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신성의 미스터리
T Coronae Borealis가 독특한 이유
백색 왜성 T Coronae Borealis의 폭발은 우리 생애에서 독특한 사건이다. 천문학자들에게 이번 행사는 최첨단 방법과 장비를 사용하여 백색 왜성에서 발생하는 열핵 폭발을 관찰할 수 있는 최초의 기회를 제공한다. NASA의 천문학자 레베카 하운셀(Rebekah Hounsell)은 “이제 신성의 구조와 구체적인 과정을 해독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속으로 두 번의 폭발
기대되는 발견 중 하나는 T Coronae Borealis의 독특한 특징, 즉 이중 분출을 명확히 할 수 있다. 첫 번째 격렬한 신성 폭발 이후 처음에는 모든 것이 정상으로 돌아가는 것처럼 보이고 나머지 별들도 정상 밝기로 돌아산다. 그러나 두 번째 폭발이 발생한다. 루이지애나 주립대학교의 Bradley Schaefer는 “이것이 T CrB의 독특한 점이다”고 설명했다. 이번 두 번째 신성 폭발은 주 폭발 후 약 반년 후에 발생하며 밝기는 8등급으로 이보다 훨씬 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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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46년 T Coronae Borealis의 신성 광 곡선에서 이중 플레어. © PopePompus, 데이터: AAVSO / CC-by-sa 4.0 |
이 백색 왜성이 이중 폭발을 보이는 이유와 그 원인은 아직 불분명하다. Schaefer는 이 유물 별과 신성에 관한 연구에서 "우리는 이론가들에게 수수께끼와 도전을 제시하는 활력 넘치는 새로운 신성 폭발 모드를 가지고 있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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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르미 감마선 망원경은 T Coronae Borealis를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이미 신성의 첫 번째 섬광을 감지할 수 있다. © NASA |
[더사이언스플러스=문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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