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전환으로 인해 얼마나 많은 배출량이 발생할까?
전환이 지연되면 추가 CO2 배출량이 급격하게 증가할 수 있다.
모든 것은 속도에 관한 것이다. 전 세계 에너지 전환에 필요한 원자재, 에너지 및 CO2 배출량의 양은 ‘구현 속도’에 따라 결정적으로 달라진다. 태양, 바람 등으로부터의 전기 생성이 느려질수록 더 비싸고 더러워지기 때문이다. 실재로 에너지 전환이 지연되면 2080년까지 에너지 부문의 탈탄소화보다 2배, 2030년까지 빠른 에너지 전환보다는 9배 더 많은 CO2 배출량이 발생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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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진적인 탈탄소화 경로에 따라 시뮬레이션된 재생 가능한 배치 및 적응의 양. (A) NETSET 글로벌 에너지 모델을 사용하여 예상되는 점진적인 2°C 탈탄소화 경로(1,150GtCO2의 잔여 탄소 예산 및 1인당 최소 순 에너지 2,000W를 고려함) 색상이 있는 영역은 에너지원 전반에 걸친 에너지 수요 검은색 파선은 에너지 용량 구축 및 유지에 대한 에너지 투자(위)와 사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순 에너지(아래)를 구분한다. 회색 세로 점선은 예상 데이터와 과거 데이터를 구분. IPCC RCP2.6 지속 가능한 개발 배출 시나리오에 따라 GHG 배출량에 따라 인구 가중 전 세계 평균 CDD(주황색 곡선) 및 전 세계 평균 SLR(파란색 곡선)이 증가한다.(C) 비용 최적화 해안 보호 높이의 분포( 2050~2100년 계획 기간 동안 CIAM 모델을 사용하여 계획 보호되는 전체 해안선은 보호되는 해안선 세그먼트의 길이의 합이다. 회색 선은 글로벌 중앙값을 나타낸다. (D) C와 동일하지만 비용 최적화 후퇴 인구의 경우. 피정 인구는 대수 축에 표시된다. (출처: 관련논문 Fig. 1. Mitigation and adaptation emissions embedded in the broader climate transition / PN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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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부터 2100년까지 점진적인 탈탄소화 경로에 따른 재생 에너지 배치 및 적응으로 인한 임베디드 에너지 수요. 보라색 곡선은 재생 에너지 배치에 포함된 화석 연료 에너지를 나타내는 반면 노란색 곡선은 재생 가능 에너지(즉, 재생 에너지 배치에 재투자된 재생 에너지)를 나타낸다. 주황색 곡선은 적응형 공간 냉각을 위한 내장 에너지를 보여준다. 해안 보호(파란색 사각형) 및 후퇴(녹색 사각형)에 내장된 에너지는 2060년 전환의 중간 지점에서 발생할 것으로 가정하여 2020년에서 2100년 동안 총계로 표시된다. (출처: 관련논문 Fig.2 Mitigation and adaptation emissions embedded in the broader climate transition / PN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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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가지 에너지 전환 시나리오 비교. © Lesk et al./PNAS, CC-by-nc-nd 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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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도 목표에 대한 남은 CO2 예산의 배출 비율. © Lesk et al./PNAS, CC-by-nc-nd 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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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속하고 점진적이며 지연된 전환으로 인한 비교 완화 및 적응 CO2 배출량. (A) 온난화를 1.5°C로 제한하는 신속한 탈탄소화 경로(그림 1A와 동일, 400GtCO2의 더 작은 탄소 예산을 제외하고). 유색 영역은 에너지원 전반에 걸친 1차 에너지 수요의 시간 변화를 나타낸다. 검은 점선은 에너지에 대한 에너지 투자(위)와 사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순 에너지(아래)를 구분한다. 회색 파선은 기록 데이터와 예상 데이터를 구분. (B) A와 동일하지만 2100년에 ~2.7°C의 온난화와 함께 지연된 탈탄소화 경로의 경우(2,150GtCO2의 더 큰 탄소 예산 고려). 남은 탄소 예산 추정치는 ref의 표 5.8에서 가져온 것이다. 21. (C) 세 가지 탈탄소화 경로에 대해 2020년부터 2100년까지 재생 에너지 배치로 인한 총 내재 배출량. 주석은 배출량을 각 탄소 예산의 백분율로 표시한다. (D) 세 가지 탈탄소화 경로에 대해 2020년부터 2100년까지 해안 후퇴, 해안 보호 및 적응형 냉각으로 인한 총 내장 배출량. 회색 플로팅 막대는 1차 에너지의 배출 강도 변화에 대한 적응량의 변화로 인해 구성 요소로 분할된(3개의 적응에 대한 평균으로) 세 가지 경우 사이의 총 적응 임베디드 배출량의 변화 동인을 보여준다. (출처: 관련논문 Fig.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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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C 남은 탄소 예산에 상대적인 전환 과정의 총 내재 배출량. 2020년부터 2100년까지 1.5°C의 남은 탄소 예산(400GtCO2, 참고문헌 21의 표 5.8)의 백분율로 표현된 세 가지 탈탄소화 경로에 대해 재생 에너지 사용 및 선택된 적응으로 인한 총 내장 배출량. (출처: 관련논문 Fig 5. Mitigation and adaptation emissions embedded in the broader climate transition} |
[더사이언스플러스=문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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