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기명호 대표, 스포츠온피프티파이브(주)

문광주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5 01: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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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자전거 문화의 품격과 신뢰를 높인 기업”
- 식물성 원료 기반 생분해성(Biodegradable) 오일과 세척제 비중 적극적으로 확대
- 기후위기 시대에 자전거가 가장 완벽한 대안 이동수단
- 라이더들이 자연을 존중하며 라이딩을 즐기는 'Leave No Trace(흔적 남기지 않기) 라이딩 캠페인' 구상

인터뷰: 기명호 대표 (스포츠온피프티파이브(주)) 

“대한민국 자전거 문화의 품격과 신뢰를 높인 기업”

▲ 기명호 대표 스포츠온피프티파이브(주)

자전거는 그 자체로 친환경 이동수단(Eco-friendly Mobility)의 대명사다. 기명호 대표는 기후위기 시대에 친환경 라이딩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기업 차원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 대표는 18년 전, 이곳 남양주 송능리에 회사부지를 마련하고 오롯이 그 터에서 세계 최고 품질의 자전거를 국내에 보급하고 있다. 그는 젊은 시절 유럽 전역에서 국내기업의 해외영업을 주도했다. 그는 자전거 보급 뿐 아니라, 여러 동호회 활동을 통해 선진 자전거 문화보급에도 진력을 하고 있다. “비싸고 좋은 자전거를 파는 회사가 아니라, 대한민국 자전거 문화의 품격과 신뢰를 높인 기업으로 기억되기를 바란다”면서, 자사의 브랜드 가치를 “지속 가능하고 안전하며, 품격 있는 라이딩 라이프스타일을 완성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1. 기업 경영 및 브랜드 아이덴티티


1.1 스포츠온피프티파이브(주)는 BMC, 폭스(FOX), 파크툴(ParkTool) 등 글로벌 프리미엄 자전거 브랜드를 국내에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 브랜드를 발굴하고 독점 유통권을 확보하시는 대표님만의 선구안과 경영 철학은 무엇인가?

▲ 기명호 대표

나의 브랜드 발굴 기준은 단 하나, ‘대체 불가능한 독보적인 기술력과 헤리티지(유산)가 있는가’이다. 스포츠온피프티파이브가 전개하는 BMC, FOX, 파크툴(ParkTool)은 각 분야에서 세계 최고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브랜드들이다. 단순히 유행을 따르는 제품이 아니라, 오랜 시간 라이더들에게 신뢰를 받아온 브랜드를 선별하는 것이 저의 첫 번째 과제였다. 지금까지 거의 모든 브랜드는 약 20여년 동안 당사와 독점거래를 하고 있다. 서로 간의 신뢰, 브랜드의 철학과 비젼을 소비자와 딜러에게 공유하고 있다. 독보적인 기술로 만들어진 최고제품을 사용하는 고객에게, 빠르고 성실한 서비스를 제공한 것이 밑거름이 됐다고 생각한다. 

 

경영 철학 측면에서는 ‘신뢰와 상생’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글로벌 제조사에게는 한국 시장을 가장 잘 이해하고 브랜드 가치를 온전히 전달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파트너라는 믿음을 주고, 국내 대리점과 라이더들에게는 단순한 판매를 넘어 확실한 애프터서비스(A/S)와 기술 지원을 보장하는 것이다. 유통은 단순히 물건을 건네는 과정이 아니라, 브랜드의 가치와 철학을 국내 시장에 온전히 이식하는 과정이어야 한다고 믿는다.

▲ 국내 대리점과 라이더들에게는 단순한 판매를 넘어 확실한 애프터서비스(A/S)와 기술 지원을 보장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진제공:스포츠온피프티파이브(주)

1.2 최근 자전거 시장의 트렌드가 로드 바이크에서 그래블 바이크*, E-BIKE(전기자전거) 등으로 다변화되고 있다. 변화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스포츠온피프티파이브가 가진 가장 강력한 차별성과 경쟁력은 어디에 있는가? *그래블  바이크는  ‘그래블(gravel)’이  비포장  자갈길을  뜻하는  말에서  나온  명칭으로, 자갈길·임도·거친  노면을  포함해  포장/비포장을  폭넓게  달리기  위한  자전거를  가리킨다.


시장의 다변화는 저희에게 위기가 아닌 거대한 기회다. 스포츠온피프티파이브의 가장 강력한 차별성은 ‘하이엔드부터 로우엔드’ 카테고리 전반을 아우르는 포트폴리오’와 ‘압도적인 기술적 대응 능력’에 있다. 예를 들어 E-BIKE와 그래블 바이크의 성장은 단순히 프레임의 변화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모터와 배터리, 그리고 거친 지형을 받아내는 고성능 서스펜션의 역할이 절대적이다. 우리는 세계 최고의 서스펜션 브랜드인 'FOX'의 공식 디스트리뷰터로서, 변화하는 E-BIKE 시장의 핵심 하드웨어를 직접 공급하고 완벽하게 정비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트렌드가 어떻게 변하든, 그 트렌드를 뒷받침할 가장 핵심적인 기술력과 브랜드를 이미 선점하고 있다는 점이 저희의 가장 큰 경쟁력이다. 특히 작년부터 당사는 DGI에서 만드는 세계최고의 e-bike Amflow를 독점 공급하면서 e-mtb(산악용자전거)의 표준을 새로 만들고 e-mtb시장 확충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 자전거 시장은 새로운 동력원이 필요하다. 유럽및 미주에서 유행하는 카테고리 그라밸 자전거는 현재 한국 시장에서는 성장 동력원 중의 하나이며 전기자전거의 발전으로 시니어 및 여성들을 위한 가볍고 성능이 좋은 e-road , e-city bike 역시 자전거 발전에 공헌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자전거 문화를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할수 있다. 많은 사람이 자동차의 운행을 줄이고 자전거를 탄다면 환경뿐만 아니라 국민 건강에도 공헌한다고 생각한다.

 



1.3 자전거 유통에 그치지 않고 자전거 교육 및 정비 문화 정착에도 힘쓰고 있다. 이러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결합을 통해 궁극으로 전하고 싶은 브랜드 가치는 무엇인가?


아무리 좋은 프리미엄 자전거(하드웨어)를 구매하더라도, 올바른 정비와 관리(소프트웨어)가 따르지 않는다면 그 가치를 100% 누릴 수 없다. 특히 하이엔드 자전거일수록 정밀한 세팅과 주기적인 정비가 안전과 직결된다. 저희가 전 세계 자전거 정비 공구의 표준인 ‘파크툴(Park Tool)’을 통해 정비 교육을 진행하고 문화를 정착시키려는 이유는, 라이더들이 자신의 자전거를 더 깊이 이해하고 안전하게 오랫동안 즐기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올바른 정비 문화는 자전거의 수명을 늘리고, 안전한 라이딩 환경을 만든다. 저희가 궁극적으로 전하고 싶은 브랜드 가치는 ‘지속 가능하고 안전하며, 품격 있는 라이딩 라이프스타일의 완성’이다.


2. 시장 전망 및 비즈니스 전략


2.1 코로나19 시기의 자전거 붐 이후 전 세계적인 공급망 재편과 시장 조정기를 겪었다. 스포츠온피프티파이브가 이 시기를 어떻게 극복해 냈으며, 향후 포스트 팬데믹 시장을 겨냥한 중장기적 성장 전략은 무엇인지 궁금하다.


팬데믹 시기의 과열 이후 찾아온 전 세계적인 시장 조정기와 대규모 재고 문제는 업계 전체에 큰 도전이었다. 스포츠온피프티파이브 역시 공급망 재편과 국내 시장의 침체를 정면으로 마주했다. 우리는 이 시기를 ‘내실을 다지는 재정비 기간’으로 삼았다. 무리한 확장보다는 유통망 구조를 유연하게 개선하고, 재고 관리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글로벌 제조사들과 긴밀하고 투명하게 소통하며 공급 물량을 선제적으로 조절하는 신뢰 관계를 유지했기에 큰 충격 없이 이 터널을 통과할 수 있었다. 향후 중장기적 성장 전략은 지난 몇 년 동안 어려운 환경 때문에 부족했던 “서비스와 강화”다. 브랜드 경험확대, 테크니컬 서비스 만족도 극대화에 초점을 맞추어 양적인 성장이 아닌 질적인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가성비가 좋은 브랜드를 8월에 런칭할 예정이다.


2.2 최근 라이더들 사이에서 ‘하이엔드’ 제품에 대한 관여도가 높아진 동시에 합리적인 소비 트렌드도 공존하고 있다. 국내 소비자들의 까다로운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준비 중인 차기 라인업(예: MY27 등)이나 마케팅 전략은 무엇인가?


현재 시장은 최고를 원하는 '하이엔드 관여도'와 가격 대비 가치를 따지는 '합리적 소비'가 양극화되거나 공존하는 독특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저희는 이러한 까다로운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가오는 차기 라인업(MY27 등)에서 두 가지 전략을 동시에 전개하고 있다. 첫째, BMC 등 완차 브랜드에서는 최상급 고유 기술을 이식하되 스펙을 합리적으로 구성하여 진입 장벽을 낮춘 '에센셜 라인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둘째, 합리적인 구매를 원하시는 많은 고객들의 니즈에 맞게 올해부터 X-lab 이라는 브랜드를 공급할 계획이다. 마케팅적으로는 '경험의 가치'를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단순히 스펙과 가격을 홍보하는 것이 아니라, 고가의 하이엔드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테스트 라이딩 프로그램을 다각화하고, 제품의 잔존 가치를 높여주는 완벽한 워런티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비싼 값을 하는, 믿고 살 수 있는 제품"이라는 인식을 공고히 할 것이다.


3. 환경(ESG) 및 지속가능성 유통


3.1 자전거는 그 자체로 친환경 이동수단(Eco-friendly Mobility)의 대명사다. 기후위기 시대에 친환경 라이딩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기업 차원에서 전개하고 있거나 향후 계획 중인 캠페인·활동이 있는지?


자전거가 친환경 이동수단인 것은 맞지만, 자전거를 유통하고 즐기는 과정 전반이 모두 친환경적인가에 대해서는 업계가 깊이 반성하고 고민해야 한다. 저희는 단순히 "자전거를 타자"는 구호성 캠페인을 넘어, 라이더들이 자연을 존중하며 라이딩을 즐기는 'Leave No Trace(흔적 남기지 않기) 라이딩 캠페인'을 구상하고 있다. 특히 산악자전거(MTB) 라이더들이 산림 트레일을 훼손하지 않고 자연과 공존할 수 있는 올바른 산악 라이딩 에티켓 교육을 확대할 예정이며, 국내 환경 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라이딩과 환경 정화 활동을 결합한 플로깅(Plogging) 형태의 라이딩 이벤트도 정례화하려고 한다.


3.2 자전거 정비 및 유지보수 과정(디그리셔, 체인 오일, 그리스 등 화학 용품 사용 등)에서 발생하는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이 중요해지고 있다. 취급 품목 중 친환경 원료(예: 생분해성 오일 및 세척제) 비중을 확대할 계획이 있는지 궁금하다.


매우 중요하고 날카로운 지적이다. 자전거 정비 과정에서 사용되는 석유계 디그리셔나 오일류는 토양과 수질 오염을 유발할 수 있다. 우리가 전개하는 파크툴(Park Tool)을 비롯한 정비 케미컬 라인업에서 식물성 원료 기반의 생분해성(Biodegradable) 오일과 세척제 비중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향후 국내에 도입되는 신규 케미컬 제품군은 친환경 인증을 받은 제품을 우선순위로 둘 것이며, 대리점과 정비 숍을 대상으로 친환경 정비용품 사용의 필요성을 알리는 기술 세미나도 병행할 계획이다. 정비 효율성(성능)을 유지하면서도 지구에 해를 끼치지 않는 정비 문화가 정착되도록 유통사로서 책임을 다하겠다.

▲ 스포츠온피프티파이브(주) 전경

3.3 친환경 경영은 제품뿐만 아니라 유통 과정 전반에도 적용된다. 제품 포장재(플라스틱 부자재, 완충재 등)를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 소재로 전환하거나, 포장재 최소화를 위해 글로벌 제조사들과 협의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무엇인가?


해외 물류 및 국내 배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포장 폐기물 문제는 저희가 가장 집중적으로 개선하려는 부분 중 하나다. 이미 BMC나 FOX 등 글로벌 브랜드들은 본사 차원에서 플라스틱 포장재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 종이 박스와 종이 완충재로 전환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우리 역시 이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더 나아가 국내 물류 창고에서 각 대리점으로 발송되는 부품 및 용품 배송 시, 기존의 비닐 뽁뽁이(완충재)와 플라스틱 테이프를 전량 재활용 가능한 종이 완충재와 종이 테이프로 교체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포장재 최소화를 위해 글로벌 본사들에도 포장 규격 최적화를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다.


3.4 자전거 프레임(카본, 알루미늄)이나 부품, 타이어 등 수명이 다한 자전거 용품의 폐기 및 리사이클링(Recycling)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높다. 유통사 차원에서 자원 순환 체계(자전거 공구 리퍼브, 부품 재활용 등)를 구축하려는 구상이 있는지?


자전거 폐기물, 특히 복합 소재인 카본 프레임이나 소모품인 타이어의 폐기는 업계 전체의 숙제다. 유통사 단독으로 거대한 리사이클링 공장을 세우기는 어렵지만, 저희가 할 수 있는 영역에서 자원 순환 체계를 촘촘히 구축하려고 한다. 현재 구상 중인 프로젝트는 ‘파크툴 공구 리퍼브 및 업사이클링 프로그램’이다. 평생 보증을 자랑하는 파크툴 공구 중 미세한 결함이 있거나 노후화된 공구를 수거해 재정비하여 전국의 자전거 정비 학교나 공공 정비소에 기부하는 형태의 리퍼브 사업을 검토하고 있다. 또한 수명이 다한 부품이나 프레임을 폐기하는 올바른 가이드라인을 정립하고, 향후 전문 재활용 기업과의 MOU를 통해 헌 타이어나 카본 프레임을 수거해 자원화하는 시스템의 초석을 다지려 한다.


4. 향후 비전 및 라이더들에게 한마디


4.1 스포츠온피프티파이브(주)가 국내 자전거 커뮤니티와 라이더들에게 어떤 기업으로 기억되기를 바라는지, 그리고 대표님께서 꿈꾸시는 회사의 최종 종착지는 어디인지 비전을 알려 주세요.


스포츠온피프티파이브가 단순히 ‘비싸고 좋은 자전거를 파는 회사’가 아니라, ‘대한민국 자전거 문화의 품격과 신뢰를 높인 기업’으로 기억되기를 바라고 있다. 라이더들이 "스포츠온피프티파이브가 수입하는 브랜드라면 믿고 살 수 있고, 이들이 제안하는 정비 문화라면 안심할 수 있다"고 해 주실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 제가 꿈꾸는 최종 종착지는 제품 유통을 넘어 ‘지속 가능한 자전거 라이프스타일 생태계의 완성’이다. 

 

기후위기 시대에 자전거가 가장 완벽한 대안 이동수단이자 건강한 레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드웨어 공급부터 친환경 정비 문화, 안전 교육, 자원 순환까지 완벽한 사이클을 구축하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모든 라이더가 안전하고 푸른 자연 속에서 오랫동안 라이딩을 즐기실 수 있도록, 스포츠온피프티파이브가 항상 든든하고 책임감 있는 페이스메이커로 함께하겠다. 

 

▲ 기명호 대표

Do you remember Beatles? / 비틀즈를 기억하나요?
Remember Rock 'n' Roll radio? / 록앤롤 라디오를 기억하나요?
......
Long time ago. / 오래전 그날들을.
Stars on 45 keep on turning in your mind 

                 / 스타스 온 45가 당신의 마음속에서 계속 맴돌아 돌고 있네요
Like a wave of a song in the night  / 밤하늘을 수놓는 노래의 물결처럼

이 곡은 비틀즈의 Drive My Car, Nowhere Man, You've Gonna Lose That Girl 등 수많은 명곡들이 메들리로 이어지는 신나는 댄스/디스코 풍의 곡이다. 기명호 대표에게 회사명의 피프티파이브(55)라는 숫자를 물었다. 그는 “스포츠온피프티파이브(주)의 55는 팝송의 노래랑 55 마일을 합쳐서 만든 것이다”며, “미국에서 자동차 여행 할 때 일부 도로에 스피드 리미트(한계)가 55 마일로 된 것을 보고 ‘스피드 리미트(한계)를 넘어 가자!’”라는 의미라고 말했다.

기명호 대표는 자신만의 삶에서 이미 여러 차례 한계를 넘어왔다. IMF, 코로나펜데믹 등 위기 때마다 흔들리지 않고 뒤처지지도 않고 앞으로 나아갔다. 명차에 몸을 싣지 않고, 자전거에 올라탄 까닭이다. 새들에 앉아 남들보다 좀 더 느리게, 그렇지만 자유롭게 세상을 바라보는 그에게서 유럽 문화와 비즈니스 스타일이 몸에 베어 있는 것이 보였다. 스포츠온피프티파이브(주) 기명호 대표가 보급하는 자전거는 ‘여름 밤하늘을 수놓는 BTS의 노래 물결처럼’ 세계를 다니며 기후위기 시대에 더 가치를 발할 것이다.

[더사이언스플러스=문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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