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측정된 가장 강력한 "상향 플래시"
거대한 제트는 구름 꼭대기에서 전리층으로 엄청난 양의 에너지를 던진다.
극한 방전:
2018년 5월에 거대한 번개가 구름 꼭대기에서 오클라호마 상공의 전리층으로 쏘아 올려 일반 번개보다 60배 더 많은 에너지를 전달했다. 이 "거대 제트(분출)"의 에너지 양과 크기는 지금까지 관찰된 이러한 유형의 "상향 섬광" 크기의 두 배였다고 연구팀은 보고했다. 더 이상한 것은 이 섬광이 이전에 알려진 거대 분출과는 완전히 다른 환경에서 생성되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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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문 경우지만 번개는 위쪽으로 방출된 후 블루 제트 또는 거대 제트로 전리층에 도달할 수 있다. © Gemini Observatory/ NOIRLab; NSF/AURA, A. Smith/ CC-by |
번개는 폭풍 구름에서 강한 전하 차이가 형성되고 갑자기 방전될 때 발생한다. 이러한 방전은 일반적으로 구름이나 구름과 지표면 사이를 이동한다. 그러나 번개가 뇌운의 꼭대기에서 위쪽으로 방전되는 경우도 있다. 이 유형의 더 작고 붉은빛을 띠는 방전을 "스프라이트" 또는 고블린 섬광이라고 하며, 더 크고 대부분 푸르스름한 상향 섬광을 "파란 Jet분출”이라고 한다.
소위 Gigantic Jets는 훨씬 더 강력하고 훨씬 희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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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1. 뇌우 환경의 위성, 레이더, 낙뢰 데이터. (A) GOES Advanced Baseline Imager 채널 13(IR) 밝기 온도, (B) NEXRAD(Next Generation Weather Radar) 반사율[KFDR, 02:24 세계시(UT)] 및 (C) National Lightning Detection Network 총 낙뢰 밀도 거대한 제트와 관련된 대류 환경. (C)의 빈 크기는 2km x 2km이며 간격은 이벤트 시간 전후로 ±5분. 거대한 제트는 각 패널에 십자로 표시되며 (A)에 표시된 완전히 개발된 제트의 비디오 프레임과 함께 표시된다. (출처: 관련논문 Upward propagation of gigantic jets revealed by 3D radio and optical mapp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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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2. VHF 및 레이더 데이터에서 관찰된 뇌우 전하 구조. VHF 추정(A) 폭풍의 중간 수준(4~5km 고도)에서 레이더 반사율(KFDR, 02:24 UT)에 중첩된 중간 음전하 영역(검은색 점) 및 (B) 위쪽 양전하 영역(흰색 점) ) 폭풍의 상층(9~10km 고도)에서 레이더 반사율(KFDR, 02:24 UT)에 중첩된다. 흰색과 검은색 선은 각각 서-동(C) 및 남북(D) 수직 단면이 있는 위치를 나타낸다. (C)와 (D)의 주황색 점은 거대 제트가 전리층으로 올라갈 때 VHF 포인트입니다. (출처: 관련논문 Upward propagation of gigantic jets revealed by 3D radio and optical mapp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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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3. 거대한 제트를 생성한 대류 영역의 진화. 3D 표면(녹색)은 KFDR 레이더(Frederick, OK, USA)에서 4회의 연속 볼륨 스캔에 대한 30dBZ 레이더 에코를 나타낸다. 각 볼륨 스캔의 시작 시간은 (A) 02:10 UT, (B) 02:15 UT, (C) 02:20 UT, (D) 02:24 UT입니다. (D)에서 검은색 점은 초기 상향 탈출에서 VHF 방출이고 흰색 점은 위쪽 양전하 영역(화살표로 표시됨)을 나타내며 주황색 점은 방전이 전리층을 향해 상승할 때 방출된다. 회색 평면은 레이더 에코 클라우드 상단을 나타낸다.(출처: 관련논문) |
[더사이언스플러스=문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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