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외래 종 독거미가 쥐를 잡아 먹는 장면 포착
공거미가 토종 척추동물을 죽인다는 세 번째 증거
털복숭이 식사:
피그미 땃쥐가 영국 남부에서 고귀한 공거미(Steatoda nobilis)의 희생양이 되었다. 이로 인해 마우스는 외래 독거미의 메뉴에서 세 번째로 알려진 척추동물 종이 되었다. 원래 카나리아 제도에서 유입된 이 거미는 몸집이 1cm 정도밖에 되지 않지만, 거미의 강력한 신경독으로 먹이를 마비시켜 거미줄로 감싸 물기를 빨아먹는다. 과학자들에게 이번 사건은 외래종이 토착 척추동물에 가하는 위협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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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거미의 거미줄에 있는 피그미 땃쥐 © Dawn Sturgess |
희생자: 피그미 땃쥐.
범죄 현장: 영국 남부 치체스터의 침실 창문.
범행 시각: 2022년 8월 4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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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거미는 키가 약 1cm에 불과하지만 독을 사용하여 훨씬 더 큰 먹이를 죽인다. © JP Dunbar/ 골웨이 대학교 |
이것은 보호 대상 척추동물이 고귀한 공거미에 의해 살해된 최근 몇 년간 세 번째 사례다. 거미는 도마뱀, 박쥐, 뒤쥐에게 위험할 뿐만 아니라 잠재적으로 인간에게도 위험하다. 그들의 강력한 신경 독소인 알파-라트로톡신은 때때로 병원에 입원하게 할 수도 있다.
지난 몇 년 동안 여러 건의 "살인 사건"으로 인해 Dugon과 그의 동료들은 고귀한 구체 거미를 가끔 발생하는 것으로 분류하지 않고 습관적인 척추동물 사냥으로 분류한다. 이것은 토착 척추동물 종들에게 더욱 위협적으로 만든다. 따라서 연구자들은 이 거미 종을 면밀히 계속 모니터링할 것을 권장한다.
(Ecospere, 2023; doi:10.1002/ecs2.4422)
출처 : University of Galway
[더사이언스플러스=문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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