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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속적인 삐걱거리는 소리는 아직까지 의문
- 4월초 헬리콥터 첫 비행 계획

퍼서비어런스 : 화성에서 작업 중인 소리 이렇게 들린다. 
로버의 마이크는 붉은 행성의 운전 소음을 가시적으로 만든다.

삐걱 거리는 소리, 덜컹거리는 소리 :
화성 탐사선 퍼서비어런스가 붉은 행성의 먼지와 돌이 많은 표면을 주행할 때 소리가 난다.
이것은 NASA가 여정에 탐사선에 장착한 상용 마이크에 의해 포착됐다.
하지만 NASA조차도 소음을 완전히 풀지 못했다. 예를 들어, 로버 자체든 화성 바닥이든 거의 연속적인 삐걱거리는 소리의 원인이 무엇인지 명확하지 않다. 

▲ 화성 탐사선 퍼서비어런스가 제제로(Jezero) 분화구 바닥을 처음 주행했다. 그의 마이크는 이 여행 중에 소음을 녹음했다. © NASA / JPL-Caltech

화성 탐사선 Perseverance는 화성을 탐험하고 생명의 흔적을 찾아야 하는 무인 탐사 차량의 최신 멤버다. 탐사선은 2021년 2월 18일에 성공적으로 착륙했을 때 이미 멋진 비디오 녹화를하고 있었다. 카메라는 복잡한 착륙 과정 전체를 촬영했으며 처음으로 탐사선 관점에서 화성 착륙을 보여주었다.

삐걱거리는 소리, 덜거덕거리는 소리...

또 다른 시사회는 다음과 같다.
최초로 화성 탐사선이 화성 지하를 주행할 때 발생하는 소음을 전송했다.
NASA 엔지니어가 실제로 착륙 소음을 들을 수 있게 하려고 표준 마이크를 녹음했다.
지금 로버의 일상생활에서 독특한 인상이 계속 기록되고 있다.

3월 7일 제제로(Jezero) 분화구 바닥을 항해하는 퍼서비어런스의 첫 항해 중 하나가 만드러내는 부서지는 소리, 삐걱거리는 소리, 덜거덕거리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NASA 엔지니어 데이브 그루벨(Dave Grubel)은 "내 차를 운전하는 동안 이러한 소음이 들리면 차를 세우고 고장 서비스를 요청했다"며 "하지만 듣고 있는 내용과 녹음된 위치에 대해 생각할 때 소리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레골리스(regolit, 표토층)의 금속 바퀴와 수수께끼의 소리

삐걱거리는 소리는 로버 차체의 서스펜션과 스프링에서 비롯된 것 같다.
그 사이에, 화성의 땅 위에서 굴러갈 때 바퀴가 일으키는 짧은 쿵 소리와 딸랑거리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NASA의 제트 추진 연구소의 반디 베르마(Vandi Verma)는 “많은 사람이 퍼서비어런스에 금속 바퀴가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그런 자전거를 타고 바위를 주행하면 소음이 많이 난다.”

하지만 NASA 엔지니어는 아직 높은 긁히는 소리, 갈리는 소리와 같은 소음 요소를 규정할 수 없다. 그들이 설명했듯이, 이것은 탐사선에 장착된 전자 상자 중 하나에서 발생하는 전자기 간섭이나 주행 자체 및 화성 토양과 바퀴의 상호 작용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
로버의 카메라 마스트에 부착된 두 번째로 더 민감한 특수 마이크는 더 자세한 정보를 제공 할 수 있다.

▲ 음향파일 스크린 샷(출처: NASA)

“시각적으로 우리는 이미 지구와 화성의 차이에 대한 인상을 받았다”고 Velma는 말한다. "그러나 소음은 완전히 다른 차원이다. 그들은 우리가 화성의 환경을 훨씬 더 직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게 한다.“

헬리콥터 테스트 준비

지난 며칠 동안 Perseverance 로버는 화성 헬리콥터 “Ingenuity”의 첫 비행에 적합한 테스트 필드를 찾기 위해 주변을 탐색했다. 그동안 몇 개의 큰 덩어리가 있는 평평한 표면이 발견되었고 NASA는 첫 번째 시험 비행을 준비하고 있다. 계획은 4월 초에 화성 헬리콥터가 처음으로 날아오르게 하는 것이다.

드론은 화성에서 약 30일 동안 다양한 기동으로 테스트 된다.
이 단계가 완료되면 Perseverance는 실제 임무를 시작한다.
그의 임무는 Jezero 분화구에 있는 선사 시대 호수의 유적에서 생명체의 흔적을 찾고 향후 반환 임무를 위해 첫 번째 샘플을 수집하는 것이다.
출처 : NASA Jet Propulsion Laboratory

[더사이언스플러스=문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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