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이 지하세계 정복에 나섰다.
로봇 '땅파는 벌레'는 이전의 누구보다 빠르게 지하를 팔 수 있다.
자연에서 복사:
과학자들이 지하를 효과적이고 빠르게 파고 뒤집을 수 있는 새로운 유형의 로봇을 만들었다. 공기압 로봇 웜(robot worm)은 자연에서 본보기가 되는세 가지 드릴링 기술을 결합했다 : 식물의 뿌리 끝, 모래 문어 그리고 도마뱀이다.
첫 번째 테스트에서 로봇은 느슨한 모래를 초당 2cm의 속도로 팠다. 이는 이전에 개발된 다른 어떤 로봇보다 빠르다. 과학자들이 "Science Robotics"에 땅파는 로봇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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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로봇 땅파는 벌레는 앞에 있는 어떤 로봇보다 빠르고 많은 동물보다 빠르게 모래를 파고 들어갈 수 있다. © Nicholas Nacleri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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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은 지하에서 효과적으로 이동하기 위해 세 가지 전략을 개발했다. © UC Santa Barbara/ Hawkes Lab |
두 번째 기술로 모래 문어(Octopus kaurna) 또는 모래 물고기(Trichodon trichodon)와 같은 동물의 전략을 사용했다. 그들은 퇴적물을 느슨하게 하여 매몰 저항을 감소시키는 물줄기를 방출한다. 세 번째 응용은 다른 것들 중에서 일부 땅을 파는 뱀이나 샌드피스 스킨크(Apothekerskink, Scincus scincus)에서 찾을 수 있다. 이 동물은 비대칭 머리를 가지고 있으며 위쪽으로 더 기울어져 있다. 이것은 수평으로 굴착할 때 위쪽으로 편향되는 경향을 상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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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드피스 스킨크 scincus / Berns / Tiermotive.d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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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은 안쪽으로 앞으로 움직이고 바깥쪽으로 뒤로 움직인다.
결과적으로, 공압 로봇은 새로운 덮개 재료를 뒤집음으로써 앞쪽에서 성장한 다음 뒤쪽에서 다시 안쪽으로 리디렉션된다. 이는 식물의 뿌리 끝의 성장을 모방하고 마찰을 줄인다.
굴착을 더 쉽게 하기 위해 굴착 로봇은 압축 공기를 분출할 수 있는 두 개의 노즐이 전면 끝에 있다. 드릴링 방향에 따라 이 공기 흐름은 앞으로 또는 아래로 향할 수 있다.
헤드의 비대칭 판금으로 인해 위쪽으로 편향되지 않고 수평 방향을 유지할 수 있다. 내부의 가는 와이어 "힘줄"이 제어를 담당한다.
두더지보다 빠름
초기 테스트는 이 굴착 로봇이 지하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굴착하는지 보여주었다.
여기에서 로봇 웜은 모래 속으로 35cm 깊이 파고 지하 거의 1m를 덮고 모래에 묻힌 여러 장애물을 둥글게 만들었다. Naclerio와 그의 팀은 “이는 로봇이 수직 및 수평으로 탐색하고 깊이를 제어하는 능력을 보여준다.
로봇 웜은 굴착하는 동안 초당 2센티미터의 속도에 도달했다. 이는 이전의 굴착 로봇보다 빠르다. "비교를 위해: 이전에 제어 가능한 굴착 로봇은 유리 구슬에서 0.11cm/s를 달성한 반면 뿌리처럼 움직이는 로봇은 0.0067cm/s에 도달했다"라고 연구원은 보고했다.
[더사이언스플러스=문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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