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대신 구리가 태양 전지를 더 저렴하게 만든다.
새로운 광전지 재료는 공급 병목 현상 및 재활용 문제를 방지한다.
지금까지 태양 전지는 도체 트랙과 접점에 값비싼 은이 필요했다. 새로운 전기도금 공정은 이제 은을 값싸고 풍부한 구리로 대체하는 것을 가능하게 했으며 연구자들이 보고한 바와 같이 광전지 성능의 손실 없이 가능하다. 그들은 또한 이전에 코팅에 필요한 폴리머를 더 재활용 가능한 알루미늄으로 대체하는 방법을 찾았다. 광전지는 미래에 더 저렴하고 지속 가능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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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 대신 구리로 만들어진 도체가 있는 태양광 모듈 - 이것은 광전지를 더 저렴하게 만든다. ©PV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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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전지 모듈에 있는 구리 도체 트랙의 공초점 현미경 이미지. 도체 트랙의 균일한 반원 모양은 높은 전기 전도성을 보장한다. ©PV2+ |
폴리머 대신 재활용 가능한 알루미늄
두 번째 기술 혁신은 알루미늄을 마스킹 층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전해액에서 전기도금하는 동안 구리가 태양전지의 전체 표면을 덮지 않도록 하려면 코팅되지 않은 영역을 덮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이것은 비전도성 폴리머로 임시 코팅하여 수행된다. 그러나 이러한 특수 도료를 전문적으로 처리하는 것은 복잡하고 많은 폐기물을 발생시킨다.
Glatthaar의 팀은 이제 폴리머를 재활용 가능한 알루미늄으로 대체하는 데 성공했다. 알루미늄은 실제로 전도성이 있으므로 마스크로 적합하지 않다. 그러나 이것은 알루미늄이 변색되면 달라진다. 그러면 금속이 불과 몇 나노미터 두께의 절연 산화물 층을 형성한다. 연구원들은 알루미늄을 마스크로 사용할 수 있는 방식으로 이 산화 공정을 최적화했다.
"우리는 공정 매개변수를 적용하고 특수 전해질을 개발하는 데 성공해 알루미늄의 극히 얇은 고유 산화물 층이 절연 기능을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고 Glatthaar가 설명했다.
2023년 초부터 파일럿 생산
이는 미래에 태양 전지를 보다 저렴하고 지속 가능하게 생산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은에서 구리로, 폴리머에서 알루미늄으로의 이중 전환은 두 가지 이점이 있다. 즉, 태양 전지를 값비싼 은과 독립적으로 만드는 동시에 생산에 사용되는 재료의 재활용 가능성을 높인다. 재활용 가능한 재료인 구리와 알루미늄은 태양광 생산을 순환 경제에 한 걸음 더 가깝게 만든다.
Fraunhofer ISE의 이사인 Andreas Bett는 "혁신적인 태양 전지는 재생 에너지의 미래 전력 공급을 위한 중요한 구성요소이며 태양광 산업에 시급히 필요한 활력을 줄 것이다"고 말했다. 유망한 기술을 더 빨리 시장에 출시하기 위해 연구소는 스핀오프 PV2+를 설립했다. Glatthaar와 그의 팀은 2023년 초에 산업 파트너와 함께 새로운 태양 전지를 위한 파일럿 생산을 시작하기를 바라고 있다.
출처: Fraunhofer-Gesellschaft
[더사이언스플러스=문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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