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새로운 지도
지구본의 비정상적인 이중 투영은 6개 범주에서 가장 낮은 왜곡을 나타낸다.
2D 지구본 :
연구원들이 지구를 가장 정확한 방식으로 보여주는 새로운 지도 투영법을 개발했다.
과학자들이 설명하는 것처럼 다른 예측에 비해 지구본에 대한 왜곡이 가장 낮다.
면적, 각도 및 길이와 다른 세 가지 매개 변수 측면에서 지구의 실제 모양에 가장 가깝다는 의미다. 이 투영 방식은 다른 행성을 보여주는 데도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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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이상하게 보이는 지구 투영은 현재까지 가장 생생한 평면지도가 될 수 있다. 왜곡이 거의 없는 길이, 각도, 면적 및 세 가지 매개 변수를 보여준다. © J. Richard Gott, Robert Vanderbei 및 David Goldberg |
우리의 지구는 구체다.
이것이 바로 지구를 2차원 형태로 표현하기 어렵게 만드는 이유다.
문제는 이러한 지도 네트워크 디자인으로 지구상의 모든 매개 변수를 왜곡없이 매핑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용도에 따라 각도, 면적, 길이 또는 모양과 같은 각 결정 요인에서 가능한 한 정확한 다른 투영법이 사용된다.
고전적인 메르카토르 투영법은 구석구석까지 사실이며 탐색에 도움이 된다.
그러나 그 대가로 극을 향한 영역은 엄청나게 늘어나고 왜곡된다.
즉, 위도가 높은 지역은 너무 크게 보인다. Peters 투영 또는 타원형 Mollweide 투영과 같은 실제 영역 네트워크 설계는 국가와 지역을 정확한 비율로 표시하지만 모양을 틀어지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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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도 삼중 투영은 왜곡이 적은 절충 투영으로 간주된다. © Daniel Strebe / 퍼블릭 도메인 |
최고의 절충을 찾아
또 다른 옵션은 절충하는 지도를 개발하는 것이다.
어떤 매개 변수에서도 완전히 정확하지는 않지만 전반적으로 왜곡이 가장 적다.
수년 전 프린스턴 대학교(Princeton University)의 리챠드 고트(J. Richard Gott)와 드렉셀 대학교(Drexel University)의 데이빗 골드버그(David Goldberg)는 6가지 필수 매개 변수 측면에서 지도가 얼마나 사실인지를 보여주는 척도를 개발했다.
이를 위해 그들은 모양의 충실도, 면적, 길이, 각도 및 각도 선의 곡률뿐만 아니라 대칭 및 간격 발생 (예 : 잘린부분 또는 늘어진 부분)을 고려한다.
[더사이언스플러스=문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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