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플라스틱은 행동과 뇌를 변화시킨다.
생쥐에서 플라스틱 입자가 알츠하이머병과 우울증의 초기 징후를 유발했다.
아주 작은 위험:
미세플라스틱 입자가 우리 몸에 침투하면 장기와 뇌로 이동하여 염증 과정이 시작될 수 있다. 이는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나타났니다. 미세플라스틱은 뇌의 특정 지표를 감소시켰는데, 이 감소는 치매 및 우울증 발병과 관련이 있다. 쥐의 행동도 바뀌었다. 미세플라스틱이 정확히 어떻게 이러한 변화를 일으키는지는 이제 추가 연구의 주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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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2. 생체 내 연구 설계 및 PS-MP 전달 시스템 농도 곡선. (A) 어린(4개월) 및 노령(21개월) 암컷 C57BL/6J 마우스(그룹당 n = 10)에서 PS-MP에 대한 단기(3주) 노출을 위한 생체 내 연구 설계. Schematic은 BioRender.com(2021년 12월 2일 액세스)을 통해 생성되었다. (B) PS-MP의 각 용량(낮음, 중간, 높음)의 농도를 재현탁 없이 10시간 동안 매시간 측정하고, 재현탁 없이 24시간에 다시 측정했다. (출처:관련논문 Acute Exposure to Microplastics Induced Changes in Behavior and Inflammation in Young and Old Mice / MDP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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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1. 세포 내 PS-MP의 MTT 분석 및 국소화. (A) PS-MP에 노출된 후 U-2 OS 세포의 세포 생존력을 평가하기 위한 MTT 분석. 0.01~1000μg/mL 농도 범위 및 노출 시간 24시간, 48시간, 72시간에서 0.1 및 2μm PS-MP에 대한 데이터가 표시되었다. 사후 분석 및 * p < 0.05, ** p < 0.01 및 α p < 0.10을 추세로 사용하여 일원 분산 분석으로 유의성을 결정했다. 표시된 데이터는 두 개 이상의 실험에서 나온 것이다. (B) Hoechst(중간 패널, 파란색) 및 phalloidin(오른쪽 패널, 녹색)으로 대조염색된 U-2 OS 세포에 국한된 0.1 및 2 μm PS-MP(왼쪽 패널, 빨간색)의 대표 이미지. 스케일 바 = 50μm. (출처:관련논문 Acute Exposure to Microplastics Induced Changes in Behavior and Inflammation in Young and Old Mice / MDPI) |
행동 장애 및 면역 활동 증가
결과:
식수에 플라스틱 입자를 섭취한 쥐는 잠시 후 대조군 쥐와 다르게 행동했다. 수석 저자인 Jaime Ross는 “그렇게 적은 양의 미세플라스틱이 짧은 시간 후에 그러한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었다”고 말했다. 특히 미세플라스틱에 노출된 나이가 많은 동물들은 방향을 잡고 싶거나 무언가를 찾는 것처럼 훨씬 더 많이 뛰어다니고 계속 일어섰다. 전반적으로 이러한 행동은 연구자에게 치매 환자를 상기시켰다.
이후의 장기 해부는 더욱 명확해졌다. Gaspar와 그녀의 동료들은 심장, 폐, 뇌를 포함하여 검사한 모든 기관에서 플라스틱 입자를 발견했기 때문이다. “우리는 검사한 각 조직의 세포내 구획에서 미세플라스틱 입자를 발견했다”고 그들은 보고했다. 동시에 많은 조직에서 면역 활동 지표도 증가했다. 예를 들어, 간에서는 염증 전달자 TNF-알파에 대한 유전자가 mRNA 분석에서 나타난 것보다 두 배 더 자주 읽혀졌다.
[더사이언스플러스=문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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