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 인플루엔자 약물, 코로나 바이러스 전파 억제한다.
항바이러스제 몰누피라비르(molnupiravir)는 흰 족제비의 SARS-CoV-2 전파 차단
감염 방지 :
항바이러스 독감 약물 몰누피라비르(molnupiravir)는 현재 Covid-19에 대한 임상 연구에서 테스트되고 있다. 최근 흰 족제비를 사용한 테스트에서 활성 성분이 SARS-CoV-2의 전염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었다. 빠르면 첫 번째 투여 후 24시간이 지나자 코로나바이러스는 감염된 동물의 목에서 더이상 검출되지 않았으며 더이상 동종으로도 전염되지 않았다.
연구자들이 저널 "Nature Microbiology"에 보고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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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바이러스 독감 약물 molnupiravir는 SARS-CoV-2의 증식을 억제하고 전염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다. © NIAID |
코로나 유행병과의 싸움에서 백신은 몇 가지 성공을 거두었다.
Covid-19 환자를 위한 치료법으로 인해 지금까지는 장밋빛을 발하지 못했다.
희망의 전달자인 렘데시비르(Remdesivir)와 회수된 혈장의 사용은 처음에 기대했던 것보다 덜 효과적이다. 결국 항응고제와 코르티손 약물인 덱사메타손은 중증 Covid-19 환자의 사망률을 낮출 수 있다.
SARS-CoV-2에도 효과적인 항바이러스제
독감에 대항해 미국 에모리 대학교(Emory University)에서 원래 개발된 활성 성분이 이제 새로운 희망을 주고 있다. Molnupiravir(MK-4482 / EIDD-2801)는 RNA에 돌연변이를 만들어 바이러스를 죽임으로써 바이러스가 증식하는 것을 방지한다. 동물 실험에서 이 약제는 감염된 동물의 인플루엔자 감염을 막지만 다른 병균이 감염되는 것을 방지한다.
빠르면 2020년 봄, 첫 번째 테스트는 이것이 코로나바이러스 SARS-CoV-2에서도 작동 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그 이후로 이 약물은 1상 임상 시험에서 내약성과 안전성이 입증됐으며 현재 제약 회사 머크(Merck)에서 Covid-19 환자를 대상으로 한 2상/3상 임상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이 연구는 주로 활성 성분이 Covid-19 과정을 얼마나 잘 완화 시킬 수 있는지 테스트하지만, 조지아 주립 대학의 로버트 콕스(Robert Cox)와 그의 팀은 두 번째 행동 영역인 바이러스 전파 차단을 더 면밀히 조사했다.
몰누피라비르(molnupiravir)도 감염에 도움이 될까?
Cox와 그의 팀은 "대유행의 통제는 감염 사슬의 효과적인 파괴에 달려 있다. 적어도 백신 접종을 통한 무리 면역력이 충분히 높아질 때까지"라고 Cox와 그의 팀은 설명했다.
지금까지는 사회적 거리두기 및 기타 사회적 조치를 통해서만 달성 할 수 있다. 감염된 사람에 의한 바이러스 전염을 차단하고 경구로 복용할 수 있는 약제가 없기 때문이다.
이것이 Cox와 그의 팀이 이제 페릿을 사용하여 molnupiravir가 SARS-CoV-2 감염을 얼마나 잘 예방할 수 있는지 조사한 이유다. 밍크와 같은 흰 족제비는 인간만큼 민감하고 우리에게 바이러스를 전염시킬 수 있기 때문에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에 적합한 동물 모델로 간주된다.
연구를 위해 그들은 흰 족제비를 SARS-CoV-2로 감염시키고 12시간 후 일부 동물에게 몰누 피라비르를 경구 투여했다.
전염성을 테스트하기 위해 그들은 감염된 동물이 있는 우리에 여전히 건강한 흰 족제비를 넣었다. 감염된 동물의 절반은 바이러스 발생 12시간 후에 항바이러스제를 투여받았다.
모든 실험에서 과학자들은 정기적으로 흰 족제비의 목에 있는 바이러스 부하를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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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접촉 전송 연구의 개략도. 두 그룹의 흰 족제비 (각각 n = 생물학적으로 독립적인 동물 3 마리)를 1 x 105 p.f.u로 감염시켰다. 감염 30시간 후, 각 소스 페럿은 두 마리의 감염되지 않은 처리되지 않은 접촉 페럿과 함께 사육. 소스 동물은 3 일 후에 안락사되었고, 접촉 흰 족제비를 분리하고 4 일 동안 모니터링. 비강 세정액과 직장 면봉을 하루에 한 번 수집하고 감염 후 0, 4 및 8 일에 혈액을 샘플링했다. b, MK-4482 / EIDD-2801로 처리 된 소스 흰 족제비는 처리 시작 12시간 후 비히클 동물보다 바이러스 역가가 현저히 낮았다. MK-4482 / EIDD-2801로 처리 한 근원 흰 족제비의 처리되지 않은 접촉에서는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다. c, d, 전염성 입자 <출처:관련논문> |
[더사이언스플러스=문광주 기자]"No Science, No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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