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학자들, 특수상대성 효과 실험적으로 입증
실험을 통해 빛의 속도에 근접하는 물체의 테렐-펜로즈 효과 최초 확인
놀라운 효과:
물리학자들이 1959년 초에 가정된 아인슈타인의 특수 상대성 이론의 효과를 최초로 실험적으로 입증했다. 이 이론에 따르면, 빛의 속도에 근접하는 물체는 길이가 짧아지지만, 스냅샷에서는 휘어진 것처럼 보인다. 연구진은 레이저와 고속 카메라를 이용한 실험을 통해 이른바 테렐-펜로즈 효과를 최초로 직접 시각화하여 이론적 예측을 확인했다.
![]() |
▲ a 펄스 레이저 빔이 렌즈를 통해 집중되어 물체 전체를 비춘다. 게이트 카메라는 레이저 트리거에 대해 일정 지연을 두고 물체에서 산란된 빛을 포착하도록 트리거된다. b v = 0.999 c에 대해 카메라에서 보이는 약간 기울어진 로렌츠 수축 구의 모델(파란색)은 거의 2차원 물체로 압축됩니다. 북극은 카메라를 향한다. 카메라 옆에서 ps 레이저 펄스는 거울을 통해 렌즈로 유도되어 전체 시야로 확대됩니다. 삽입물은 다른 관점에서 본 구의 모델을 보여준다. c 한 변의 길이가 1×1×0.6m인 로렌츠 수축 입방체. (출처: Published: 01 May 2025 / A snapshot of relativistic motion: visualizing the Terrell-Penrose effect / Comminications Physics) |
![]() |
▲ a.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속도 v = 0.7 c로 움직이는 로렌츠 수축 구의 평면도. A와 B에서 나온 광자가 카메라에 동시에 도착하려면, 광자 B가 A를 통과할 때(회색 구불구불한 선) 광자 A가 Δt만큼 늦게 방출되어야 한다. 이 시간 동안 점 A는 위치 A'로 이동했습니다. 대칭성에 의해, 점 C에서 나온 광자는 광자 B보다 Δt만큼 먼저 방출되어야 한다. b. 스냅샷에서 수축된 구는 길어 보인다. (출처: Published: 01 May 2025 / A snapshot of relativistic motion: visualizing the Terrell-Penrose effect / Comminications Physics) |
![]() |
▲ a, b 로렌츠 수축구. 북극은 카메라 방향을 가리킨다. c, d 테렐-펜로즈 효과 - 구가 회전한 것처럼 보인다. 녹색 선은 적도를 나타낸다. (출처: Published: 01 May 2025 / A snapshot of relativistic motion: visualizing the Terrell-Penrose effect / Comminications Physics) |
![]() |
▲ 정지해 있는 직육면체의 보정 이미지. 이 이미지는 카메라 위치에서 직육면체의 원근 시뮬레이션(흰색 선)과 중첩되어 있다. b 0.999 c로 움직이는 의도적으로 로렌츠 수축된 구의 테렐 회전. c 정육면체의 테렐 회전. 시뮬레이션(흰색 윤곽선)은 실험 결과에 중첩되어 시각적 이해를 돕고 이론적 설명을 검증한다. (출처: Published: 01 May 2025 / A snapshot of relativistic motion: visualizing the Terrell-Penrose effect / Comminications Physics) |
![]() |
▲ 100m 거리에 있는 관찰자(거의 평행한 조명). b 5m 거리에 있는 관찰자. 왜곡된 수직 모서리는 쌍곡선이다. |
[더사이언스플러스=문광주 기자]
[저작권자ⓒ the SCIENCE plu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중성미자: 필사적인 발신자 추적 (1) "IceCube 관측소의 중성미자 위치 추적"
중성미자: 필사적인 발신자 추적아이스큐브(IceCube) 관측소팀, 우주 방사선의 근원을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