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ER, 세계 최대 핵융합로 조립 시작 (2) "일정 지연과 비용, 감독기관은 어디에"

편집국 기자 / 기사승인 : 2020-07-31 13:25:05
  • -
  • +
  • 인쇄
(읽기 2분 30초)
2025년 초에 점화될 예정. 김독기관은 모스크바에 소재.
두 개의 SSAT(Sector Sub-Assembly Tools)중 첫 번째 부분은 2017년 6월 말 한국에서 도착.

ITER, 프랑스 카다라슈에서 핵융합발전소 조립 시작 (2)

“일정 지연과 비용 증가, 감독기관은 어디에 있나"

일정 지연 및 비용 증가

생산 플랜트와 원자로 건설 일정은 여러 차례 수정되어야 했다. 프로젝트 수행단위마다 1년 연기됐고 계획된 비용도 상향조정돼야 했다. 원래 이 공장은 50억 유로의 비용으로 2016년부터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었다. 2015년 초에 임무를 부여받은 베르나르드 비곳(Bernard Bigot) 사무총장은 “2025년 초에 최초의 플라즈마가 점화될 수 있으며 46억 유로의 비용이 추가될 것”이라고 인정했다.

▲ 융합 챔버


미국 에너지청(DOE)은 2028년이 더 현실적이라고 했지만, 2016년 6월 Bigot는 이전 일정을 준수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면서 목표를 변경하여 방법에 대한 자세한 계획을 발표했다.
내용은 세 가지 주요 난방 시스템은 이후에 설치해야 하며 경 수소를 사용한 비교적 짧은 실험 단계와 2035년의 DT 작동으로 교대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ITER 계약 소스 수정

원래의 설계가 기술적 요구 사항이 더 적고 크기도 더 작은(500 MW) 비용 절감형 ITER 버전으로 변환된 후, 참여 당사자들이 긴 협상 후 2005년 6월 28일에 ITER 구축에 앞장섰다.
이 결정에는 프랑스 남부 카다라슈에 총 50억 유로 미만의 테스트 원자로 건설이 포함됐다. 20년의 원자로 계획 수명에 대한 운영 비용도 비슷하게 높아질 것이다.
2006년 11월 21일, 프랑스의 Jacques Chirac 대통령과 7명의 파트너가 ITER 계약을 파리에서 체결했다. 동시에 ITER 임시위원회의 첫 회의가 열렸다. 이 조약은 2007년 10월 24일에 마지막 계약자 중국에 의해 비준된 후 30일에 발효되었다.

▲ 플라즈마 용기가있는 원자로 건물의 CAD 모델. 아래 사람의 크기와 비교하면 실제 크기를 알 수 있다.


7개 파트너 각각은 자체 국가 조직을 설립하며, ITER에 대한 해당 국가의 계약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 유럽 ​​원자력 에너지 커뮤니티의 경우, 이 작업은 바르셀로나에 기반을 둔 ITER를위해 유럽 공동사업 및 융합에너지 개발용으로 새로 설립됐다.

뮌헨 근처 Garching의 Max Planck 플라즈마 물리 연구소 (IPP), Forschungszentrum Jülich의 플라즈마 물리 연구소(IEK-4) 및 KIT 대학의 여러 연구소가 독일 측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추가 과학 센터는 미국 샌디에고와 일본 나카에 있다.

감독 기관 (IC, ITER-Council)은 모스크바에

500명의 직접 직원과 350명의 외부 직원을 보유한 중앙 관리(IO, ITER Organization)는 건설 현장 근처의 Saint-Paul-lès-Durance 마을에 있다. 국가 조직과 함께 약 2천 명의 직원이 있다.

▲ 시스템의 핵심 부분의 플라스틱 모델, 아래 사람 크기와 비교


경영진은 2년마다 외부 평가를 받는다.

2013년 Madia & Associates가 경영진을 평가한 결과 ITER 조직이 보고서를 감추려고 한다고 발표했다. ITER 조직은 프로젝트 파트너를 지적했다.
우려하고 있는 점은 7개의 프로젝트 파트너 국가가 각각 돈을 송금하지 않고 국내 산업을 고려해 부품을 제조하고 제공하는 것을 선호한다는 사실로 인해 관리가 더욱 어려워질 수 있다. 또한 어려운 협상에서 개발 및 생산 주문, 조립 과정에서 부품이 서로 맞지 않을 위험도 있다.

하부 및 하부 실린더 피스 첫 번째 TF 코일은 2016년 5월 이탈리아와 2017년 2월 일본에서 어닐링(Annealing ; 금속 재료를 적당히 가열함으로써 재료의 내부 구조 속에 남아있는 열 이력 및 가공에 의한 영향을 제거)되었다.
두 개의 SSAT(Sector Sub-Assembly Tools) 중 첫 번째 부분은 2017년 6월 말 한국에서 도착했다.

▲ ITER 코일 배치


토카막 피트 옆의 어셈블리 홀에서 22m 높이와 800톤의 무거운 어셈블리 장치를 사용하여 진공 용기의 9개 세그먼트에는 열 차폐물과 2개의 토로이드 형 필드 코일이 장착된다.
2020년 3월 말, 어셈블리 홀과 Tokamak 홈사이의 오버헤드 크레인을 사용할 준비가 완료됐다. 이로써 4년 6개월로 예정된 원자로의 조립을 시작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더사이언스플러스] "Green Soul, Beautiful Science" 

[저작권자ⓒ the SCIENCE plu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뉴스댓글 >

주요기사

+

많이 본 기사

Basic Science

+

Technology

+

Photo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