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들이 밀봉된 17세기 편지를 펼치지 않고 읽었다.
현대 기술은 역사적 문서를 가상으로 펼치고 평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밀봉된 편지 살펴보기 :
특수 X선 스캐너와 컴퓨터 알고리즘의 도움으로 연구원들이 르네상스 시대의 접히고 봉인된 편지를 열거나 다른 방식으로 손상시키지 않고 읽는 데 성공했다. 그들의 과정은 편지의 내용뿐만 아니라 300년 전에 발신인이 편지를 보호하기 위해 사용했던 복잡한 접는 기술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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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세기의 2600 개의 편지가 현재까지이 상자에 보관돼 있다. © Unlocking History Research Grou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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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취인에게 전달되지 않은 수천 개의 편지가 1926년부터 헤이그의 우편 박물관에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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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힌 편지지를 가상으로 펼치는 작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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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 알고리즘의 도움으로 문서를 가상으로 펼칠 수 있었다. |
케임브리지에서 MIT(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의 제이나 담브로지오(Jana Dambrogio) 주변 연구원들은 최근 이러한 역사적 문서 중 일부를 손상시키지 않고 평가했다.
이를 위해 그들은 X-ray 스캔을 사용해 접힌 글자의 다양한 레이어를 기록하고 잉크가 어디에 있는지 보여주었다. 그들은 컴퓨터 알고리즘의 도움으로 문서를 가상으로 펼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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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선 스캐너를 사용해 "펼친"문자 중 하나 © Unlocking History Research Grou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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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접힌 종이의 세 부분을 보여주는 DB-1538 XMT 데이터의 잘린 3D 볼륨; b–d 볼륨의 세 단면 조각; e 가장 바깥 쪽 용지 섹션에 대한 3D 분할 결과; f 대응하는 평탄화 된 상태. g 하이브리드 메시 전파 후 3D 메시, 세그먼트 구멍을 채우기 위해 새 정점이 추가된 순서를 나타내는 색상 및 h에 해당하는 평면화된 상태. i 그레이 스케일 XMT 데이터 이미지와 k 주름 패턴 이미지 및 해당 평면화 된 상태 (j, l)를 보여주는 텍스처링 결과로 채색 된 3D 메시 재구성. f, h, j, l의 검은 색 경계는 2D에 매핑 된 3D 자르기의 경계를 보여준다. m 새로운 정점이 추가 된 순서에 따라 색상 스펙트럼으로 표시된 하이브리드 메시 전파 추가와 함께 초기 분할 결과가 옅은 파란색으로 나타나는 최종 평면 재구성. n 클로즈업은 이 과정에서 하나의 연속적인 메시를 형성하기 위해 병합된 옅은 파란색으로 분리된 수많은 연결 구성 요소를 보여준다. 스케일 바 : a, e, f 1 mm, m 10 mm, n 5 mm. (출처: 관련논문 Unlocking history through automated virtual unfolding of sealed documents imaged by X-ray microtomography) |
반면 컬렉션의 다른 편지에는 종이를 부분적으로 뚫거나 서로 붙인 복잡한 접는 기술이 있었다.
연구원의 관점에서 가상 전개 방법은 문화 유산을 보존하면서 물리적 암호화의 역사적 버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컴퓨터 지원 분석을 통해 편지는 잠금 상태에서 그대로 유지되지만 연구원은 여전히 내용을 읽고 편지 잠금 메커니즘을 식별할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우리는 편지를 개봉하지 않은 상태로 두면 훨씬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Nature Communications, 2021, doi : 10.1038 / s41467-021-21326-w)
출처 : Queen Mary University of London
[더사이언스플러스=문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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