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조상은 식인종이었을까?
145만 년 된 초기 인류의 정강뼈에 새겨진 절단 자국은 고기가 사용되었음을 나타낸다.
식인 풍습의 증거:
우리 조상은 빠르면 145만 년 전에 다른 사람의 살을 먹었을 수 있다. 이에 대한 증거는 이제 케냐에서 발견된 초기 인간의 경골에 절단된 자국으로 제공된다. 이 상처의 모양과 위치는 살이 많은 종아리 근육이 그것을 절단하는 데 사용되었음을 시사한다. 아마도 소비를 위해. 그러나 죽은 사람과 "수혜자"가 같은 종에 속했는지 여부는 여전히 불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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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5만 년 전 초기 인간의 경골 조각에 새겨진 화석 절단 자국. © Jennifer Cla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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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 판별 모델에 의해 절단 마크로 식별된 마크 7 및 8의 3D 모델. |
Pobiner는 초기 인간의 145만 년 된 정강이뼈 조각에서 놀라운 발견을 했다. 이 뼈에는 2개의 치아 자국 외에 9개의 선명한 절단 자국이 있었다. 연구원들은 "호미닌에 의해 만들어진 유사한 상처가 동물 뼈에서 이미 발견됐지만, 이 시기와 지역의 인간 화석에 대한 상처 자국이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이것은 예상치 못한 일이었다"고 설명했다.
의도적 절단
쿠비 포라(Koobi Fora)의 암석층에서 나온 KNM-ER 7411로 지정된 경골은 저명한 고인류학자인 메리 리키(Mary Leakey)가 1970년에 발견했다. 약 145만 년 전의 것으로 연구원들이 보고한 바와 같이 처음에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보이세이의 뼈로 생각되었다. 그러나 1990년대에 "투르카나 소년" 화석과의 비교는 이것에 의문을 제기했고 호모 에렉투스에 대한 할당이 더 적절하다고 생각되었다. 그러나 오늘날까지 이 화석이 어떤 종의 인간에게서 왔는지에 대해서는 논쟁의 여지가 있다.
한편, 지금 발견된 베인 자국은 우발적인 훼손이 아니라 의도적으로 넣은 흔적임이 분명해 보인다. Pobiner와 그녀의 팀은 이러한 노치의 모양과 배열에서 결론을 내렸다. "이러한 흔적은 모두 뼈 축의 동일한 영역에 있으며 뼈 축에 수직인 유사한 방식으로 정렬된다"며 "V자 모양과 직선 방향은 이것이 잘린 자국이라는 강력한 지표다"고 연구원은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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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식 5의 클로즈업과 처리된 3D 모델을 현대의 사자 이빨 마크와 비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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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NM-ER 741에서 발견된 것과 유사한 절단 자국을 보여주는 Koobi Fora(Pobiner47)의 Okote 구성원에서 고고학적 표면 발견 및 발굴에서 나온 3개의 화석 동물군 표본 사진을 클로즈업 (b) FwJj14A 1016-97, 표면에서 발견된 절단 자국이 있는 소의 크기 3 반경 중간축, (c) GaJj14 1056, 견갑골 가장자리를 따라 절단된 자국이 있는 대형 포유류 견갑골, 발견 표면에. 척도 = 1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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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골(KNM-ER 741)의 전체 모습과 표본의 장축에 수직인 절단 표시를 보여주는 확대 영역. 척도 = 4cm. |
[더사이언스플러스=문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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