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고 베스푸치(Amerigo Vespucci)의 세계지도가 발견됐다.
500년 된 지도의 가장 초기 사본이 한 오래된 여행자 책에 숨겨져 있었다.
그 가치가 500년 이상 간과되어왔다.
로스토크의 역사가들이 아메리고 베스푸치(Amerigo Vespucci)의 가장 오래된 시계 지도 사본을 발견했다. 아메리카는 유명한 앵가 아메리고의 이름을 따서 명명된 것이다.
이 지도는 1505년에 인쇄된 여행 책자에 숨겨져 있었다.
베스푸치의 지도라는 사실은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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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손으로 그린 세계지도는 Amerigo Vespucci의 원본을 기반으로 한다. © Rostock University |
Amerigo Vespucci는 신세계의 위대한 탐험가 중 한 사람이었다.
1500년경, 그는 수 차례 대서양을 가로질러 여행을 했으며 남미 탐험에 기여 했다.
베스푸치(Vespucci) 자신도 훌륭한 지도 제작자였기 때문에, 그는 신대륙의 첫 지도에 자신의 여행 정보를 추가했다. 그는 1492년 콜럼버스가 발견한 ‘신세계’가 아시아에 속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한 최초의 유럽인이었다.
이 특별한 업적을 인정받아 독일 지리학자 마틴 발트제뮐러(Martin Waldseemüller)는 1507 년 이래 Vesucci의 ‘America’라는 이름을 붙여 그의 지도에 신대륙을 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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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메리고 베스푸치 사진: 위키미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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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렌체 Uffizzi(우피찌)에 있는 아메리고 베스푸치 동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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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5년에 제작된 "Novus Mundus"의 로스토크 인쇄물에는 Vespucci의 세계지도 사본. 전체 페이지가 손으로 채색돼 있다. © Burke et al. PNAS |
그러나 지도를 설명할 때 지도 제작자가 지명되지 않았으며 이 지도를 더 자세히 조사한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세계에 대한 그리 특별하지 않은 일반적인 시각으로 간과했다.
Pápay만이 자신의 연구에 근거해 독특한 문화적, 역사적 중요성을 결정할 수 있었다.
베스푸치 지도의 가장 오래되고 가장 완전한 사본
놀라운 결과 :
인쇄물에 포함된 세계지도는 Vespucci가 만든 가장 초기의 가장 완벽한 지도 사본이다. Pápay는 “로스토크 지도는 베스푸치 지도를 최소한 후손을 위한 사본으로 보관한 유일한 지도일 것이다”고 말했다.
"Rostock 세계지도의 지도 구조를 조사할 때 지도가 Rostock에서 만들어지지 않은 것으로 판명되었다. 이 지도는 뛰어난 지도 제작 기술로 개발된 1478년 로마에서 출판된 지도의 사본이다"고 역사학자들은 설명한다.
원본 버전과 인쇄 버전이 모두 사라졌다. 이 지도의 사본은 두 장만 보존되었으며, 가장 오래되고 완전한 사본은 이제 Rostock에서 인쇄된 "Novus Mundus(신세계)" 판에서 찾을 수 있다.
출처 : Universität Rostock
[더사이언스플러스] "Green Soul, Beautifu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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