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큰 호박(Amber)-꽃

문광주 기자 / 기사승인 : 2023-01-13 16: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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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2년에 발견된 것 재조사: 이 꽃이 이전에 추측한 것처럼 가짜 동백나무가 아닌 Symplocaceae와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발견

세계에서 가장 큰 호박(Amber)-꽃
3,300만 년이 넘은 꽃은 이제 새로운 이름을 갖게 되었다.


희미한 잎과 검은 수술이 있는 이 꽃은 갓 따낸 것처럼 보인다. 이것은 3천3백만 살이 넘었다. 또한 세계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호박에 보존된 가장 큰 꽃이다. 과학자들은 이제 1872년에 발견된 것을 재조사하여 이 꽃이 이전에 추측한 것처럼 가짜 동백나무가 아닌 Symplocaceae와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발견했다. 이후로 그것은 Symplocos kowalewskii라는 이름을 지니게 됐다. 

▲ 발트해 호박에 둘러싸인 Symplocos kowalewskii는 세계에서 가장 큰 호박 꽃이다. © Carola Radke, 베를린 자연사 박물관

Amber는 과거 세계의 생물을 보존하는 데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장 희귀한 발견 중에는 화석화된 나무 수액에 갇힌 꽃이 있다. 가장 훌륭한 구조물도 보존되어 있기 때문에 그러한 꽃 발견은 식물의 발달 역사와 생활 방식에 대해 많은 것을 밝혀 줄 수 있다. 과학자들은 백악기의 현화식물이 향기를 발산했을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유독한 꽃과 식충 식물도 호박에서 발견되었다.

작은 것 중에 가장 큰 것

또 다른 중요한 발견은 1872년 발트해의 칼리닌그라드에서 발견된 발트해 호박에 싸인 꽃dl다. 지름이 2.8cm로 다른 대부분의 꽃 내포물보다 약 3배 크기로 세계에서 가장 큰 amber-flower다. 에오세로 거슬러 올라가므로 3300만~3800만 년 전에 꽃이 피었다. 그것이 발견되었을 때 가짜 동백나무(Stewartia)로 분류되어 Stewartia kowalewskii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그러나 이 분류에 대해 오랫동안 의심이 있었다. 이것이 바로 베를린 자연사 박물관의 과학자 Eva Maria Sadowski와 비엔나 대학교의 Christa Charlotte Hofmann이 이제 이 꽃을 다시 조사한 이유다. 이를 위해 호박 속에 갇힌 이 원시 꽃에서 꽃가루를 추출해 주사전자현미경으로 관찰했다. 다른 꽃가루와의 비교는 최종적으로 Stewartia kowalewskii가 실제로 관련 꽃가루로 어떻게 분류될 수 있는지에 대한 지표를 제공했다.
▲ Symplocos kowalewskii 빗의 꽃 포함. (Symplocaceae; X4088) 후기 에오세 발트해 호박. (a,b) 균열(b, 위쪽 화살촉)과 변색을 보여주는 복원 전 호박 표본의 역사적인 준비 개요. 골절된 커버 슬립은 테이프로 고정되었다(b, 아래쪽 화살촉). (c) 유리 챔버에서 추출한 후 호박색 표본의 개요. (d,e) 준비 후 위쪽(d)과 아래쪽(e)에서 꽃을 피운다. 밑면(e, 화살촉)에 융합된 스태미네이트 링에 주목하시오. (a-e)에서 스케일 바 1cm. (출처:관련논문 Fig 1)

"달콤한" 새 이름


결과:
"화관과 수술의 형태와 결합된 그들의 꽃가루는 Symplocos 속의 현대 아시아 종과 강한 관계를 나타낸다"고 저자는 썼다. 이것은 영어권 국가에서 "Sweetleaf"라고도 알려진 Symplocaceae 중 하나이며 가정한 것처럼 거짓 동백 중 하나가 아니다. 따라서 Sadowski와 Hofmann은 꽃 이름을 Symplocos kowalewskii로 개명했다.
▲ Symplocos kowalewskii 빗의 세부 사항.(Symplocaceae; X4088) 후기 에오세 발트해 호박. (a) 꽃밥. (b) 기본적으로 융합되고 확장된 사상체, 3열로 배열되고 융합된 고리를 형성함. (c) trichomes(화살촉)가 있는 융합 staminate 고리의 밑면. (d) (c)에서 확대된 단순하고 길고 예리한 세모(오른쪽 화살촉); 왼쪽 화살촉은 곰팡이 균사를 나타낸다. (a), (b), (d)에서 축척 막대 200 μm; (c)에서 1mm.

"오늘날 살아있는 Symplocaceae의 대부분의 종은 고도 500~4,000m의 열대 지역에서 자라는 상록 관목과 나무다"고 듀오 연구원은 설명했다. 발트해의 호박 숲인 Symplocos kowalewskii의 서식지는 한때 비슷해 보였을 것이다. 그 당시 유럽은 오늘날보다 훨씬 더 따뜻하고 강수량이 많았기 때문에 다양한 식물 종이 해안 늪과 황야에 정착했고 광범위한 혼합림이 형성되었다.
▲ ( i, j ) 전자 현미경 아래의 꽃가루, 천공에서 미세 망상 장식으로 약간의 직장 상 무딘 에키니가 있음을 보여준다. ectoaperture의 마고에서 융합된 사마귀에 주목하여 테두리와 같은 구조를 형성한다(j). (출처: 관련논문 The largest amber-preserved flower revisited / Published: 12 January 2023)

Sadowski는 "이 독특하고 아름다운 꽃 포함에 대한 우리의 새로운 발견은 Baltic Amber Forest의 식물상을 더 해독하고 과거의 기후에 대한 결론을 도출하는 데 도움이 될 추가 퍼즐 조각이다"고 말했다.
(Scientific Reports, 2023; doi: 10.1038/s41598-022-24549-z)
출처: Scientific Reports, 비엔나 대학교, 자연사 박물관

[더사이언스플러스=문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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