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NASA 수학자 캐서린 존슨 101세로 타계
케서리 존슨(Katherine Johnson), 영화 ‘히든 피규어 Hidden Figures’에서 그녀의 삶이 주목받았던 수학자가 101세의 나이로 타계했다고 담당자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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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의 계산은 1969년 달에 처음 도달할 때 도움이 됐지만. NASA에서 일했던 3명의 흑인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가 2016년 오스카상에 노미네이트될 때까지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
"그녀는 미국의 영웅이었고 그녀의 개척 유산은 결코 잊혀지지 않을 것이다. 그녀 없이는 도달할 수 없었던 용기와 이정표를 존중한다"라고 라고 NASA의 짐브라이든 스틴(Jim Bridenstine)이 말했다.
존슨과 동료는 우주에서 최초의 미국인 우주 비행사 앨런 셰퍼드의 1962 년 지구 궤도비행의 변수를 계산한 최초의 인물이었다.
그녀의 수학 재능은 1969년 7월, 달에 닐 암스트롱(Neil Armstrong)과 버즈 올드린(Buzz Aldrin)을 착륙시킨 Apollo 11 비행의 궤도를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015년 존슨에게 미국 최대 민간인 영예인 대통령 메달을 수여했다. 2 년 후, 존슨 (98 세)은 영화 ‘히든 피겨’가 지명되었을 때 2017년 오스카에 참석해 엄청난 박수 가운데서 기립 박수를 받았다.
'항상 과학이 있을 것이다'
"존슨은 여성과 유색인들에게 문을 열어주는 큰 걸음을 내딛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우주의 국경을 넓히는 데 도움을 주었다."고 브라이든스틴은 서술했다.
그녀의 경력 초기에 Johnson은 임무가 의존해야 하는 계산을 수행하기 위해 펜, 종이 및 슬라이드 규칙을 사용했다.
동료들과 함께, 존 글렌이 1962년 지구를 공전하는 최초의 미국인이 되었을 때 그의 궤도코스를 그렸다.
글렌(Glenn)은 임무를 시작하기 전에 존슨Johnson이 컴퓨터로 계산 한 수치를 기계식 계산기에서 개인적으로 다시 확인하도록 요청했다. 이 일은 하루 그리고 반나절이 더 걸리는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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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hnson sits at her desk with a "Celestial Training Device". (NASA) |
Johnson은 학생들에게 "어떤 일들은 대중의 눈에서 멀어지고 사라질 것이지만 과학, 공학 및 기술은 항상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곳에는 항상 수학이 있을 것이다." 고 말했다.
처음에는 흑인 여성이 별도의 사무실, 식당 및 욕실 시설을 사용했지만, 그들의 능력이 인정돼 미국의 NASA 다른 직원들과 동등한 대접을 받았다.
"NASA는 매우 전문적인 조직이었다." Johnson은 2010년에 인용했다.
"그들은 내가 어떤 피부색인지 걱정할 시간이 없었다."
영화 Hidden Figures 숨겨진 인물‘은 동료 개척자 도로시 보건(Dorothy Vaughan)과 메리 잭슨(Mary Jackson)의 이야기와 우주 경주에서 그들이 수행한 주요 역할을 다뤘다.
Johnson은 1986 년 NASA에서 은퇴했다.
[더사이언스플러스=문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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