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독감과 겨울독감 차이점, 증상과 예방은

중국발 신종코로나바이러스로 전 세계가 비상사태에 처해 있다.

2월 2일 현재 우리나라는 15명 확진, 87명이 검사진행중에 있다. 

아직 남아메리카와 아프리카에서 확진환자가 나타나지 않았지만 일파만파 확산되는 추세다.

지난해 10월에 발표된 세계 건강보안지수에서 한국은 대체로 양호한 국가로 표기된 바 있다. (본지 2월 2일 보도)

지금 미국에는 겨울독감으로 않는 사람들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보다 더 많다.    

▲  박테리아는 작은 수분감염이나 오염된 물체에 있을 수 있다.

감기는 여름 과 겨울을 가리지 않는다.

콧물나고 목이 아프고 발열 증상을 보이는 감기가 여름과 겨울 어떤 차이가 있는지 

그리고 방어대책을 정리했다.

여름 감기는 실제로 그렇게 위험하지 않다. 진정한 독감은 대개 겨울에 발생한다.

그래서 "계절성 독감"이라고도 한다. 무기력하게 독감에 노출되지 않고, 성가신 증상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봤다.

여름에도 감기에 걸리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여름에도 감기에 걸릴 수 있다. 겨울철 독감처럼 바이러스가 원인이다.

바이러스는 작은 수분에 의해 전달되거나 물체에 붙어 있을 수 있다.

이 병원균은 코와 목구멍의 점막을 통해 신체로 이동한다.

그 결과 신체의 방어 반응과 같은 전형적인 감기 증상이 나타난다.

그러나 바이러스 유형이 다르다.

여름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것이 아니므로 실제 독감은 아니지만 감기에 걸린다. 

여름 독감의 원인은?
여름 독감에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다.
* 잘못 설정된 공기 조절 시스템으로 인한 점막의 탈수
* 냉방 시설이 갖추어진 객실과 뜨거운 야외의 큰 온도 변화
* 장시간 햇볕을 쬠으로서 면역 체계에 지나친 부담을 주는 경우
* 많은 사람들속에 머무르면서 수분 감염

여름 독감은 어떻게 치료할 수 있을까?
몸이 감기에서 빨리 회복하려면 휴식이 필요하다. 많은 수분을 흡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점막을 보습하면 인후염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기침 시럽으로 점액이 잘 분비되고 굳어지지 않는다.

코가 막히면 따뜻한 물 섭취가 도움이 된다.

겨울철 독감은 어떻게 나타날까?
겨울철 인플루엔자는 은밀하지 않다. 목구멍이 긁힌 것 처럼 아프게 시작한다.

인플루엔자가 갑자기 발생하고 고열이 동반된다.

감염된 사람은 몸이 아프다고 느끼고 피로감과 두통 및 몸살을 앓는다.

약 1주일 후에 열이 내려간다. 무기력한 느낌은 몇 주 동안 지속될 수 있다.

이 시간 동안 너무 많은 신체 운동을 하는 사람은 심장 근육 염증과 같은 손상 위험을 갖게 될 수 있다. 

                                <표 : 여름독감과 겨울독감 차이점 (증상 과 예방)> 

여름과 겨울에 독감을 예방하는 방법은?
여름에는 에어컨을 너무 강하게 설정해 추위가 느낄 정도로 하면 안된다.

해수욕 후에는 젖은 옷을 갈아 입어야 한다. 오랜 일광욕은 피부를 해칠 뿐만 아니라 여름 독감의 발병을 촉진한다. 

▲ 겨울철 인플루엔자는 은밀하지 않다. 목구멍이 긁힌 것 처럼 아프게 시작한다.

겨울에는 더 많은 방어를 해야 한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유연하고 적응력이 뛰어나 전 세계의 연구자들에게 널리 연구대상이다. 일차적인 효과적 보호는 1년에 한 번 실시되는 독감 백신이다.

야외 활동을 할 때는 적절한 옷을 입어야한다.

체온의 대부분이 머리 위로 손실되기 때문에 겨울 모자는 몸을 저체온으로부터 보호한다.

위생은 여름과 겨울 모두 필수적이다.

정기적으로 손 씻는 습관이 되어야 한다.

가능하면 독감 유행 기간 동안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을 피해야한다.

건강한 식이 요법과 적절한 수분 공급은 호흡기를 건조로부터 보호하고 면역 체계를 안정시킨다.

[더사이언스플러스] "Green Soul, Beautiful Science" 

[저작권자ⓒ the SCIENCE plu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