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변화는 감염 위험을 증가시킨다.
열, 가뭄 또는 홍수와 같은 기후 영향은 모든 전염병의 58%를 악화시켜
위협 증가:
알려진 모든 전염병의 절반 이상이 기후 변화로 인해 이미 더 흔해졌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에 따르면 온난화, 홍수, 가뭄 또는 더위는 이미 277가지 다른 질병을 유발했다. 기후 변화의 결과는 병원체와 동물 매개체의 번식과 확산을 촉진하고 사람과 동물을 더 가깝게 만든다.
▲ 지속적인 GHG 배출에 의해 영향을 받는 지구 시스템의 기후 위험. "우리는 다음 10가지 기후 위험을 고려했다. GHG는 들어오는 태양 복사와 나가는 적외선 복사 사이의 균형을 조정한다. 따라서 (1) 대기 중 과잉이 온난화를 일으킨다. 물을 보유하는 공기의 증가된 용량과 함께 온난화는 토양 수분 증발을 가속화하여 (2) 일반적으로 건조한 곳에서 가뭄을 초래한다. 과도한 가뭄은 (3) 물 증발로 인한 열 전달이 중단될 때 열파로 이어질 수 있다. 가뭄과 폭염은 (4) 산불의 조건을 무르익게 한다. 습한 장소에서 증발의 빠른 보충은 (5) 강수량을 강화하며, 이는 습한 장소/포화 토양에 비가 내리면 (6) 홍수를 유발하기 쉽다. 바다의 온난화는 증발과 풍속을 증가시키고 호우와 (7) 폭풍의 강도를 강화한다. 폭풍의 해일은 (8) 해수면 상승에 의해 악화될 수 있으며, 이는 차례로 홍수의 영향을 악화시킬 수 있다. 해양의 CO2 흡수는 해양 산성화를 유발하는 반면 해양 순환 및 온난화의 변화는 해수의 산소 농도를 감소시킨다. 이러한 결합된 해양 물리-화학적 변화를 본 논문에서는 (9) 해양 기후 변화라고 한다. 우리는 (10) 산림 벌채와 호흡을 통해 GHG를 직접 배출할 수 있고 알베도와 증발산을 통해 온도를 수정하고 병원성 질병의 전파에 직접적인 수정자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자연 토지 피복의 변화를 위험 요소 중 하나로 포함했다. 이 수치는 사용된 위험 요소에 대한 정당화를 위한 것이며 GHG와 위험 요소 간의 상호 작용 전체 배열 및 위험 요소 간의 피드백 루프가 아니다." (출처: 관련논문 Over half of known human pathogenic diseases can be aggravated by climate change / nature climate chan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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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호랑이모기(Aedes albopictus)는 뎅기열을 전염시킬 수 있다. © CDC |
▲ 기후 위험에 의해 악화되는 병원성 질병. 여기에서는 특정 전염 유형을 통해 기후 위험이 특정 병원성 질병을 악화시키는 경로를 표시한다. 선의 굵기는 고유한 병원성 질병의 수에 비례한다. 색상 그라디언트는 질병의 비례하는 양을 나타내며 어두운 색상은 많은 양을 나타내고 밝은 색상은 적은 양을 나타낸다. 각 노드의 숫자는 고유한 병원성 질병의 수(보충 정보 1의 주의 사항). 경로와 기본 데이터의 대화형 디스플레이는 https://camilo-mora.github.io/Diseases/에서 사용할 수 있다. 그림에서 공간 사용을 최적화하기 위해 여러 질병 이름을 축약했다. WordArt.com; 박테리아, Wikimedia Commons (www.scientificanimations.com); 다른 이미지, istockphoto.(출처: 관련논문 Over half of known human pathogenic diseases can be aggravated by climate change) |
약 120가지 질병은 또한 강수량과 홍수의 변화로부터 혜택을 받는다. 여기에는 모기나 수생 병원체에 의해 퍼진 많은 질병뿐만 아니라 한타바이러스나 페스트와 같은 설치류에 의해 병원체가 전염되는 감염도 포함된다. 이 동물들이 유리한 조건으로 인해 대량 번식을 경험하거나 불리한 조건을 피해야 하는 경우 해당 범위에 있는 사람들의 감염 위험이 증가한다.
"판도라의 상자"로 녹는 얼음
아직 완전히 연구되지 않은 특정 위협은 북극 영구 동토층의 영구적으로 얼어붙은 토양에 숨어 있는 병원체일 수도 있다. Mora와 그의 동료들은 "이와 같은 동결된 병원체의 출현은 판도라의 상자를 나타낼 수 있으며, 현재 인간에게 완전히 새로운 것일 수 있는 잠재적으로 큰 병원체 풀(pool)이 거기에 축적되어 있을 수 있다"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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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발트해 해수에서도 발견되는 콜레라를 일으키는 병원체인 비브리오 콜레라의 전자 현미경 사진. © CDC / Janice Carr |
▲ 기후 위험의 영향을 받는 질병. a, 기후적 위험에 의해 악화되거나 감소되는 병원성 질병의 구별. b, 인류에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진 모든 보고된 '전염성' 질병과 비교하여 기후적 위험에 의해 악화된 질병 세트(즉, GIDEON 및 CDC에 의해 최근 역사에서 인류에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진 질병) (출처: 관련논문 Over half of known human pathogenic diseases can be aggravated by climate change) |
[더사이언스플러스=문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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