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 소변 검사로 환자의 증증 상태 파악할 수 있다.
Covid-19가 악화되기 전 소변 검사에서 징후가 나타났다.
조기 경고 :
소변 검사를 통해 Covid-19환자가 심각한 과정이 임박했는지 치료가 필요한지 여부를 알 수 있다. 독일 괴팅겐(Göttingen) 의사는 “소변에 명확한 이상이 있기 때문에. 병원에 입원 중이거나 요양원 또는 가정의 환자에게 소변 검사를 실시하면 적시에 치료할 수 있으며 사망을 예방할 수 있다”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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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한 소변 검사는 코 비드 환자가 심한 과정을 진행할 위험이 있는지 여부를 보여줄 수 있다. |
이것은 혈액의 과도한 농축 및 응고에 대항하므로 혈전증 및 기타 혈전의 중요한 상대자들이다.
"세 가지 매개 변수 중 하나라도 변경하기 어려운 경우, 일반 병동의 환자가 빨리 악화되거나 중환자실로 이송되든지 중환자실에서도 과정이 더 악화될 위험이 높다"라고 Gross는 말한다.
안티트롬빈 III가 정상 수치의 60% 미만으로 떨어졌을 때와 혈청 알부민이 2mg/dl(데시리터당 약 2 밀리그램) 아래로 떨어질 때 경보 신호가 나타난다.
구멍난 모세혈관 및 정체된 혈액
이 값들에는 두 가지 병리학적 변화가 있으며, 각 병에는 특정 요법이 필요하다.
혈액에 알부민이 심각하게 부족하면 소위 모세 혈관 누출 증후군이 나타난다. 혈액 단백질과 액체는 작은 혈관의 천공된 벽을 통해 폐와 다른 기관의 조직으로 스며든다.
결과적으로 폐 조직이 부풀어 오르고 산소 교환이 방해된다. 대책은 고용량의 배수 약물 및 순환 안정제이다.
혈액 내 안티트롬빈 III의 부족은 혈액 응고가 이미 상당히 증가했으며 혈전증과 폐색전증이 위험하다는 것을 나타낸다. 이 환자들에게는 혈전 형성을 막기 위해 헤파린과 같은 혈액 희석제가 투여되어야 한다. 의사의 설명처럼, 항 트롬빈 결핍이 효과를 감소시키기 때문에 헤파린은 고용량으로 투여되어야 한다.
입원 전 검사
Gross와 그의 팀은 Covid-19의 초기 단계에서 소변 검사가 이러한 합병증의 조기 발견과 치료에 결정적인 기여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많은 환자의 생명을 위협하는 악화와 사망을 예방할 수 있다. 소변 검사는 별다른 노력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요양원이나 가정 검역소에 감염된 환자에게도 사용될 수 있으며 상태가 악화될 위험이 있는 경우 정시에 시행될 수 있다.
"환자는 특별 요법에 더 빠르고 적절하게 배정될 수 있다"라고 그로스(Gross)의 동료 시몬 샤이트하우어(Simone Scheithauer)는 말한다. "모세관 누출 증후군의 조기 발견은 증상 예방 요법을 시작하여 생명을 위협하는 과정을 예방할 수 있다."
연구진은 소변 검사에서 진단 및 치료 단계를 설명하는 소위 행동 경로를 개발했다.
그 적용성과 효과는 현재 독일의 여러 대학 병원에서 더 큰 연구로 조사되고 있다.
(Lancet, 2020; doi : 10.1016 / S0140-6736 (20) 31041-2)
출처 : Universitätsmedizin Göttingen – Georg-August-Universität
[더사이언스플러스=문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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