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막 이미지로 파킨슨병 조기 발견 가능.
뇌 손상은 망막 혈관의 미묘한 변화로 조기에 알 수 있다.
미묘한 징후 :
눈 검사를 통해 파킨슨병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
질병의 초기 단계에서도 망막 이미지로 읽을 수 있는 망막의 작은 혈관에 변화가 발생한다. 첫 번째 테스트에서 적절하게 훈련된 AI 시스템은 이런 기록을 기반으로 초기 단계에서 파킨슨병을 인식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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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막에 있는 작은 혈관의 크기와 분할은 파킨슨병 발병의 초기 징후를 알려줄 수 있다. © Radiological Society of North America |
파킨슨병은 알츠하이머병에 이어 두 번째로 흔한 신경 퇴행성 질환이다.
전 세계적으로 6백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앓고 있다. 환자에서는 뇌에서 도파민 생성 신경 세포가 점차적으로 소멸한다. 그 결과 손이 떨리고 근육이 뻣뻣 해지고 움직임이 느려진다.
이 질병은 종종 불특정한 증상으로 불편을 예고한다. 영향을 받은 많은 사람은 처음에 수면 장애, 후각 장애 또는 위장 문제로 고통받는다.
그러나 파킨슨병은 일반적으로 뇌 손상이 훨씬 진행되어 더이상 되돌릴 수 없을 때 진단되는 것이 문제다. 이것이 연구자들이 혈액 검사와 같은 더 나은 조기 발견 방법을 오랫동안 찾고 있는 이유다.
눈에서 조기 발견
게인즈빌(Gainesville)에 있는 플로리다 대학의 막시밀리안 디아즈(Maximillian Diaz)가 이끄는 연구팀은 최근 파킨슨병의 조기 발견을 위한 또 다른 접근법을 개발했다.
[더사이언스플러스] "No Science, No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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