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게르하르트 빌네더(Gerhard Wilneder) 독일 Straub KG (슈트라우브 합자회사)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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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르하르트 빌네더(Gerhard Wilneder) 독일 Straub KG (슈트라우브 합자회사) 공동대표 [사진:더사이언스플러스] |
독일의 바덴뷔르템베르크주(州)는 영토의 남서쪽에 있는 독보적인 기술력과 장인정신을 품은 강소기업들의 산실이다. 그중에서도 슈트라우브(STRAUB KG) 기업은 1978년 창립 이래 난방 및 급탕 분배기 분야에서 유럽 시장을 선도하며 혁신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아 왔다. 유럽 최초의 스테인리스 분배기 상용화와 자체 하이드로포밍(내부 고압 성형) 기술 확보, 그리고 불량률 20ppm 미만의 엄격한 품질 관리는 이들이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된 원동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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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 Straub KG 회사 전경 {사진제공:STraub K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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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Straub KG] |
특히 항공우주공학 엔지니어 출신으로 지난 32년간 스트라우브 그룹을 이끌어 온 게르하르트 빌네더(Gerhard Wilneder) 공동대표는 "가장 효율적인 에너지는 애초에 소비되지 않는 에너지"라는 확고한 철학을 바탕으로 시스템 간의 정밀한 상호작용을 강조한다. 최근 온돌 문화의 깊은 전통과 함께 제로에너지건축물(ZEB)을 향한 높은 기준을 세워가고 있는 한국 시장에 발을 디디며, 이들은 독일의 선진적인 세대별 열교환 스테이션과 자동 유량 밸런싱 기술(ego®)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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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업: 슈트라우브 그룹은 1978년 한스 슈트라우브(Hans Straub)가 창업했다. 현재의 STRAUB KG는 게르하드트 빌네더가 한스 슈트라우브와 함께 설립했으며, 두 사람은 모두 무한책임사원이다. 설립 당시 한스 슈트라우브의 네 자녀가 유한책임사원으로 참여했다.
· 혁신상: 바덴뷔르템베르크주 혁신상은 2000년 스테인리스 분배기를 발명한 공로로 한스 슈트라우브 개인에게 수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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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raub KG 회사의 지붕에 설치된 태양광 모듈 {사진제공:Straub KG] |
가족 경영 기업인 스트라우브 그룹은 1978년 한스 슈트라우브(Hans Straub)가 용접 강철 분배기로 시작했다. 이를 바탕으로 유럽 최초의 난방 분배기 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 현재 그룹 임직원은 약 450명이며, STRAUB KG는 그룹의 개발 및 생산 회사로서 본사는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 바트 위버킹엔(Bad Überkingen)에, 생산 거점은 튀링겐주 고타(Gotha)에 있다.
결정적인 전환점은 1998년이었다. STRAUB는 세계 최초의 스테인리스 분배기를 선보였다. 이는 자체 개발한 내부 고압 성형(하이드로포밍) 기술 덕분에 가능했으며, 이 기술은 지금도 자체 설비로 운영하고 있다. 이미 2008년에 연간 생산량이 분배기 바 1백만 개에 이르렀고, 1999년 생산 개시 이후 2026년 중반까지 누적 2천만 개 이상의 분배기 바를 생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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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RAUB 난방 분배기 [COMFORT EGO] Photo:Straub KG |
첫째, 높은 자체 생산 수준이다. 제품은 물론, 제품을 만드는 설비까지 직접 개발한다.
둘째,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 분배기, 배기함, 구동기 모두 불량 클레임률이 20ppm 미만이다.
셋째, 신뢰성 있는 파트너십이다. 자체 브랜드뿐 아니라 유럽 난방업계의 주요 OEM 고객사 제품도 생산한다. 이들의 품질 및 납기 요구 수준이 수십 년간 저희 업무를 단련해 왔다.
현재는 분배기와 함께 구동기와 급탕 열교환 스테이션이 사업의 핵심축이다. 스트라우브 그룹은 독일 세대별 열교환 스테이션 시장의 선도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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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T 급탕 열교환 스테이션(Fresh Water Station GTA) [사진:슈트라우브] |
나는 한스 슈트라우브, 그리고 유한책임사원으로 참여한 그의 네 자녀와 함께 STRAUB KG를 설립했다. 한스 슈트라우브와 나는 지금도 무한책임사원으로서 회사를 공동 경영하고 있다. 그는 스테인리스 분배기로 회사의 토대를 마련했다.
1994년 말부터 약 32년간 스트라우브 그룹에서 근무하고 있는 나는, 국내외 영업 전략의 수립과 실행, 신규 해외 시장 개척, 그리고 파트너십을 책임지고 있다. 회사의 모든 특허 업무는 내가 총괄하며, 기술 개발에는 수석 자문으로 참여하고 있다.
나는 원래 항공우주공학 엔지니어다. 슈투트가르트 대학교에서 학업을 마치고, 같은 대학 우주시스템연구소(IRS)에서 전기 추진 우주 엔진을 연구했다. 우주 공학에서 얻은 교훈은, 시스템의 성능은 구성 요소들의 정밀한 상호작용에 달려 있다는 것이다. 건축 설비도 이와 다르지 않다.
두 가문의 다음 세대도 이미 함께하고 있다. 한스 슈트라우브의 아들인 필립 슈트라우브(Philipp Straub)와 토마스 슈트라우브(Thomas Straub)는 2008년부터 경영진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제 아들인 로렌츠 빌네더(Lorenz Wilneder)와 슈테판 빌네더(Stefan Wilneder)도 회사에서 일하고 있다. 특히 로렌츠는 한국 사업 구축 과정에서 저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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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용 매니폴드 (Industrial manifolds)저온 난방 회로(바닥·벽면 난방)의 유량 분배 및 조절 외에도 복사 냉각 시스템 및 염수(saltwater) 매니폴드 용도로 활 : 용할 수 있다. [출처:Straub KG website] |
따라서 우리의 비전은 정밀한 하이드로닉 기술을 통해 난방과 급탕 분야의 에너지 소비 및 CO₂ 배출을 측정 가능한 수준으로 줄이는 데 기여하는 것이다. 독일과 유럽에서, 그리고 앞으로는 한국에서도 마찬가지다.
2. 제품의 장점 및 기술적 우위
질문 3 : 2000년 스테인리스 분배기 개발로 바덴뷔르템베르크주 혁신상을 수상했다. 귀사의 스테인리스 분배기 시스템은 기존 황동이나 플라스틱 분배기에 비해 내구성, 내식성, 효율 측면에서 어떤 소재 및 설계상의 장점이 있는지?
한스 슈트라우브는 스테인리스 분배기를 발명한 공로로 2000년 혁신상을 받았다. 이 소재의 장점은 그때와 마찬가지로 오늘날에도 유효하다.
· 내식성: 스테인리스는 황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탈아연 부식과 응력부식균열에 강하며, 수질이 달라져도 마찬가지다.
· 내구성: 플라스틱과 달리 스테인리스는 압력과 온도에 의해 노화되지 않는다. 재료가 지속적인 응력을 받을 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천천히 변형이 계속 누적되는 크리프 변형(Creep Deformation)이 없다. 수십 년간 형상과 기밀성을 유지한다.
· 접합부 최소화: 하이드로포밍 기술로 분기구를 관에서 직접 성형한다. 접합부가 적을수록 누수 가능 지점도 줄어든다.
· 소재 효율: 높은 강도 덕분에 얇은 두께로도 충분하다. 저희 분배기는 동급 황동 분배기보다 최대 70% 가볍다.
· 위생: 급수·급탕용 분배기는 모든 금속 부품을 고합금 스테인리스(V4A)로 제작한다. 음용수가 흐르는 곳이라면 어디서나 장점이 된다.
우리는 이 방향을 일관되게 이어 왔다. 2012년에는 세계 최초로 소재 효율을 높인 스테인리스 온도조절 밸브를, 그리고 Regolux®로 세계 최초의 스테인리스 유량계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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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간 우리의 가장 중요한 혁신은 ‘ego® 제어 액추에이터’이다. 'ego'는 바닥난방의 유량 밸런싱을 각 난방 회로마다 자동·적응형으로 수행하며, 시공자의 수동 조정이 필요 없다. 내장 센서가 각 회로의 공급 및 환수 온도를 측정하고, ego는 0.2~7 l/min(Δp = 0.2 bar 기준)의 유량 범위에서 온도차를 3~12 K 사이로 가변 제어한다. ‘ego 제어 액추에이터’는 한국에서 특허를 취득했다. ego는 2019년 출시되었으며 2020년 TGA Award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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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go = 자율 지능형 전기열식 적응형 유량 컨트롤 구동기 [사진:슈트라우브] |
· 하이브리드 플러스 급탕 열교환 스테이션: 난방 공급 온도 35~45°C만으로 작동한다. 스테인리스 판형 열교환기가 급수를 순간식으로 예열하고, 내장된 전자식 순간 온수기는 50, 55 또는 60°C까지의 마지막 단계만 보충한다. 고온은 온수 사용 중에만 발생하고 배관망에는 머물지 않는다. 위생적이며, 낮은 공급 온도를 바닥난방과 급탕 모두에 활용할 수 있다.
· 하나의 함에 모든 기능: 하이브리드 플러스는 급탕, 바닥난방 분배기, 사전 장착된 ego 제어 액추에이터를 하나로 통합한다. 사전 조립과 테스트를 마친 상태로 현장에 공급되어 자재 및 시공 시간을 약 20% 절감하고 코어 천공 작업을 줄인다.
· 컴팩트 급탕 열교환 스테이션: 420 × 437 × 115 mm의 크기로 47 kW(17 리터/분) 또는 70 kW(25 리터/분)를 제공하며, 지역난방, 히트펌프, 가스 콘덴싱 보일러에 적합하다.
· 기존 건물용 GTA 스테이션: 세대별 가스보일러를 대체하면서도 세대 내 급수 및 바닥난방 설비를 새로 교체할 필요가 없고, 기존 샤프트를 새 배관 공간으로 활용한다. 현재 한국 시장용 GTA 하이브리드 플러스를 준비 중이다.
우리의 목표는 세대를 위한 통합 시스템이다. 이것은 분배기, 제어 액추에이터, 세대별 스테이션이 낮은 온도에서 하나의 시스템으로 함께 작동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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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정값 제어 세트 (Fixed-value control set); 복귀 유량 방지 기능(return-flow prevention)이 내장되어 있으며, STRAUB 스테인리스 스틸 라디에이터 연결 매니폴드에 직접 결합할 수 있도록 수평 메인 1인치 플랫 씰링 연결부가 적용된 고정값 제어 세트다. |
질문 5 : 한국은 바닥난방(온돌)에 있어 깊은 전통과 최첨단 기준을 갖추고 있다. 기존 한국의 냉난방 기술과 비교해 귀사 분배기 시스템의 결정적인 비교우위는 무엇이라고 보는지?
한국은 온돌 전통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성숙한 바닥난방 문화를 가지고 있다. 우리는 이를 대체하러 오는 것이 아니라, 저희의 경험으로 보완하고자 한다.
우리 제품의 강점은 요구 수준이 높아지고 있는 바로 그 영역에 있다.
· 자동 유량 밸런싱: ego는 각 난방 회로를 자동으로 조정하고 변화하는 운전 조건에 적응한다. 수년이 지나도 별도 재조정 없이 시스템이 항상 균형을 유지한다.
· 스테인리스 소재: 내식성, 내구성, 위생성을 갖추어 수십 년간 운영되는 건물에 결정적이다.
· 순간식 급탕: 저희 급탕 열교환 스테이션은 사용하는 순간에만 물을 데웁니다. 고온의 온수를 저장할 필요가 없다.
· 세대별 스테이션 경험: 독일에서는 세대별 분산형 열교환 스테이션이 수년 전부터 공동주택의 표준이다. 우리는 이 현장 경험을 함께 가져왔다.
질문 6 : 한국은 에너지 효율 건축과 친환경 냉매 및 난방 시스템에 더욱 주력하고 있다. STRAUB KG의 맞춤형 분배기 솔루션은 한국의 주거 및 상업 건물에서 에너지 소비와 유지보수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데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
가장 중요한 요소는 낮은 환수 온도다. 환수 온도가 낮으면 히트펌프의 성능계수(COP)가 크게 높아지고, 지역난방망은 손실이 줄어 같은 인프라로 더 많은 세대에 열을 공급할 수 있다.
슈트라우브 제품은 바로 이 점에 작용한다. ego는 특정 난방 회로에 과잉 공급되어 사용되지 않은 온수가 환수로 흘러드는 것을 막는다. 급탕 열교환 스테이션은 급탕 과정에서 난방수 온도를 충분히 낮춘다. 두 가지 모두 한국의 지역난방 확대와 세대별 열교환 설비에 관한 새로운 기준에 특히 중요하다.
절감 효과의 크기는 건물과 기존 설비 상태에 따라 다르다. 따라서 신뢰할 수 있는 수치는 프로젝트별로 제시된다. 유지보수 비용 측면에서는 소재가 차이를 만든다. 스테인리스는 부식되지 않고, 자동으로 밸런싱되는 시스템은 재조정이 필요 없다. 이는 제품 수명 전체에 걸쳐 서비스 수요와 클레임을 줄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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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브리드 플러스 급탕 열교환 스테이션(Fresh Water Station Hybrid Plus) [사진:Straub KG) |
질문 7 : 한국 시장의 특수한 설치 조건과 수력학적 요구 사항에 대응하기 위해 어떤 구체적인 기술적 조정을 계획하고 있는가?
우리는 독일 제품을 그대로 옮겨 오지 않고, 한국의 기준, 건축 방식, 시공 관행에 맞게 조정한다. 그 기반은 한국 요구 사항에 대한 상세한 분석이며, 특히 SPS-B KEAA 0015-6633:2024 표준과 세대별 열교환 설비에 관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기준이 핵심이다.
구체적으로는 접속 규격과 배관 치수, 한국 온돌 시스템의 일반적인 회로 길이와 유량, 그리고 한국 아파트의 협소한 설치 공간이 대상이다. 필요한 경우 전용 제품 사양을 개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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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내 우리의 독점 파트너는 임 대표가 이끄는 TOVsystem(토브시스템)입니다. 임 대표와 함께 서울에 STRAUB로서의 거점을 구축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건설사, 기계설비 설계사무소, 지역난방 사업자와 긴밀히 협력하고자 한다. 동시에 유럽에서 수십 년간 난방업계 주요 제조사들과 해 온 것처럼, 한국의 건축 설비 분야 OEM 파트너와도 협력하려고 한다. 설비의 효율은 설계 단계에서 결정되므로 계획 초기부터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장 시공자를 위한 교육과 기술 지원 역시 그만큼 중요하다.
5. 미래 비전 및 메시지
질문 9 : 한국 진출을 통해 어떤 장기 비전을 추구하시며, 잠재적인 한국 고객과 사업 파트너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무엇인가?
한국에서의 활동을 통해 저희는 현대적 지역난방과 히트펌프 같은 저온 열원이 난방과 급탕 모두에서 실제로 그 효율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기여하고자 한다. 우리의 ‘급탕 열교환 스테이션’과 ‘ego 제어 액추에이터’를 갖춘 스테인리스 분배기는 이러한 시스템이 낮은 온도에서 운전되도록 한다. 이를 통해 한국과 전 세계에서 에너지 소비와 CO₂ 배출이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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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르하르트 빌네더(Gerhard Wilneder) 독일 Straub KG (슈트라우브 합자회사) 공동대표 [사진:더사이언스플러스] |
그래서 한국에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이것이다. “우리는 파트너로서 함께 나아갑니다!”. 수십 년간 쌓아 온 건축 설비 분야의 경험을 한국과 나누고, 한국 건물에 진정으로 맞는 솔루션을 함께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게르하르트 빌네더 (Gerhard Wilneder)-STRAUB KG 공동 창업자 겸 공동대표-와의 인터뷰는 약속된 한 시간을 훌쩍 넘게 진행됐다. 전문 엔지니어로서의 깊이와 해박한 식견, 한국 시장에 관한 이해, 그리고 시대 상황에 부합되는 친환경적 제품의 필요성을 적확하게 전달했다.
그는 한국 시장을 향해 “독일의 기술을 일방적으로 이식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의 고유한 온돌 전통과 엄격한 시공 기준(SPS-B KEAA 및 LH 기준 등)을 면밀히 분석해 현장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함께 구축하겠다”고 진정성과 강한 의지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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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르하르트 빌네더(Gerhard Wilneder) Straub KG Co-CEO 와 한국 사업파트너 임재형 대표 [사진:더사이언스플러스] |
게르하르드 빌네더의 열정과 그가 대화 중에 내뿜는 밝은 에너지는 나에게 큰 기쁨이었다. 그의 한국 재방문이 손꼽아 기다려지는 이유다.
수십 년간 유럽의 난방 산업을 단련해 온 독일의 장인정신과 기술적 노하우가 한국의 파트너들과 만나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그리고 저탄소·고효율 건축의 미래를 어떻게 열어갈지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주목된다.
[더사이언스플러스=문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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