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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4년 헝가리 건축가 에르노 루빅(Erno Rubik)이 발명한 루빅스 큐브
- 현재 가장 빠른 인간 스피드큐버의 세계 기록은 3.13초로 2023년 6월에 세워졌다
- TOKUFASTbot은 단 0.305초 만에 루빅스 큐브를 해결
비디오: 로봇이 루빅스 큐브 세계 기록 수립 TOKUFASTbot은 단 0.305초 만에 루빅스 큐브를 해결했다.
이 비디오는 루빅스 큐브 풀이에 대한 새로운 세계 기록을 보여준다. 색상이 있는 영역이 0.3초 이내에 정렬된다. 일본 회사인 Mitsubishi가 개발한 이 로봇이 큐브와 표면의 행을 회전하는 방법을 느린 화면을 통해서만 볼 수 있다. 또 다른 공식 테스트에서는 TOKUFASTbot이라는 기계가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 가장 빠른 사람이 루빅스 큐브를 푸는 데 약 3초가 필요하다. 이는 로봇보다 10배 더 긴 시간이다.
1974년 헝가리 건축가 에르노 루빅(Erno Rubik)이 발명한 루빅스 큐브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사람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원칙적으로는 단색 면이 생성되도록 큐브 행을 회전시켜 플라스틱 큐브의 무작위로 혼합된 색상 영역 26개를 배열하는 것이다. 이 루빅스 큐브는 1980년대에 주목을 받았고 오늘날까지도 열성팬들은 이 큐브를 가능한 한 빨리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스피드 큐버로서의 AI와 로봇
따라서 이제 루빅스 큐브에도 컴퓨터 프로그램과 인공 지능이 사용되고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2019년에 미국 연구원들은 가능한 한 적은 움직임으로 루빅스 큐브를 풀도록 훈련된 신경망을 개발했다. 실제로 AI라고 불리는 '딥 큐브 A'는 약 60%의 경우에서 가장 짧은 솔루션을 찾는 데 성공했다. 전반적으로 그는 대부분의 스피드큐버가 필요로 하는 50개의 동작 대신 평균 약 20개의 동작만 필요했다.
2021년에는 메카트로닉스 학생들로 구성된 팀이 후속 조치를 취했다. 그들은 루빅스 큐브를 최대 35번의 동작으로, 일반적으로 1초 이내에 푸는 기계를 개발했다. 이 로봇 접근 방식은 또한 카메라 녹화를 기반으로 로봇의 개별 움직임에 구현된 솔루션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했다.
TOKUFASTbot이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이제 새로운 기록이 나왔다. 일본 기술 그룹인 Mitsubishi Electric의 엔지니어들이 개발한 로봇이 단 0.305초 만에 루빅스 큐브를 풀었다. 이는 세계 기록이다. TOKUI 빠르고 정확한 동기화 동작 테스트 로봇(TOKUFASTbot)이 이제 기네스북에 올랐다. 비교를 위해 이전에 가장 빠른 로봇은 0.38초가 필요했다. 현재 가장 빠른 인간 스피드큐버의 세계 기록은 3.13초로 2023년 6월에 세워졌다.
TOKUFASTbot은 특히 강력하고 반응성이 뛰어난 서보 모터를 갖춘 6개의 팔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기계는 특히 빠르고 효율적으로 제어 신호를 실행할 수 있다. 로봇이 90도 회전할 때마다 단 0.009초만 필요하다. 팔은 루빅스 큐브의 현재 상태를 기록하고 색상 인식 알고리즘을 갖춘 인공 지능에 데이터를 전달하는 고속 카메라와 연결된다. 그런 다음 그는 다음 움직임을 결정한다.
여기에 표시된 비디오에서 TOKUFASTbot은 공식 기네스 세계 기록보다 훨씬 빨랐다. Mitsubishi가 보고한 대로 총 0.204초 동안 15번의 움직임만 필요했다. 그러나 이 솔루션의 조건은 기네스북의 규정과 일치하지 않았다. 따라서 이는 기록으로 인정되지 않는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고속 큐브 솔버의 개발은 부산물에 가깝고 자동차 제작 및 기타 기술에 사용되는 엔진과 구성 요소가 얼마나 빠르고 효율적인지 보여주기 위한 것이었다.
미쓰비시전기의 요시무라 유지(Yuji Yoshimura)는 “고속 및 고정밀 변속기 분야의 기술력을 입증하기 위해 젊은 엔지니어들이 자발적으로 노력해 이 세계 기록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이러한 구성 요소는 많은 제품에서 엔진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핵심이 된다. 출처: 미쓰비시 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