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우리 은하수 밖에 있는 행성 발견?
은하 M51의 X선 소스가 어두워지는 것은 "외계 행성"에서 비롯
머나먼 세계:
천문학자들은 은하수 밖에서 최초의 외계행성을 발견했을 수 있다.
이것은 2천800만 광년 떨어져 있는 나선은하 M51에 있는 X선 쌍성이 일시적으로 어두워지는 것으로 나타난다. 광도 곡선의 모양은 토성에서 약 2배 거리에 있는 중성자별이나 블랙홀 주위를 도는 토성 크기 행성의 통과와 일치한다. 이것이 확인되면 연구원들이 전문 잡지 "Nature Astronomy"에 보고한 바와 같이 최초로 알려진 "외계행성"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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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문학자들은 나선 은하 M51에 있는 이 X선 쌍성에서 행성에 대한 단서를 발견했다. © NASA / CXC / SAO / R. DiStefano, et al.; 광학: NASA/ESA/STScI/Grendler; 일러스트 : NASA / CXC / M.Weiss |
이것이 뜨거운 가스 자이언트이든, 김이 나는 물의 세계이든, 생명 친화적인 쌍둥이 지구이든, 천문학자들은 이미 수천 개의 외계행성을 발견했다. 이런 외계 행성들은 일반적으로 중력으로 인해 중심 별에서 약간의 비틀림이나 별 앞을 직접 통과한다는 사실로 자신의 존재를 드러낸다. 이러한 통과는 별빛의 일시적인 약화로 이어지며 일반적으 로 모양의 함몰에 의해 광곡선에서 인식될 수 있다.
알려진 모든 외계행성은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그것들은 모두 우리 은하에 위치하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우리로부터 3천 광년 미만 떨어져 있다. 이 영역에서만 우리의 망원경이 통과의 약한 디밍이나 별의 템포의 미묘한 변화를 명확하게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적어도 지금까지는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했다.
먼 X선 이중성 사이에서 검색
그러나 행성이 훨씬 더 먼 거리에서 자신을 드러낼 수 있는 한 가지 유형의 항성계가 있다.
바로 X선 쌍성이다. 이러한 시스템에서 중성자별이나 블랙홀은 파트너 별의 물질을 빨아들인다. 이것은 강하게 가열되어 집중된 X선을 방출한다.
하이라이트는 이 X선 방사선이 방출되는 장소는 행성보다 결코 크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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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51-ULS-1의 방사 곡선에서 강한 방사선 강하. © NASA / CXC / SAO / R. DiStefano, et 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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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개의 중심 별 물질의 X선 방출 디스크 앞에서 행성 후보가 통과하는 그림. © NASA / CXC / M. Weiss |
확인 대기 중
가능한 외계행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우리는 우리가 꽤 흥미롭고 대담한 논문을 만들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다른 천문학자들이 매우 면밀히 관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공동 저자인 Princeton University의 줄리아 베른트손(Julia Berndtsson)은 말한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가 강력한 확신을 가지고 있다."
<이것이 천문학자들이 은하계 밖 행성을 추적한 방법이다.©Chandra X-ray Observatory>
그러나 연구팀은 그들의 후보가 실제 행성으로 판명될 것이라고 비교적 확신하고 있다. Di Stefano는 첨부된 블로그 항목에서 "M51 은하계의 이 흥미진진한 결과가 다음으로 우리를 어디로 이끌지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Nature Astronomy, 2021; doi: 10.1038 / s41550-021-01495-w)
출처: Chandra X-ray Observatory
[더사이언스플러스=문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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