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세계에 설치된 풍력 발전 용량의 36 % 보유

편집국 김지연 기자 / 기사승인 : 2020-01-10 20:5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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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 풍력 비용은 MW/ h 당 57.50 파운드의 최저 수준

영국은 세계에서 가장 큰 해상 풍력 시장으로 전 세계에 설치된 풍력 발전 용량의 36 %를 보유하고 있다.덴마크의 에너지그룹 오스테드(Orsted)가 월네이 익스텐션 프로젝트(Walney Extension Project)를 발표하면서 영국 북서쪽 연안에서 세계 최대의 해상 풍력 단지의 문을 열었다.

Walney Extension Project는 Orsted (50 %)와 두 개의 덴마크 연금 기금 (PFA 및 PKA) (각각25 %)간의 공동 소유권 프로젝트다. 가동되는 동안 프로젝트 가치의 약 50 %가 영국에서 나온다.이 풍력 발전소는 약 60만 가정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659 메가와트(MW)의 용량을 가지고 있다. 630MW의 용량을 가진 잉글랜드의 동부 해안 런던 어레이(London Array)를 넘어섰다.

The wind farm has a capacity of 659 megawatts (MW), enough to power almost 600,000 homes. 


Walney Extension은 영국 정부와의 이른바 차액지원보조금(CFD)을 확보한 최초의 재생 가능 프로젝트 중 하나다.

이 프로젝트는 15 년간 메가와트/ 시간(MWh) 당 150 파운드(195 달러)의 전기에 대한 최소 가격을 보장한다. 2017 년에 개최된 마지막 경매에서 해상 풍력 비용은 MW/ h 당 57.50 파운드의 최저 수준으로 크게 떨어졌다. 영국의 헐(Hull)과 와이트섬(Isle of Wight)에서 터빈의 두 세트에 대한 블레이드가 제조됐다. Orsted의 전무이사 라이트 (Matthew Wright)는 “ 더 많은 회사들이 지역 시설을 이용하기를 열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Walney Extension은 지멘스 가메사(Siemens Gamesa) 및 엠에이치아이 베스타(MHI Vestas)가 제작한 87 개의 터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약 2 만개의 축구 경기장 면적에 해당하는 145㎢ 를 차지하고 있다. 40MW의 MHI Vestas 터빈은 195 미터 높이로 사용되며, 세계적으로 가장 큰 풍력 터빈이다. Orsted는 각각 8.25 MW를 생산할 수 있도록 최적화되어 있다고 설명한다.

 

Orsted의 Matthew Wright는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영국의 근해 해상 풍력의 성공은 북해와 아일랜드 해의 강한 풍속과 얕은 물의 조합, 그리고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에 의해 성공적으로 이루어진 것이며, 지난 10 년 동안 정부 뿐아니라, 여 야를 가리지 않고 미래를 위한 투자로서 영국에서 재생 가능한 에너지와 해상 풍력을 강력히 지원함으로써 지금의 번성한 산업으로 이끌었다."라고 밝혔다. 
* 참고: 1 $ = 0.7726 파운드

[더사이언스플러스=편집국 김지연 기자 helloscienceplu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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