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왕립 과학 아카데미는 오늘(6일) 2020년 노벨 물리학상을 "블랙홀 형성이 일반 상대성 이론에 대한 강력한 예측이라는 사실을 발견 한 공로"로 로저 펜로즈(Roger Penrose), 나머지 절반은 라인하르트 겐젤과 안드레아 그헤즈에게 공동으로 수여하기로 결정했다. Andrea Ghez는 "우리 은하의 중심에 있는 초거대하고 조밀한 물체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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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
이 세 명의 수상자들은 우주에서 가장 이국적인 현상 중 하나인 블랙홀에 대한 발견으로 올해의 노벨 물리학상을 공유한다.
Roger Penrose는 일반 상대성 이론이 블랙홀의 형성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Reinhard Genzel과 Andrea Ghez는 보이지 않는 매우 무거운 물체가 우리 은하의 중심에 있는 별들의 궤도를 지배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초거대 블랙홀은 현재 알려진 유일한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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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ger_Penrose(2011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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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인하르트 겐젤이 축하전화를 받고 있는 모습 www.nobelprize.org 화면 |
Genzel과 Ghez(1965- )는 세계에서 가장 큰 망원경을 사용해 거대한 성간 가스와 먼지구름을 통해 은하수 중심까지 볼 수 있는 방법을 개발했다.
기술의 한계를 넓혀 지구 대기로 인한 왜곡을 보완하기 위해 새로운 기술을 개선하고 독특한 도구를 만들고 장기적인 연구에 전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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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drea Ghez, TED 강연중 캡쳐 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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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drea Ghe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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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CK 망원경 Source http://www.jpl.nasa.gov/news/features.cfm?feature=585 (direct link) / Author NASA |
https://www.ted.com/talks/andrea_ghez_the_hunt_for_a_supermassive_black_hole#t-4815
그들의 선구적인 작업은 우리에게 은하수의 중심에 있는 초대형 블랙홀에 대한 가장 확실한 증거를 제공했다.
"올해 수상자들의 발견은 소형 및 초대형 물체 연구에서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그러나 이러한 이국적인 물체는 여전히 답변을 기다리고 미래의 연구에 동기를 부여하는 많은 질문을 제기한다. 내부 구조에 대한 질문뿐만 아니라 블랙홀 바로 근처의 극한 조건에서 우리의 중력 이론을 테스트하는 방법에 대한 질문도 있다”고 노벨 물리학위원회 위원장 인 David Haviland는 말했다.
[더사이언스플러스=문광주 기자] "No Science, No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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