020년을 기록이 시작된 이래 지구상에서 두 번째로 따뜻한 해로 불렀다. NOAA 데이터에 따르면 2016년은 지구 평균 온도를 가장 많이 초과했다(1880년부터 2015년까지 계산되어 차트의 기준 기간으로 사용됨).
NASA의 계산에 따르면 2020년과 2016년은 기록상 가장 더운 해와 같았다.
NASA의 고다드 우주 연구소 소장 개빈 슈미트(Gavin Schmidt)에 따르면 지난 7년은 기록 된 가장 따뜻한 7년이었다.
거의 지표면 온도에 대한 글로벌 데이터는 해양의 선박, 부표 및 위성 측정뿐만 아니라 육상 기상 관측소에서 가져온다. 과학적 발견에 따르면 계속되는 지구 온난화는 극심한 기상 현상의 강도, 빈도, 공간적 범위 및 기간의 변화로 이어질 것이다.
출처: Katharina Buchholz / Data Journalist
[더사이언스플러스] "Green soul makes beautiful planet"
[저작권자ⓒ the SCIENCE plu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중성미자: 필사적인 발신자 추적 (1) "IceCube 관측소의 중성미자 위치 추적"
중성미자: 필사적인 발신자 추적아이스큐브(IceCube) 관측소팀, 우주 방사선의 근원을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