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미료는 우리의 면역 세포에 영향을 미친다.
백혈구는 유전자 활동과 메신저 물질 생산을 변화시킨다.
실험 결과에 따르면 다이어트 음료 몇 잔만으로도 면역 세포의 활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그러한 음료의 전형적인 감미료 칵테일을 섭취하면 백혈구의 행동이 바뀔 수 있다. 백혈구는 유전자 활동과 특정 면역 전달자의 생산을 조절한다. 감미료는 이러한 면역 세포의 병원균에 대한 반응에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내인성 자극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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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미료는 칼로리가 거의 없지만 신체에 생의학 효과를 줄 수도 있다. © bit245/ 게티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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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 개요도 (출처: 관련논 Sweetener System Intervention Shifted Neutrophils from Homeostasis to Priming / MDPI) |
술에서 피까지
그러나 중요한 질문은 사람이 음식이나 음료와 함께 감미료를 섭취할 때도 그러한 영향이 발생하는지 여부다. Skurk와 그의 동료들도 이것을 테스트했다. 이를 위해 5명의 피험자는 리터당 약 76mg의 사카린, 228mg의 시클라메이트 및 53mg의 아세설팜-K가 함유된 감미료 용액을 마셨다. 4분의 3리터의 라이트 레모네이드를 마실 때 이 양을 흡수하게 된다.
이 테스트 음료를 마신 후 4시간, 8시간, 14시간 간격으로 연구원들은 피험자로부터 혈액을 채취하여 유전자 활동과 백혈구의 행동을 분석했다.
그 결과, 테스트 용액을 마신 후 약 4시간 후에 혈중 감미료 농도가 상당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결과 백혈구의 전사가 실험실 실험에서와 유사한 방식으로 변화됐다. "감미료 실험의 초기 단계에서 이것은 주로 사이토카인에서 분명했다"고 팀은 보고했다. 무엇보다도 이러한 면역 메신저는 병원균과 염증에 대한 방어 역할을 한다. 그러나 감미료를 섭취한 지 24시간 후에 다양한 호중구 수용체에서 변경된 유전자 조절이 분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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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한 지원자에서 감미료의 개입 유도 혈장 동역학. 10명의 지원자들은 광천수에 용해된 아세설팜-K, 시클라메이트 및 사카린의 전형적인 청량음료 농도를 함유한 대리 음료를 섭취했다. 혈장 내 감미료의 출현은 X축의 시간 간격으로 표시된 바와 같이 24시간 동안 HPLC-MS/MS로 모니터링했다. (출처; 관련논문 Fig 3) |
[더사이언스플러스=문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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