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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음파와 식염수를 사용하여 수축된 손 신경을 분리하는 소위 수압 절제술
- 초음파 유도 수체해부라는 이 간단한 절차가 환자에게 효과 오래 지속되게 해
- 초음파 검사에서 이전에 염증이 있었던 손 신경의 종창이 43%와 46%까지 지속적으로 감소
손목터널증후군, 수술 대신 워터젯?
Hydrodissection은 외과적 개입 없이 좁아진 신경의 염증을 완화할 수 있다.
메스 대신 워터 제트:
완고한 수근관 증후군의 경우 초음파와 식염수를 사용하여 수축된 손 신경을 분리하는 소위 수압 절제술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수술 대신 주사로도 충분하다. 임상 연구에서 모든 환자는 그러한 치료 후 통증이 없었다. 이전에 수축되고 염증이 생긴 신경이 장기적으로 팽창했다. 그러나 이 치료는 신경 손상의 위험도 수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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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성이 장애 전후의 미디어 맨의 초음파 기록. 그것은 크게 부어졌다. © RSNA/ Anindita Bose |
수근관 증후군은 일반적으로 손목의 정중 신경이 끼일 때 발생한다. 그곳에서 이 신경은 수근골과 가로 인대에 의해 형성된 좁은 운하를 통과한다. 이 관은 과도한 사용, 수근관의 기존 협착 및 염증으로 인해 좁아져 신경을 조일 수 있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엄지와 손가락의 통증, 따끔거림 및 무감각으로 나타난다.
고정, 물리 요법 및 항염증제가 도움이 되지 않는 경우 수근관 증후군은 일반적으로 수술로 치료되었다. 손 신경을 위한 더 많은 공간을 만들기 위해 수근관의 인대가 절단된다.
메스 대신 식염수그러나 델리에 있는 University College of Medical Sciences의 Anindita Bose가 이끄는 팀이 보고한 것처럼 다른 방법이 있다. 임상 연구에서 그들은 수압해부가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는지 여부를 조사했다. 이 워터젯 보조 박리에서는 생리 식염수를 사용하여 수근관의 손 신경 주변 부위를 세척한다. 접착된 조직은 초음파 제어 하에 느슨해져 신경이 도관에서 다시 자유롭게 미끄러질 수 있다.
연구의 일환으로 손목 터널 증후군 환자 63명을 세 그룹으로 나누었다. 첫 번째는 식염수 수압해부술을 받았고, 두 번째는 항염증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추가하여 식염수 수압해부술을 받았다. 세 번째 그룹은 대조군 역할을 하여 신경을 방출하지 않고 손목에 항염증성 코르티코스테로이드만 주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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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목의 좁은 수근관은 손 신경을 수축시키기 때문에 종종 통증과 무감각을 유발한다.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Carpal_tunnel_splint.jpg |
지속적인 개선결과: 치료 직후 모든 환자의 통증이 호전되었다. 그러나 3개월과 6개월 후 대조군에서는 통증과 무감각이 다시 나타났지만 수해부 치료를 받은 대상에서는 그렇지 않았다. 연구진이 보고한 바와 같이 초음파 검사에서 이전에 염증이 있었던 손 신경의 종창이 43%와 46%까지 지속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조군에서는 11%에 불과했다.
Bose의 동료인 Anupama Tandon은 "초음파 유도 수체해부라는 이 간단한 절차가 환자에게 그토록 오래 지속되는 개선을 가져왔다는 것은 긍정적인 놀라움이었다”고 말했다. "특히 치료 비용이 저렴하고 마취와 입원이 필요하지 않아 환자들이 매우 만족하고 있다." 절개는 10~15분 정도 소요되며 1시간만 지나면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하이드로스 해부에도 위험이 있다.수압해부에도 위험이 없는 것은 아니다. 최근 다른 연구에서 보여주듯이 이 치료가 손 신경을 손상시키는 것이 분명히 더 일반적이다. 이것은 혈관 손상과 일시적으로 더 강한 신경 부종으로 이어질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은 일시적이며 일반적으로 다시 사라진다.
(Radiological Society of North America Annual Meeting, 2022; Ultraschall in der Medizin, 2022; doi: 10.1055/a-1222-4884)
출처: Radiological Society of North America
[더사이언스플러스=문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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