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식량, 바다에서 온 미래 먹거리 (1/3) ”바다 양식의 문제점“
바다는 지구상에서 가장 큰 공간을 차지할 뿐만 아니라 물고기 외에도 풍부한 식량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해파리, 해삼, 해조류와 같은 바다 생물도 좋은 단백질 공급원이며 완벽하게 먹을 수 있는 식품을 생산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이것이 지속 가능한지 현재 연구 중이다. 지금까지 대형 식용어류와 일부 해산물이 주요 해산물 식품이었다. 그러나 그들은 종종 지속 불가능한 조건에서 포획, 사육 및 보관된다. 따라서 라이프니츠 열대 해양 연구 센터(ZMT)의 과학자들은 지금까지 거의 사용되지 않은 식량 자원이 바다에 숨어 있는 정도와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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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류 Caulerpa lentillifera는 이미 아시아에서 "그린 캐비아"로 간주된다. © Bignai / 게티 이미지 |
1. 문제 사례 양식업
우리 시대의 가장 중요한 과제 중 하나는 건강하고 충분한 음식, 특히 단백질을 인류에게 지속적으로 공급하는 것이다. 인체는 근육, 장기, 뼈 및 피부의 발달을 위해 무엇보다도 많은 식품 단백질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남획에 대한 대책이 없다.
지금까지 우리는 육류나 생선과 같은 동물성 제품으로 단백질 요구량을 대부분 충족했다.
후자의 경우 연어나 참치와 같은 대형 육식 물고기가 메뉴의 최전선에 있다.
한국은 1인당 연간 수산물 소비량이 68㎏으로, 전 세계 1위(2018년 기준, OECD 2020 보고서) 국가이다. 20.5㎏에 불과한 세계 1인당 평균 소비량과 비교하면 한국은 단연 독보적이다. 고등어와 연어 소비가 많지만 수산물 중에는 김, 미역 등의 섭취가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 물고기의 대부분은 양식업에서 온다. 고등아, 연어는 주로 노르웨이에서, 새우는 동남아시아에서 주로 수입된다.
독일 라이프니츠 열대 해양연구센터(ZMT)의 홀거 퀸홀트(Holger Kühnhold)는 “불행히도 이는 전혀 지속 가능하지 않다”며 “이 물고기는 작은 물고기가 자라기 위해 자기 몸무게의 몇 배나 되는 무게가 필요하다. 양식업에서도 어분과 자연산 기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양식업 붐은 역설적으로 바다의 남획을 조장하고 있는데, 이는 실제로 식용어류를 사육함으로써 상쇄되어야 한다. 그러나 양식어류의 먹이로 작은 물고기가 대량으로 잡히기 때문에 그사이에 어획량도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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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 식용 물고기를 먹으려는 인간의 욕구가 물고기 사료로 가공되는 작은 물고기 종조차도 남획을하도록 만든다. © Global Pics/ iSto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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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 자전거 도로 1번(해안 도로)을 따라 있는 노르웨이 연어 양식장 Author;Brataffe |
[더사이언스플러스=문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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