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읽기
좋은 음악을 경험하면 행복 호르몬 도파민 방출.
음악이 강렬하게 들리면 전전두엽 내 피질, 인슐라 및 측두엽 부분과 같은 다른 뇌 영역 사이에 더 강력한 연결. "음악은 생물학적 이점은 없는 것 같다."
음악이 우리를 흔들리게 하는 이유
뇌파 측정으로 뇌에서 어떤 감정적 소리가 유발하는지 보여준다
움직이는 멜로디 :
우리가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 종종 소름이 끼치거나 기분 좋은 떨림을 느낀다.
연구자들이 음악을 듣는 사람의 뇌파를 사용해 우리의 뇌에서 일어나는 일을 가시화했다.
그 결과 집중적으로 음악을 경험하면 우리의 보상 시스템이 작동을 시작되고 행복 호르몬 도파민도 방출된다는 것이 확인됐다.
 |
▲ 음악의 강렬한 즐거움은 우리의 척추를 떨게 할 수 있다. 우리의 뇌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 pixabay |
음악은 우리의 감정에 강한 영향을 미친다.
우리의 보상 시스템을 활성화하고 행복 호르몬 도파민의 방출을 보장하며 촉감과 같은 다른 감각 자극을 인식하는 방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감성적인 음악을 들으면 기분 좋은 전율이 척추를 타고 흘러내리거나 소름이 끼친다. 우리 뇌에서 시그널 불꽃이 일어난다.
음악발표와 함께 소름이 돋는 느낌부르고뉴 프랑슈 콩테 대학의 티볼트 샤빈(Thibault Chabin) 주변 연구원들은 최근 특수 EEG 기술로 뇌의 과정을 가시화했다. 소위 고밀도 EEG(HD-EEG)를 위해 그들은 피험자의 두피의 여러 지점에 전극을 배치했다.
 |
▲ 그림 1. 실험 절차의 표현. 8가지 음악추출 (5가지 싸늘함 유도 추출과 3가지 보통 추출)을 들었다. 음악추출물의 길이는 90초였으며 표시된 싸늘함 유도 순간 전에 60초를 시작하도록 보정됐다. 자료: 관련 논문 Fig.1 |
많은 수의 전극을 통해 어떤 뇌 영역이 활성화되는지에 대한 정확한 결론을 도출할 수 있다. 이전 연구에서는 기능적 자기 공명 영상(fMRI) 및 양전자 방출 단층 촬영(PET)과 같은 복잡한 영상 절차가 필요했다.
반면에 Chabin과 동료들의 실험에서 피실험자는 안락의자에 편안하게 앉아 헤드폰으로 좋아하는 음악의 일부를 들을 수 있었다. 테스트 대상자들이 버튼을 누르며 음악이 감정적으로 얼마나 영향을 받았는지, 언제 소름이 돋았는지 표시했다. 연구원들은 그들의 뇌 활동을 측정했다.
이전에 참가자들은 소름이 돋을 것으로 예상되는 위치도 표시했다.
"우리 연구에 참여한 사람들은 노래에서 소름이 끼치는 순간을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었다"고 Chabin은 말한다. "그러나 그들은 이전에 예상치 못한 다른 장소에서 많은 소름이 돋았다.”
 |
▲ 그림 2. EEG 분석을위한 관심 영역, LPF(왼쪽 전두엽); RPF(오른쪽 전두엽); LF(좌측 정면); RF(우측 정면); LT(왼쪽 시간); RT( 오른쪽 시간); LC(왼쪽 중앙); RC(오른쪽 중앙) |
보상 시스템이 반응EEG 데이터의 평가는 다음과 같이 나타났다.
실험 참가자가 음악이 특히 강렬하게 들리면, 무엇보다도 모든 인슐라, 안와 전두엽 피질 및 보조 운동 피질을 포함한 특정 뇌 영역이 분명하게 활성화되었다.
이 영역은 감각적 인상과 감정을 처리하고 동작 시퀀스를 학습하고 계획하는 데 역할을 한다.
연구자들은 특히 소름이 끼치는 동안 뇌에서 특정 세타(Theta)-활동을 관찰했다.
이러한 유형의 뇌파는 기억 및 예상되는 보상과 관련이 있다.
연구자들에 따르면 이것은 이 순간에 뇌의 보상 시스템이 시작되고 행복 호르몬인 도파민도 방출된다는 것을 나타낼 수 있다. 이전 연구에서는 이 활성화가 떨림과 관련이 있을 수 있음을 이미 보여주었다.
연관성은 개인차를 설명할 수 있다.음악에서 소름이 끼치는 경우, 전전두엽 내 피질, 인슐라 및 측두엽 부분(청각 지각 및 정서적 처리에 관여하는 구조)과 같은 다른 뇌 영역 사이에 더 강력한 연결이 있을 수 있다.
이것은 이전 연구에서 제안되었다. Chabin과 동료들은 이러한 연결을 직접 조사할 수 없었지만 해당 뇌 영역에서도 활동을 발견했다.
 |
▲ 그림 5. (A) 보조 운동 영역, 양측 인슐라, 안와 전두엽 피질 및 상 측두엽의 각 조건 (LP, 낮은 쾌감, HP, 높은 쾌감, 오한)에 대한 전류 소스 밀도 (μA / mm3). (B) 시상면과 횡단면에서 궤도-전두엽 피질 / VmPFC 복합체에 대한 피질 활성화 (μA / mm3) 표현 |
"우리가 EEG에서 이러한 현상을 측정할 수 있었다는 사실은 일상생활 및 그룹과 더 밀접하게 관련된 시나리오에서 다른 맥락의 연구 가능성을 열어준다"고 Chabin은 말했다.
“PET 및 fMRI와 같은 복잡한 이미징 기술과 달리 고전적인 EEG는 쉽게 운반되어 실험실에서 더 자연스러운 환경으로 가져올 수 있다. 음악을 통해 감정을 탐구할 수 있는 좋은 관점이다."
사회적 측면 고려이를 통해 연구자들은 음악에 대한 우리의 강한 감정적 반응이 어떤 진화적 이점을 가지고 있었거나 지금도 유효한지 접근하기를 바라고 있다.
"가장 놀라운 점은 음악이 우리에게 생물학적 이점이 없는 것 같다는 것이다"고 Chabin은 말한다. "하지만 음악적 즐거움을 처리할 때 보상 시스템을 활성화하는 것은 음악이 원시 고대 기능을 가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
▲ "가장 놀라운 점은 음악이 우리에게 생물학적 이점이 없는 것 같다는 것이다." |
분명히 사회적 맥락은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지금까지 이 컨텍스트는 튜브에 있는 테스트 담당자와 거의 매핑되지 않았다.
Chabin은 "우리는 자연 환경에서 음악에 대한 뇌와 신체의 반응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측정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음악적 즐거움은 음악이 우리에게 보상과 관련된 이유를 이해할 수 있도록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 이는 매우 흥미로운 현상이다. 이런 식으로 우리는 음악이 사람들의 삶에 필수적인 이유를 알 수 있다."
(Frontiers in Neuroscience, 2020; doi : 10.3389 / fnins.2020.565815)
출처 : Frontiers
[더사이언스플러스=문광주 기자] "No Science, No Future"
[저작권자ⓒ the SCIENCE plu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