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 대체재로서의 암석 잔류물
광석 채굴에서 나오는 폐기물이 부족한 건설 원자재를 대체할 수 있다.
폐기물에서 원료로:
광산에서 넘쳐나는 암석 폐기물을 재활용하면 부족한 원료 모래를 대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광석 추출에서 남은 암석 잔류물은 건물 모래 또는 모래 첨가제로 적합하기 때문이다. 추가 공정 단계를 통해 이 광석 모래는 규산염 공급원으로 사용될 만큼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이 물질은 전 세계적으로 필요한 천연모래의 최대 절반을 대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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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석을 채광하고 가공할 때 과도한 부담이 있다. 이는 모래 대용품으로 사용될 수 있다. © pavlemarjanovic/ 게티 이미지 |
모래는 건축 자재로서 필수 불가결할 뿐만 아니라 유리의 원료로도 필요하며 컴퓨터 산업 및 태양광 산업에서 반도체용 실리콘을 제공한다. 광활한 사막을 볼 때 그렇게 보이지 않더라도 모래는 희소한 상품이다. 바다와 수역에서 씻겨 나온 모래는 특히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그러나 물가 모래의 과잉 개발은 이미 세계 여러 지역에서 환경 문제와 지반 침하를 일으키고 있다.
대안을 찾았다.
“모래, 자갈 및 기타 골재는 물 다음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이용되는 자원이다. 그들의 사용량은 지난 20년 동안 3배 증가했으며 현재 연간 약 500억 톤이다”고 Queensland 대학의 아템 골레프(Artem Golev)와 그의 동료들이 보고했다. "모래에 대한 수요는 전 세계적으로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근데 어디서 얻을까?
Golev와 그의 팀은 이제 천연모래 자원을 적어도 부분적으로 완화할 수 있는 가능한 솔루션을 조사했다. 그들은 광석 광산의 과부하가 모래 대체물로 사용될 수 있는지 알고 싶었다. 금속 상품은 일반적으로 광석 암석의 작은 부분만을 구성하기 때문에 지하에서 채굴된 암석 대부분은 부서진 과부하 상태로 남아 있다.
광석 모래를 원료로?
"광산의 암석 잔류물은 실제로 지구상에서 가장 큰 폐기물이다. 매년 약 300억에서 600억 톤이 생산된다"고 연구원들은 보고했다. 그러나 지금까지 과적재는 대부분 사용되지 않은 채로 남아 있었고 더미와 댐에 쌓여 있다. Golev와 그의 동료들은 브라질에 있는 Vale 광석 공장의 샘플을 사용해 광석 추출 후 남은 암석 잔류물이 모래 대체에 필요한 기계적, 화학적 및 기타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 테스트했다.
철을 추출하기 위해 먼저 광석을 함유한 암석을 부수고 분쇄한다. 그런 다음 철 부분은 무엇보다도 자석, 서스펜션 및 재료의 밀도에 따른 분리에 의해 분리된다. 건조 후 철광석 옆에 남아 있는 것은 암석 가루(연구원들이 광석 모래라고 부르는 물질)이다.
화학적으로 무해하고 규산염이 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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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처리 전에 분쇄된 철광석. © CUHRIG/게티 이미지 |
<광석 폐기물은 모래 대용품으로 사용될 수 있다. © 제네바 대학교>
모래 대체재로서 광석 모래의 잠재력은 얼마나 클까?
[더사이언스플러스=문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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