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기 시대에 초기 코로나 전염병?
코로나바이러스는 2만5000년 전에 동아시아에서 발생했을 수 있다.
선사 시대 전염병 :
빠르면 2만5000년 전에 동아시아에서 오래 지속되는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이 있었을 수 있다. 이에 대한 증거는 동아시아인의 유전적 변화에 의해 제공되며, 오늘날까지 코로나바이러스 및 그 방어와 밀접하게 연결된 42개의 단백질 생산이 증가했다. 그러나 유럽과 세계의 다른 지역에서는 석기 시대 코로나바이러스 대결의 흔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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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르면 2만5000년 전 동아시아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유행했을 수 있다. |
현재 코로나 전염병의 원인인 SARS-CoV-2는 추가 중간 숙주가 있는지 아직 확실하지 않더라도 박쥐에서 유래했을 가능성이 높다.
게놈에서 단서 찾기
호주 국립 대학교의 야신 소우일미(Yassine Souilmi)와 그의 동료들이 이제 발견했듯이 현대의 코로나바이러스 발생은 분명히 최초의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이 아니다.
연구를 위해 그들은 전 세계 26개 인구에서 2,500명이 넘는 사람들의 유전적 구성을 비교 분석했다. 특히, 그들은 과거 코로나바이러스와의 대립의 증거를 제공하는 유전자를 찾고 있었다.
연구진은 "우리 종의 진화 역사 과정에서 자연 선택은 종종 바이러스와 상호 작용하는 단백질을 선호했다. 예를 들어 면역 보호를 향상시키거나 바이러스가 세포 기계에 탑승하기 위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연구원들은 설명한다. 이러한 바이러스 상호 작용 단백질 (VIP) 중 420개가 SARS-CoV-2를 포함한 코로나바이러스로 알려져 있다.
이 단백질은 바이러스 압력하에서 집단에 이점을 가져오기 때문에 그들의 유전자는 전염병에서 우선적으로 전달되고 이 집단의 게놈에서 자신을 확립한다.
반대로, 그러한 유전자의 발생은 한 그룹의 사람들이 코로나바이러스의 선택 압력에 노출되었는지 여부와 시기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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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국립 대학교의 야신 소우일미(Yassine Souilmi)와 그의 동료들이 이제 발견했듯이 현대의 코로나바이러스 발생은 분명히 최초의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이 아니다. |
대조적으로, 이 유전 신호는 다른 지역의 집단에는 없다. 연구자들이 보고한 것처럼 동아시아에서 점점 더 많이 발생하는 유전자 변이는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된 단백질에 특이적인 반면 다른 바이러스 상호 작용 단백질은 크게 변경되지 않았다.
소우일미와 그의 동료들은 "이는 오늘날 동아시아인의 조상이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된 단백질에 대한 강력한 선택을 가지고 있었음에 틀림없다"고 말했다.
즉, 과거 어느 시점에서 동아시아에서 더 심각하고 장기간의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이 있었음에 틀림없다.
하지만 언제?
이를 알아보기 위해 팀은 이러한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유전자 중 42개를 면밀히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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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2. CoV VIP의 선택시기 그림은 게놈의 모든 유전자 자리에서 선택 시작 시간 분포 (파란색 분포)와 비교해 CoV-VIP (분홍색 분포)에서 선택 시작 시간 분포를 보여준다. (출처: 관련 논문 An ancient viral epidemic involving host coronavirus interacting genes more than 20,000 years ago in East Asia) |
[더사이언스플러스=문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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