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연료전지차, 전기차의 현주소 바로 알자!
수소차는 장거리, 대중교통용 버스에 적당 하고 전기차는 영업용 택시에 맞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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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소 연료전지 비행기 Hy4가 슈트트가르트 상공을 날고 있다. |
정부는 지난 1월 17일 울산광역 후 활성화를 위한 첫 행보였다.시청에서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관련산업 주요인사들이 참석했다. 대통령 연두 기자회견 때, 문 대통령의 수소자동차 산업분야 비젼선포 후 활성화를 위한 첫 행보였다.
이런 배경에서 국내 수소경제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보는 견해가 많다.
로드맵에 따르면, 정부는 2천 대가 안되는 현재 수소차 누적 생산량을 2040년까지 620만대, 수소충전소는 1천 200 곳으로 늘리기로 했다.현재는 14 곳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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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수소 충전소 |
수소 자동차로 가는 먼 길
1960년 대에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ers)는 연료전지 자동차를 연구했다.
1994년 메르체데스-벤츠(Mercedes-Benz)는 수소차 모델 NeCar를 발표했다. 그러나 몇 년 이지나서야 시리즈 생산 준비를 완료했다.
부품이 비싸고 수소에너지를 오랫동안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즉 연료전지 자동차는 경제성이 없었다.
결국은 수소 충전소가 없어서 시장 진입에 실패했다. 누가 연료를 충전할 수 없는 차를 구입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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