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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11월 16일 Artemis 1호 달 탐사 임무 시작 25일간의 임무 동안 225만 킬로미터 여행
- 달 표면을 두 번 근접 비행하고 두 번의 긴 달 궤도를 돌고 나서 지구로
- 감속 중에는 공기 저항으로 인해 2,760도까지 가열
- 수동 센서 있는 마네킹 쾰른 DLR 항공 우주 의학 연구소로 이동 2023년 2월에 평가될 것
Artemis 1: Orion의 포드가 착륙했다.
유인 달 탐사선 드레스 리허설 성공적으로 완료
오늘, 월요일, 2022년 12월 12일 NASA의 아르테미스 1호가 달 임무를 마치고 성공적으로 지구로 돌아왔다. 오리온 캡슐은 오전 2시 40분경 태평양 캘리포니아 해안에 착륙했다. 우주선은 25일간의 임무 동안 225만 킬로미터를 여행했으며, 이전에 유인 비행을 위해 설계된 어떤 우주선보다 지구에서 더 멀리 여행했다. 성공적인 임무는 이제 2024년 최초의 유인 비행을 위한 길을 열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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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테미스 1호 미션의 성공적인 완료: 3개의 드로그 낙하산이 있는 오리온 캡슐이 태평양에 착륙하는 모습 © NASA |
NASA의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을 통해 인간은 아폴로 미션 시대 이후 50년 이상인 향후 몇 년 안에 마침내 다시 달로 날아갈 것이다. 2024년에는 유인 우주선이 달 궤도를 돌고 또 한 번 달에 착륙할 계획이다. 그러나 이에 대한 전제 조건은 SLS 운반 로켓, 오리온 캡슐 및 유럽인의 앙상블을 위한 여전히 무인 "드레스 리허설"이었다.
서비스 모듈이 원활하게 작동 : 발사, 달 일주 및 기록발사가 몇 차례 지연된 후 마침내 2022년 11월 16일에 Artemis 1호 달 탐사 임무가 시작되었다. 선상에는 방사선 피폭을 측정하기 위한 측정 장비 등으로 가득 찬 3개의 인형이 있었다. 발사 10일 후 서비스 모듈을 포함하는 오리온 캡슐은 아폴로 13호가 세운 거리 기록을 경신했다. 이전에 유인 비행을 위해 설계된 어떤 우주선보다 지구에서 더 멀리 떨어져 있었다.
Artemis-1은 달 표면을 두 번 근접 비행하고 두 번의 긴 달 궤도를 돌고 나서 지구로 돌아왔다. 우주 캡슐은 초속 약 4만km의 속도로 지구 대기권에 진입했다. 이 "고속" 재진입에서 손상 없이 살아남을 수 있도록 Orion 캡슐에는 새로운 유형의 열 차폐 장치가 장착되어 있다. 감속 중에는 공기 저항으로 인해 2,760도까지 가열되어 열로부터 캡슐을 보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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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temis 착륙 절차 1. © ESA |
성공적인 착륙수상 착륙 40분 전에 ESM(European Service Module)이 오리온 캡슐에서 분리되었다. 계획대로 ESM은 통제된 방식으로 대기권에서 타버렸고, 이제 우주 캡슐이 통제권을 넘겨받았다. 그것은 제어 노즐과 정렬하고 약 8km의 고도와 시속 약 523km에서 3개의 제동 낙하산을 해제했다. 낙하산 하강이 끝났을 때 Orion 승무원 모듈은 시속 14마일의 여유로운 속도로 태평양 샌디에고 해안에서 하차했다.
NASA의 빌 넬슨 국장은 "아폴로 17호가 달에 착륙한 지 정확히 50년 후에 발생한 오리온 우주선의 수상 착륙은 아르테미스 1호의 최고의 영광"이라고 말했다.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로켓에서 발사된 것부터 달 주위를 돌고 지구로 돌아오는 특별한 비행을 통해 이것은 아르테미스 세대의 달 탐사를 위한 큰 진전이다."
인체 모형 데이터 평가
앞으로 며칠 안에 더미 승객을 태운 오리온 캡슐은 NASA의 케네디 우주 센터로 다시 옮겨져 자세히 검사되고 검사될 것이다. 마네킹 조종사 "Moonikin"과 두 명의 승객 "Helga"및 "Zohar"인 세 개의 인형도 내리고 과학자들은 측정 장비의 데이터를 평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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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에서 가장 먼 지점에 있는 Orion 캡슐은 궤도에서 달과 지구의 독특한 전망을 제공한다. ©NASA |
“Helga와 Zohar는 Orion 우주선을 타고 먼 길을 왔다. 광범위한 달 궤도에서 그들은 때때로 지구에서 거의 40만km 떨어져 있었다”고 독일 항공우주 센터(DLR)의 MARE 실험 책임자인 Thomas Berger는 말했다. “어떤 경우에는 궤도가 이전에 승무원 우주선이 도달하지 못한 지역으로 우리를 데려갔다. 이제 우리는 지구로의 귀환과 방사선 데이터의 후속 평가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
헬가와 조하르는 우주 캡슐에서 꺼낸 뒤 2023년 1월 둘째 주에 DLR 팀에 인계될 예정이다. Berger는 "능동 측정 장치의 데이터는 현장에서 판독되어 임무 중 방사선량의 초기 삽입을 신속하게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수동 센서가 있는 마네킹들은 쾰른에 있는 DLR 항공 우주 의학 연구소로 반환된 후 2023년 2월에 평가될 것이다.
출처: NASA, ESA, 독일 항공우주 센터(DLR)
[더사이언스플러스=문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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