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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11월 2일 최초로 우주인이 정거장으로 이주.
단백질 결정의 성장과 물질 테스트에 대한 초기 실험을 수행.
현재까지 총 2,950 건의 실험이 ISS에서 수행되었다.

ISS(국제 우주정거장)에서 20년 동안 우주 비행사들이 한 일
2000년 11월 2일, 첫 번째 승무원이 국제 우주 정거장으로 이동했다.

궤도의 있는 기숙사 :
2000년 11월 2일, 최초의 우주 비행사가 국제 우주 정거장 ISS로 이동했다.
이 전초 기지는 그 이후로 계속 우주인이 거주하고 있다. ‘Expedition 1’은 우주여행 역사에서 이정표를 기록했다. 세 명의 우주 비행사에게도 많은 도전이었다. 당시 우주 정거장이 완성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첫 번째 승무원은 현재도 여전히 활동하고 있는 궤도에 있는 연구 기지를 위한 길을 닦았다.

▲ 최초의 우주 비행사는 20 년 전 국제 우주 정거장으로 이동했으며 그 이후로 계속 거주하고 있다. © NASA

국제 우주 정거장 ISS의 건설은 역사적인 이정표였다.
처음으로 다른 나라의 우주 기관들이 함께 궤도 관측소를 구축하기 위해 협력했기 때문이다. 첫 번째 구성 요소인 러시아 자리야 모듈은 1998년 11월 20일 바이코누르 우주 비행장에서 궤도에 진입했다. 16일 후, 미국 우주 비행사들은 최초의 미국 모듈과 우주 왕복선을 결합했다.

첫 번째 승무원이 새로운 우주 정거장에 안착하기 전 2년 동안 러시아와 미국 임무는 기지의 인프라를 하나씩 조립해야 했다.

우주선에서 선구적인 작업

그러다가 마침내 때가 되었다.
2000년 10월 31일에 처음 세 명의 ISS 우주 비행사가 Baikonur에서 궤도로 이륙했다.
소유즈 로켓이 우주 비행장의 전설적인 람페(Rampe) 1에서 이륙했다.
유리 가가린은 40년 전에 우주로 첫발을 내디뎠다. 이틀 후 우주 비행사 유리 기드센코(Juri Gidsenko)와 세르게이 크리칼레프(Sergei Krikalev), NASA 우주 비행사 빌 셰퍼드(Bill Shepherd)가 새집에 도착했다.

ISS의 해치를 여는 것조차 일상적인 일이 아니었다.
"내 첫 번째 작업 중 하나는 대기 구성을 확인해 거기에 독성이 없는지 확인하는 것이었다"고 Shepherd는 회상한다. 다행히도 대기 질은 우주 비행사가 탑승하기에 충분했다.
그의 임무는 방송국과 시스템에 생명을 불어넣는 일이었다. 항상 순조롭게 진행되지는 않았다.

▲ 2000년 11월 2일 첫 번째 승무원이 도착했을 때 우주정거장은 여전히 ​​작았다. © NASA

Shepherd는 "우리는 제대로 시작되지 않은 많은 시스템을 가지고 있었다"고 말한다. “일부에는 작동하지 않는 구성 요소가 있었다. 한 경우에는 일부 핀이 구부러진 멀티 핀 커넥터가 있었다. Expedition 1에 대한 우리의 작업은 이러한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것으로 이루어졌다.
우리 모두가 실용적 업무를 해서 좋았다”고 말했다.
스베스다(Swesda) 모듈에는 침대가 두 개만 있었기 때문에 Yuri Gidsenko는 처음에 Soyuz 캡슐에서 자기로 결정했다. Shepherd가 설명하는 것처럼 비좁은 공간에도 불구하고 무중력은 상당히 편안했다.

궤도에서 건설작업했던 비행사

ISS의 첫 번째 승무원은 136일 동안 거주하고 선상에서 일하면서 우주 정거장의 지속적인 우주 비행이 시작되었다.
독일 항공 우주 센터(DLR)의 ISS 임무 관리자 폴커 슈미드(Volker Schmid)는 "이 세 선구자가 우주 역사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원정대 1 이후 우주의 인간 전초 기지는 항상 ISS 우주 비행사가 머물러 왔다."

Expedition 1의 승무원은 기지의 핵심 시스템을 작동시킬 뿐만 아니라 새로운 구성 요소도 설치했다. 여기에는 미국 통신 시스템용 컴퓨터, 러시아 스베스다 모듈의 중앙 제어, Sarja 모듈의 아마추어 무선 시스템 및 스테이션에서 무인 수송 우주선을 제어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TORU 시스템용 구성 요소가 포함되었다.

우주 정거장의 두 개의 큰 구성 요소도 우주 왕복선에 의해 궤도로 옮겨져 셔틀 승무원과 함께 부착되었다. 여기에는 2001년 2월 11일에 가동을 시작한 미국 실험실 모듈 데스티니와 기지에 전력을 공급하기로 되어있는 대형 천막이 포함됐다.
Schmid는 "당시 ISS는 첫 번째 승무원이 지속적으로 연마하는 거친 다이아몬드였다"고 말한다.

▲ 최초의 ISS 승무원 : Sergei Krikalev, William Shepherd 및 Juri Gidsenko. © NASA

우주 정거장에서 첫 번째 연구는

ISS에 대한 연구는 세 명의 우주 여행자로 시작됐다.
우주 비행사는 단백질 결정의 성장과 물질 테스트에 대한 초기 실험을 수행했다.
또한 방사선 노출과 무중력이 심혈 관계 및 면역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다양한 생의학 연구가 우선 순위에 있었다.

그러나 ISS에 대한 연구의 가능성은 하드웨어와 실험실이 부족했기 때문에 처음에는 매우 제한적이었다. “ISS의 최초 우주 비행사들은 20년이 지난 지금 우리가 계속할 일을 위한 길을 닦았다. 물론 오늘날에는 훨씬 더 현대적이고 더 정교한 실험이 있다. 우리는 이제 많은 것을 배웠다”고 독일 ESA 우주 비행사 마티아스 마우러(Matthias Maurer)는 말한다. "하지만 그때도 우주에서 일류 연구가 이루어졌다."

현재까지 총 2,950 건의 실험이 ISS에서 수행되었다.
이 중 약 390개는 ESA 사용 프로그램에서 나왔다.

출처 : NASA, German Aerospace Center (DLR)

[더사이언스플러스=문광주 기자] "No Science, No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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