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제작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

편집국 기자 / 기사승인 : 2021-09-29 22: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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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전 세계 자동차 생산량은 15% 이상 감소, 약 6천만 대
* 현재 도로에는 약 15억 대 차량 달리고 있어
* 기존 자동차에는 600kg 정도의 강철, 10kg의 주철, 90kg의 알루미늄이 사용돼
* 2019년부터 소위 소리 발생기가 새로운 전기 자동차에 표준으로 통합

차량 제작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
일상적인 교통수단에 관해 알려지지 않은 사실


차량은 전 세계의 거리에서 매일 볼 수 있다. 새로운 모델은 전문가들의 일상적인 대화 주제다. 많은 남성들은 그들의 혈액형보다 차량의 배기량과 마력 수를 더 많이 알아야 할 것이다. 이 광범위한 운송 수단의 생산에 대한 수많은, 때로는 놀라운 세부 사항에 대해 아는 운전자는 거의 없다. 

▲ 새로운 자동차 모델은 전문가들의 일상적인 대화 주제다. photo :©The science Plus

1천 개의 선, 16개의 안테나, 50개의 조명

2020년 전 세계 자동차 생산량은 15% 이상 감소했다. 약 6천만 대의 차량에 머물렀다. 현재 자동차, 오토바이 및 상업용 차량 약 15억 대가 국제 도로를 달리고 있다. 세계적으로 개별 구동 장치 및 차체, 전기, 메카 트로닉스 등의 생산은 휘발유 차량의 차 모델에 따라 1만-3만 부품이 부착된다. 구동하는 데만 약 2천 개의 개별 구성 요소가 필요한 것과 같다. 현대의 전기 자동차의 거의 10분의 1 많다.

얽힌 케이블을 피하라

온 보드 컴퓨터나 전자식 주차 보조 장치를 위한 최신 센서도 제대로 작동하려면 전기가 필요하다. 조명과 모터도 마찬가지다. 요즘 새 자동차가 조립 라인에서 대리점으로 이동하기 전에 전선의 총 길이가 1천~3천 미터다. 대조적으로, 1980년대의 자동차 모델은 길이가 214미터에 불과한 200개 미만의 선으로 이미 도로 주행이 가능했다.

안테나 확장

세계에서 가장 큰 미래의 전파 망원경의 건설이 승인됐고 1만3000개가 넘는 안테나의 상호 연결 구현도 승인되었다. 그다지 많지는 않지만 총체적으로 놀라운 수의 안테나가 현대 자동차에 장착됐으며 추세가 상승하고 있다.

그중 5개만으로도 자동차 라디오의 명확한 수신을 보장한다. 1932년의 첫 번째 유럽 모델에 비해 훨씬 작아진 크기에도 불구하고 무게가 15kg이고 크기 때문에 조수석 발판에 설치해야 한다. 안테나는 전자 자동차 키에도 사용된다. 무선 강도가 충분하지 않은 경우 몸에서 리모콘 키를 머리에 대고 범위를 두 배로 늘려야 한다.

계기판 조명

계기판의 조명 재생은 시동 키를 돌리는 즉시 시작된다.
차량에 있는 최대 80개의 다양한 제어 디스플레이 중 최소 5~10개가 동시에 켜지기 시작한다(제조업체에 따라 다른 배열로). 경고 신호도 색상이 다르며 신호등 색상 외에도 파란색과 흰색으로 빛난다. 어쨌든 엔진을 시동한 직후에는 모두 꺼져야 한다.


1.5톤, 600kg, 40시간

미래의 자동차는 운전이나 사용된 재료와 관련해 더 지속 가능할까?
결함이 있는 경우 자동차 수리 작업장에서 얼마나 많은 차량 무게를 실어야 하며, 차량이 생산되는 동안에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백악(chalk)과 올리브 씨

마그네슘은 느리지만 확실하게 특히 경금속으로 자동차 생산에 진출하고 있다.
기존 자동차에는 600kg 정도의 강철, 10kg의 주철, 90kg의 알루미늄이 특별한 추가를 제외하고 여전히 사용되고 있다. 내부 구성 요소는 여전히 대부분 전통적인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지고 타이어 재료는 그을음 또는 백악과 같은 충전재뿐만 아니라 천연 및 합성 고무로 구성된다.

이는 자동차의 80%를 재활용할 수 있음을 의미하지만 천연 섬유 소재가 점점 더 많이 사용되고 있다. 대마-대두 혼합물, 바나나, 코코넛 및 면 섬유의 총 중량은 이미 약 6kg이다. 사용되는 많은 올리브 구덩이는 말할 것도 없다.

차량 중량은 최대 2마리의 북극곰과 같아

오늘날 승용차의 무게는 최소 9만 마리의 골리앗 딱정벌레와 최대 2마리의 북극곰 무게로 1톤에서 1.8톤 사이다. 중형 차량의 온 보드 네트워크만 해도 약 50kg의 무게가 나가며, 엔진 오일, 브레이크 오일 및 냉각수가 가득 찬 탱크는 모두 합쳐 최대 60kg이다. 전기자동차의 배터리는 더 무겁다. 300~750kg이다. 차량의 총 중량을 줄이고 CO₂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신호선을 더 작게 만드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좋은 것에는 시간이 걸린다.

외부에서 내부로, 주조 공장에서 프레스 공장, 침지 수조에 이르기까지:
이동식 베이스의 제조에는 수많은 표준화된 작업 단계가 필요하다. 개별 제조업체가 이를 위해 걸리는 시간은 매우 다양하다. 전체 자동차 생산 속도 측면에서 공식적으로 일본 회사 Nissan의 유럽 자회사가 14시간으로 1위를 차지하고 Ford가 그 뒤를 따르고 있다.
목록의 맨 골찌는 이미 9시간을 절약할 수 있었지만 여전히 자동차당 약 35시간의 작업 시간이 계산되는 폭스바겐 그룹이다. 사용되는 로봇의 수 또한 역할을 할 수 있다. 모든 국가의 제조업체는 특히 아시아에서 권장되는 인간과 인공 지능 간의 협력에 점점 더 의존하고 있다.

내부 및 외부 가치

차량에 대한 명백한 사실조차도 항상 실제로 명백한 것은 아니다. 요가가 미래에 소형차용 프로그램에 포함될 것인지, 뜨거운 감자튀김이 차에서 만들어질지, 또는 차량이 곧 종소리와 함께 도로를 달릴 것인지, 모든 것이 언뜻 보기에 명확하게 설명될 수는 없다.

마른 사람 선호

두 가지 세계 기록이 세웠졌다.
28명의 영국 체조 선수가 Mini Cooper에, 16명의 오스트리아 여성이 Smart에 끼어 탈 수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각각의 경우에 출발하지는 않았다. 자동차가 특정 수의 사람들을 위해 설계될 이유가 없다. 인체 공학으로 알려진 공학은 차량을 설계할 때 사용 가능한 공간과 필요한 열린 공간에 인체 치수가 포함된다. 제어 요소는 접근하기 쉬워야 하며 운전자의 루프 헤드룸은 가능한 커야 한다. 문제는 글로벌 세계는 모든 신체 크기와 연령 그룹의 여성과 남성이 같은 차에 행복하게 앉을 수 있어야 하는 글로벌 차량 플랫폼을 필요로 한다.

실내 장식 불쾌한 냄새

새 차에는 일반적으로 최근에 처리된 플라스틱 혼합물과 접착제로 인해 전형적인 새 차 냄새가 난다. 실내 장식품조차도 여전히 불쾌한 증기를 일으킬 수 있으며 독립적인 연구에 따르면 유독하다. 동시에 그들은 모든 것을 명확하게 보여준다. 유기 화합물은 빠르게 증발하고 몇 가지 정말 유독한 가스만 발견되었다. 기본적으로 외부 온도가 높을수록 자동차 내부에서도 더 많은 증발이 발생한다.

침묵은 금이 아니다

판매를 시작하기 전에 독일의 차량은 소음 배출에 대한 형식 테스트를 거친다.
합격하려면 엔진이 가동된 상태에서 70~75dB(데시벨) 정도가 되어야 하는데, 이는 세탁기의 회전 주기나 분주한 매점의 목소리 정도의 소음이다.

여기서 문제는 소음 공해가 아니라 들리지 않는 전기 모터의 위험이다.
조용한 전기 자동차에 너무 늦게 반응하면 충격 순간과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그래서 2019년부터 소위 소리 발생기가 새로운 전기 자동차에 표준으로 통합되었다. 그러나 앞으로는 기존의 엔진 소리와 타이어 소음 외에는 다른 소리가 들리지 않을 것이다. 음악 조각은 지속 가능한 차량에 내장될 수 없으며 추상적인 소리나 자연적인 소리도 허용되지 않는다. 56dB에서 하한은 내연기관보다 약간 낮지만 상한은 75데시벨이다.

갈매기 날개부터 나비까지

승하차를 위해 뒤에서 앞으로 열리는 2개 또는 4개의 도어:
이것은 차량 구조의 표준이며, 적어도 밴 및 가족용 자동차에서는 슬라이딩 도어가 드문 일이 아니다. 그러나 소위 자살 도어는 롤스 로이스와 같은 브랜드의 일부 자동차에도 설치되어 있다. 그들은 주행 방향에 대해 열려 있으므로 운전하는 동안 스스로 열릴 위험이 있다.

가위, 나비 및 날개 문은 측면 대신 위쪽으로 스윙하며 유사한 기능으로 인해 서로 혼동되는 경우가 많다. 차이점은 도어 힌지의 위치에 있으며 이는 개구부의 회전과 각도에 영향을 준다. 갈매기 날개는 지붕에 직접 부착되어 있다. Mercedes의 300 SL "Gullwing"은 1954년부터 출시되었으며 반세기가 지난 후 올해의 스포츠카로 선정되었다.

또 다른 동물 날개 형태는 차량 제작에서 불멸의 존재다. 백조의 날개는 옆으로 열리는 것과 위로 열리는 것 사이의 절충안이다. 그들과 함께 경첩은 대각선으로 흔들리고 동시에 전면과 상단에 대한 액세스를 연다.

[더사이언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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