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이상의 모든 남성과 여성에게 대장암 검진을 권유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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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장 직장암은 가장 흔한 암 중 하나다. © 모하메드 Haneefa Nizamudeen / istock |
연구원의 보고에 따르면, 개인 위험이 낮은 사람들에게는 조사의 이점이 잠재적인 단점보다 중요하기 때문이다. 어쨌든 다른 환자 그룹은 예방 조치를 사용한다. 팀의 권장 사항에 따라 향후 개인화된 조언을 제공해야 한다.
결장 직장암은 가장 흔한 암 중 하나다. 독일의 경우 매년 약 3만5400명의 남성과 3만 명의 여성이 병에 걸린다. 종양을 정확히 일으키는 것은 부분적으로만 이해된다. 그러나 위험 요인에는 유전적 소인, 염증성 장 질환 및 특정 생활 습관 및 식습관이 포함된다.
오슬로 대학 병원의 Lise Helsingen은 "50세부터 대장암 위험이 5년마다 0.5~1.5% 증가 한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이유로, 이 연령 이상의 사람들에게 일반적으로 결장 직장암 검진이 권장된다. 가장 일반적인 방법 중에는 대변 분석 및 대장 내시경 검사가 있으며, 대신 대장 내시경 검사 전체 또는 직장의 부분(심장 내시경) 검사가 있다.
유용할까 해로울까?
다른 선별 검사와 마찬가지로 결장 직장암 선별 검사는 논란거리가 있다.
과잉 진단과 불필요한 치료의 위험이 있다. 또한, 내시경이 들어갈 때 출혈에서 장벽의 천공에 이르기까지 위험을 초래한다. 선별 검사가 얼마나 유용할까? 헬싱겐(Helsingen)이 이끄는 국제 연구팀은 이제 대장암 검진의 장단점을 자세히 조사했다.
전문가들은 다음을 알고 싶었다.
선별은 건강과 생존에 차이가 있을까? 그리고 어떤 예방 절차가 가장 좋은가? 이를 알아내기 위해 그들은 주제에 관한 최신 과학적 결과를 평가했다. 그들은 위험 기반 접근법을 선택했다. 이는 개별 암 위험과 연구로 인한 손상 위험 및 기타 요인들이 모두 고려되었음을 의미한다.
모두에게 혜택이 있는 것은 아님
전문가들의 분석을 토대로, 과학자들은 50세 이상의 모든 사람들이 결장암 검진의 혜택을 받는 것은 아니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지금까지 공중 보건 기관의 권고는 모든 사람이 제공된 검진을 이용해야 하며 건강에 해를 끼치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고 리옹 국제 예방 연구소의 필립 오티에 (Philippe Autier)는 "British Medical Journal"에 언급했다.
그러나 Helsingen과 동료들의 결과에 따르면, 그것은 의문의 여지가 있다.
그들은 향후 15년 동안 대장암 발병 위험이 3% 미만인 남성과 여성은 일상적으로 검진을 받지 말 것을 권장한다. 이것이 위험이 적고 잠재적인 단점을 능가하는 이점이 없기 때문이다. 연구원은 개인 위험이 3% 이상인 경우에만 해당 조항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
이 권장 사항은 50세-79세 사이의 건강한 사람들에게 적용된다.
개인화된 접근 필요
Helsingens 팀은 현재 이용 가능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대변 검사, 중소 대장 내시경 검사 중 가장 적합한 선별 방법을 추천할 수 없다. 전체적으로 여전히 많은 불확실성이 있다. 어떤 간격으로 검사를 수행해야 하는지, 다른 선별 방법을 조합하여 유용 할 수 있을까? 이 모든 것이 과학자들이 추가 연구를 명확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되어야 한다. "직장암 검진의 이점에 대한 증거 기반 데이터는 여전히 고르지 않다"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구자들은 이미 "50세 이상 선별 검사"라는 모토에서 벗어날 것을 촉구하고 있다. 대신, 의사는 개인화된 접근 방식을 옹호한다. 의사는 환자의 개별 암 위험을 고려하고 잠재적 이점과 위험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야 한다.
더 많은 연구가 필요
Autier에 따르면 개별 위험에 더 집중하면 많은 이점이 있다.
예를 들어, 의사는 고위험 환자에게 시간 부족시 선별 옵션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다.
선별 검사에 대한 위험이 낮다고 진단되면, 지나친 진단의 횟수는 현저히 떨어질 수 있다고 논문에 참여하지 않은 과학자가 강조했다.
그러나 미래에 개인 위험에 근거하여 대장암 검진에 대해 환자에게 조언을 받으려면 의사는 이상적으로 주요 위험 요인에 대해 더 많이 찾아야 한다는 것이 분명하다.
Autier는 “위험 요소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는 이러한 위험 기반 접근 방식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BMJ Rapid Recommendations, 2019; doi : 10.1136 / bmj.l5515)
출처 : BMJ
[더사이언스플러스=편집국 홍준희 기자] [더사이언스플러스=편집국 홍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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