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블랙홀로의 가상 추락
NASA 시각화를 통해 사건의 지평선을 통과하는 가상 비행 가능
돌아오지 않는 여정:
블랙홀에 너무 가까이 다가가서 빨려 들어가면 어떻게 될까? 이것은 이제 NASA의 시각화로 표시된다. 물리적 계산을 기반으로 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우리는 초대질량 블랙홀의 사건 지평선과 그 너머까지 가상 여행을 떠날 수 있다. 영상을 통해 우리는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을 다양한 관점에서 경험할 수 있다.
<이것이 블랙홀로의 추락이 일어나는 방식이다.© NASA/Goddard Space Flight Center/J. Schnittman and B. Po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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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근 방식: 우리 앞에는 블랙홀 주위를 돌고 있는 물질의 빛나는 플라즈마 디스크가 보인다. © NASA/Goddard 우주 비행 센터/J. Schnittman 및 B. Powell |
블랙홀로 가는 길에 우리는 거의 두 번의 완전한 궤도를 완성하며, 그동안 사건의 지평선에 점점 더 가까워진다. 그러나 우리에게 짧은 시간만 지속되는 것은 멀리서 관찰하는 사람에게는 완전히 다르게 보일 것이다. 그는 우리가 점점 더 느려지고 마침내 사건의 지평선을 건너기 직전에 거의 얼어붙어 서 있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그 이유는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 일반 상대성 이론에서 예측한 중력 시간 확장 때문이다. 블랙홀의 엄청난 중력에 의해 시공간이 너무 휘어져 시간도 왜곡된다.
특이점에 빠지다.
사건의 지평선에 도달하면 우리는 빛의 속도로 돌아올 수 없는 문턱을 넘어 경주한다. Schnittman은 “카메라가 이 지평선을 지나면 특이점까지의 거리는 12만8000km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이는 고전 물리학의 법칙마저도 타당성을 상실하는 지점을 의미한다. "이제 스파게티화로 인해 카메라가 파괴되는 데 12.8초 밖에 걸리지 않는다."
대체 시나리오에서 카메라는 사건의 지평선에 가까운 블랙홀 궤도를 돌지만 이를 초과하지는 않는다. 대신, 그녀는 탈출에 성공하고 다시 우주로 발사된다. 우주비행사가 6시간의 비행을 마치면 시간은 더 느리게 흐를 것이다. 이는 그가 안전거리를 유지했던 동료 선원들보다 약 36분 정도 젊다는 것을 의미한다.
Schnittman은 "만약 영화 '인터스텔라'에서처럼 블랙홀이 빠르게 회전한다면 우주비행사는 돌아올 때 동료들보다 훨씬 더 젊을 것이다. 그것은 훨씬 더 극단적일 수 있다"고 슈니트만은 말했다.
출처: NASA의 고다드 우주 비행 센터
[더사이언스플러스=문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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