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륙에 사람은 언제부터 정착했을까?
멕시코에서 최근 고고학적 발견은 1만5천 기존 학설을 부정한다.
더 일찍은 "불가능하다?"
멕시코의 고고학자들은 3만 년이 넘는 수백 개의 돌 연장을 발견했다.
이것은 사람들이 마지막 빙하기 이전에 미국에 도달했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전 생각보다 약 1만5000년 더 빠르다. 이 첫 조상들이 언제 어디서 대륙에 들어왔는지는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 발견된 도구들은 이전에 미국에서 알려진 것과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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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 동굴에서 나온 이 석재는 3만 년이 넘었다. 미국 대륙에서 인간의 존재에 대한 가장 오래된 증거다. © Ciprian Ardele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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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고학자들이 멕시코 치키후이트(Chiquihuite) 동굴에서 발굴 중이다. © Mads Thomsen |
도구는 3만 년 이상 됐다.
놀라운 결과 :
이 동굴에서 가장 오래된 발견은 3만 년이 넘을 수 있다.
Ardelean과 그의 팀은 “우리의 결과에 따르면, 발굴 층 C는 33,150 년에서 31,400 년 사이에 시작하여 마지막 빙하 최대 이전에 시작됐다. 이에 따르면, 사람들은 마지막 빙하기가 절정이 되기 전에 미국에 있었으며 멕시코에 도착했을 것이다.
이 사람들이 누군지 현재는 의문으로 남아 있다.
과학자들은 이전 동굴 거주자의 DNA를 분리하는 데 성공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석재 도구의 디자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은 자체 문화일 수 있음을 나타낸다.
이 연장들은 고고학자들이 설명하는 것처럼 미국에서 이전에 알려진 것과 크게 다르기 때문이다.
클로비스(Clovis) 이론*을 뛰어넘는다.
연구자들에 따르면, 이번 발견은 이 대륙에 인간의 초기 존재에 대한 추가 증거를 제시하며 동시에 초기부터 존재했던 문화적 다양성을 보여준다.
앨버타 대학교의 루스 그룬(Ruth Gruhn)은 "멕시코 부지는 현재 3만-2만 년 전에 인간 정착의 증거를 암시하는 약 6개의 다른 고고학적 유적지에 추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대륙의 모든 초기 문화의 출발점인 클로비스 문화 이론은 구식임이 분명하다.
그룬 박사는 “클로비스 기술 개발이 시작되기 훨씬 전에 사람들이 북미에 있었음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이 사람들이 언제, 어디서 대륙에 발을 디뎠는지, 어떻게 이동했는지는 여전히 미스터리다.
* 클로비스는 1920~1930년대에 독특한 석기들이 무더기로 발견됐던 미국 뉴멕시코주의 지명을 따 붙여진 이름으로 아메리카 대륙의 가장 오래 된 구석기 문화를 가리킴.
(Nature, 2020; doi: 10.1038/s41586-020-2509-0)
출처: N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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