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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일하게 결정적인 요인은 과거나 조사 당시보다 미래에 상황이 더 좋아질 것이라는 희망
- 낙관적인 사람은 일을 미루지 않는다
낙천주의자는 미루는 경향이 적다
'미루는 습관'을 줄이는 방법.
나중에 대한 두려움:
“미루는 습관”으로 고통받는 사람은 누구나 더욱 낙관적인 태도를 취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연구는 제안한다. 미래가 현재보다 더 나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행동의 결과를 덜 두려워하고 일을 더 빨리 처리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미루는 습관은 나쁜 습관이 아니라 오히려 미래에 대한 걱정의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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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감을 갖고 미래를 내다보는 사람은 중요한 일을 미루는 일이 적다. © Paul Bradbury / GettyImages |
누가 그것을 모르나요?
해야 할 일이 너무 많겠지만 우선순위에 따라 해야 할 일 목록을 작성하는 대신 진부한 일을 먼저 하거나 완전히 다른 일을 하거나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을 선호한다. 우리가 이것을 알고 있더라도 반드시 행동을 바꾸는 것은 아니다. 심한 '미루기'에 시달리고 자신의 행동이 부끄러워하는 사람은 개선하려고 노력할수록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게 되고, 결국 실패도 더 커진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이 악순환에 똑같이 깊이 빠져 있는 것은 아니다. 누군가가 미루는 경향이 더 많은지는 이전 연구에서 시사된 바와 같이 성격, 뇌 구조 및 유전자에 달려 있다.
삶에 대한 태도는 어떤 역할을 할까?도쿄 대학의 카시와쿠라 사야(Saya Kashiwakura)가 이끄는 연구팀은 우리가 때때로 이러한 행동을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때때로 중요한 작업을 계속 미루고 나중에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이유를 조사했다. 연구자는 자신의 미루는 경향과 이전 연구를 바탕으로 296명의 청소년이 작성한 설문지를 개발했다.
여기에서 테스트 대상자들은 미루는 행동, 시간과 스트레스에 대한 인식, 경험, 현재 만족도는 물론 삶에 대한 태도와 미래에 대한 기대에 대한 포괄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연구자들은 비관주의자가 낙관주의자보다 더 자주 미루는 경우가 많다고 가정했다.
희망은 미루는 습관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실제로 설문지 평가 결과 낙관적인 사람들은 미루는 경향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놀랍게도 사람들이 자신과 자신의 삶에 대해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고 불만족했는지는 관련이 없었다. 유일하게 결정적인 요인은 과거나 조사 당시보다 미래에 상황이 더 좋아질 것이라는 희망이었다.
Kashiwakura는 "우리 연구에 따르면 낙관적인 사람들, 즉 앞으로 나아갈 때 스트레스가 증가하지 않는다고 믿는 사람들은 심각한 미루는 습관을 가질 가능성이 적다는 것을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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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루는 것은 나중에 불이익을 의미하더라도 행동을 자발적으로 연기하는 것이다. © 그래픽: Nicola Burghall 2024, 라이센스 CC BY |
미래에 대한 두려움에서 벗어날 방법을 모색하다연구자들은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미루는 가능성을 증가시킨다고 결론지었다. 반면에, 미래에 대해 낙관적인 사람들은 결과를 덜 두려워하고 일을 더 빨리 처리하는 경향이 있다. 미루는 습관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은 관점이 향상되고 미래에 대한 준비가 더 잘 되어 있다고 느끼면 미루는 일을 멈출 수 있을 것이라고 팀은 말한다. 미래를 덜 두려워하는 사람들은 미래를 덜 자주 무시하고 따라서 미래를 더 잘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Kashiwakura와 그녀의 동료들은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이제 영향을 받은 사람들이 보다 낙관적인 태도를 개발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옵션과 조치를 연구하려고 한다. 이는 주로 학생과 학생을 돕기 위한 것이다. Kashiwakura는 “우리는 학생들이 자신의 미루는 경향을 과학적으로 이해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때 더 나은 결과를 얻고 더 큰 행복을 경험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Kashiwakura는 말했다.
(Scientic Reports, 2024; doi: 10.1038/s41598-024-61277-y)
출처: 도쿄대학
[더사이언스플러스=문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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