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세 끼 식사량은 어떻게 분배해야 할까?
아침 식사를 메인 식사로 섭취하면 칼로리 소비가 증가하지 않지만 배고픔을 억제할 수 있다.
“아침 식사는 황제처럼 점심은 왕처럼 저녁은 거지처럼!” 이 오래된 식이요법 규칙의 진실은 무엇일까? 최근 한 연구에 따르면 최소한 칼로리 대사와 관련해 낮에 주요 식사를 할 때 차이가 없다. 풍성한 아침 식사는 종일 배고픈 느낌을 피하는 데 도움이 되고 다이어트를 더 쉽게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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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아침 식사는 하루 중 가장 중요한 식사로 간주되지만 저녁에 많이 먹는 것은 몸매에 별로 좋지 않다. 하지만 그게 사실일까? © juefraphoto/ 게티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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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 개요도 (출처: 관련논문 Timing of daily calorie loading affects appetite and hunger responses without changes in energy metabolism in healthy subjects with obesity / Published:September 09, 2022) |
통제된 식사
연구원들은 두 달 동안 피실험자들에게 세 끼의 식사를 모두 제공해 음식 섭취량을 정확하게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그들은 아침에 메인 식사를 하는 사람과 저녁을 메인으로 먹는 사람을 무작위로 나누었다. 한 그룹에서 아침은 하루 총 칼로리의 45%, 점심은 35%, 저녁은 20%를 포함했다. 다른 그룹은 아침에 일일 칼로리 섭취량의 20%, 점심시간에 35%, 저녁에 45%를 섭취했다.
4주 후, 그룹은 각 피험자가 자신의 통제 역할을 하도록 바꾸었다. 연구 전반에 걸쳐 류딕-콜린즈(Ruddick-Collins)와 그녀의 팀은 피험자의 총 일일 에너지 소비, 기초 대사율, 혈압 및 혈당을 측정했다. 그들은 또한 일주일에 세 번 남성과 여성의 체중을 기록했다.
시간에 관계없이 에너지 균형
결과:
"두 다이어트 모두 에너지 대사의 차이 없이 비슷한 체중 감소를 보였다"고 저자는 말했다.
따라서 하루 중 몇 시에 칼로리를 소비하느냐는 신체가 칼로리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지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두 그룹에서 피험자는 4주 동안 약 3kg을 감량했다. "이 연구는 하루 중 다른 시간에 식사를 하면 다른 에너지 소비로 이어진다는 이 전의 가정을 반박한다"고 Johnstone은 말한다. "연구에 따르면 체중 감량을 위한 최적의 식사 시간은 없으며 체중의 변화는 에너지 균형에 의해 결정된다.”
좋은 아침 식사 후 배고픔 감소
[더사이언스플러스] "Green Soul, Beautifu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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