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 읽기
- 가설 1. 공룡 시대에 오늘날보다 많은 CO2, 식물 광합성 집중 자극, 풍부한 영양이 원인
- 가설 2. 생물학적 요인: 대기 구성, 온도, 육지 질량과 같은 외부 요인과 독립적으로 성장
- 공룡은 씹지 않았기 때문에 머리에 씹는 근육을 사용할 필요가 없었고 큰 이빨도 불필요
- 용각류는 머리 작게 유지하고 작은 머리는 긴 목 발달의 전제 조건
- 공룔의 뼛속은 공기로 채워져, 부분적으로 폐와도 연결 돼
거대주의의 신비 : 용각류가 그렇게 컸던 이유 (2)
왜 용각류가 그렇게 거대한 크기로 자랐는지 묻는 질문에 대답은 아주 간단하다. 거대 동물의 작은 조상은 이 공룡 과에서 거대 성장을 가능하게 한 독특한 특성 조합을 지니고 있었다. 그들은 잠재적으로 거대해질 수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됐다. 크기는 몇 가지 장점을 가져왔다.
 |
▲ 일부 매우 큰 용각류의 크기 비교 Author :Matt Martyniuk 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Longest_dinosaurs1.png |
포식자로부터 안전거대한 크기는 성장한 용각류를 포식자로부터 보호했다. 인간의 관점에서 볼 때 거대하지만 포식성 공룡은 성인 용각류에 비해 작았다. 크기의 차이로 인해 포식 공룡이 진정으로 효과적인 물기를 착지하는 것이 어려웠고 그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은 공격할 때 용각류의 피부를 긁는 것이었다. 일부 과학자들은 거대한 크기 때문에 초식성 거인이 포식자로부터 면역성을 갖게 되었다고 말하기도 한다.
용각류의 몸집과 관련된 긴 목은 먹이를 먹는 데도 유리했다. 직립 목을 가진 종은 다른 공룡이 도달할 수 없는 식량원에 도달할 수 있다. 목이 수평인 사람들은 엄청난 도달 거리를 사용하여 많이 움직이지 않고도 넓은 지역을 효과적으로 풀을 뜯었다.
 |
▲ 목이 매우 긴 용각류인 마멘치사우루스(Mamenchisaurus) The original uploader was ДиБгд at Russian Wikipedia. |
환경적 영향은 거대주의와 아무 관련이 없다.그러나 처음에 용각류가 그렇게 크게 자란 이유는 무엇일까? 외부 원인은 오랫동안 이에 대한 책임이 있다. 예를 들어, 공룡 시대에는 오늘날보다 더 많은 이산화탄소가 대기 중에 있었기 때문에 일부 과학자들은 과도한 이산화탄소가 식물이 더 집중적으로 광합성하도록 자극했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결과적으로 그들은 더 많은 영양분을 함유하고 있었고 그것을 먹은 공룡의 거대한 성장으로 이어졌을 것이다.
추가 가설은 용각류의 자인언트를 담당하는 주변 온도 또는 육지의 크기와 같은 환경 요인을 만들었다. 그러나 본 대학(University of Bonn)의 마틴 샌더(Martin Sander)가 이끄는 팀의 연구에 따르면 용각류는 대기 구성, 온도 또는 육지 질량과 같은 외부 요인과 독립적으로 성장했다. 그 대신 그들의 거대함의 이유는 그들의 생물학적 소인이어야 한다고 과학자들은 결론지었다.
씹는 자는 작게 남는다.이 성향의 가장 중요한 요인은 용각류가 씹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 유산은 음식을 통째로 삼킨 먼 조상들로부터 왔다. 씹는 메커니즘의 종은 처음에는 거인과 관련이 없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결국 용각류가 거대한 크기로 성장하는 것을 목격한 중요한 진화적 캐스케이드를 촉발했다.
Sander와 동료들에 따르면 그것은 다음과 같이 작동했다. 그들은 씹지 않았기 때문에 머리에 씹는 근육을 사용할 필요가 없었고 큰 이빨도 불필요했다. 이것은 용각류의 머리가 작게 유지될 수 있도록 공간을 절약했다. 차례로 작은 머리는 긴 목 발달의 전제 조건이었다.
 |
▲ Camarasaurus의 두개골 Camarasaurus lentus skull at the Smithsonian museum of Natural History 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Camarasaurus_lentus.jpg |
그리고 그 목은 결국 용각류에게 다른 초식 동물에 비해 뚜렷한 이점을 제공했다. 그들은 나무에서 풀을 뜯고 땅의 넓은 반경 내에서 먹을 수 있었기 때문에 다른 초식 공룡보다 환경으로부터 더 많은 에너지를 흡수했고 그 결과 그들보다 더 크게 자랐다.
용각류는 식물의 잔해를 동물의 넓은 소화관에 매우 오랫동안 보관하고 그곳에서 분해함으로써 씹지 않은 음식을 처리했다. 아마도 장내 미생물의 도움을 받았을 것이다. 과학자들은 동물들이 의도적으로 돌을 삼킨 다음 위장에서 음식을 분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가정했다. 그러나 위 공장에 대한 이러한 가설은 이제 잘못된 것으로 판명되었다.
특수 경량 구조씹기 부족으로 시작된 개발 캐스케이드가 실제로 작동하려면 핵심 구성 요소가 아직 없다. 긴 목은 먹을 때 장점이 되었지만 그렇다고 무거울 필요도 없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용각류에는 두 가지 트릭이 있었다. 한편으로 그들의 경추와 몸통 척추는 "구멍난" 뼈 구조 덕분에 매우 가볍다. 반면에 현생 조류와 마찬가지로 용각류는 목과 몸을 가볍게 만드는 기발한 기낭 시스템을 가지고 있었다.
 |
▲ Europasaurus의 척추 뼈 (출처 : Nils Knötschke) |
용각류의 척추뼈에는 많은 구멍이 있다. "정상적인" 뼈에서는 골수로 채워져 있지만 목이 긴 뼈에는 공기가 들어 있다. 그들의 공기주머니는 체강의 많은 부분을 채우고 부분적으로 폐에 연결되었다. 이 적응은 최초의 공룡과 함께 이미 진화한 유산이었다. (계속)
[더사이언스플러스=문광주 기자]
[저작권자ⓒ the SCIENCE plu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