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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940만 년 전 두 백악기 시대인 투로늄과 코니아쿰 사이의 전환을 표시
* 상층 백악기의 열대성 온난한 부분에서 약간의 냉각 및 침강 단계로의 변화를 나타내
* 국제 층서학 위원회(ICS)에서 공식적으로 "글로벌 층서형 단면 및 점"(GSSP)으로 선언
독일 잘츠기터 부근의 암석이 "황금 못"이 됨
백악기의 두 지질학적 단계 사이의 전환에 대한 세계적인 참고 자료가 됐다.
세계적으로 유일무이함:
잘츠기터 근처의 채석장은 명료성과 완전성 면에서 세계에서 유일무이한 일련의 지층을 보여준다. 따라서 층서학의 세계적인 기준점인 "황금 못"으로 명명되었다. 새로운 "전역 지층형 단면 및 점"은 8940만 년 전 두 백악기 시대인 투로늄과 코니아쿰 사이의 전환을 표시한다. 그 때 약간의 냉각 기간이 시작되었고, 해수면은 정점 이후 다시 떨어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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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츠기터(Salzgitter) 근처의 채석장에 있는 이 가 파르게 기울어진 일련의 지층은 백악기 투로늄(Turonium)과 코니아쿰(Coniacum) 사이의 전환을 보여주며 이제 이에 대한 세계적인 기준점이 된다. © Silke Voigt/ Goethe-Universität Frankfurt |
지구의 역사는 도처에 지질학적 흔적을 남겼다.
해수면의 기복, 거대한 산호초의 유물 또는 대규모 화산 폭발의 유물은 암석층의 순서에서 오늘날까지 읽을 수 있다. 이러한 지층을 식별할 수 있도록 지질학적 섹션의 전환에 대한 기준점이 있다. 이러한 지층 변화가 특히 분명한 지점이다. 그들은 "Global Stratotype Section and Point"(GSSP), "Goldener Nagel" 또는 "Golden Spike"로 알려져 있다.
두 백악기 단계의 교대이러한 전 세계 층서학적 기준점 중 하나는 현재 독일 니더작센의 잘츠기터(Salzgitter) 근처에 있다.
그곳에서 지질학자들은 전 세계적으로 20년 이상 찾고 있던 것을 발견했다. 백악기 투로늄과 코니아쿰 시대 사이의 전환을 완벽하게 묘사하는 암석층이다.
8940만 년 전 이 전환은 높은 해수면을 특징으로 하는 상층 백악기의 열대성 온난한 부분에서 약간의 냉각 및 침강 단계로의 변화를 나타낸다.
코니아쿰(Coniacum)에 대한 새로운 지질 연구의 시작은 소위 Inoceramen 그룹에서 새로운 유형의 홍합이 출현한 것으로 표시된다. Cremnoceramus deformis erectus 종의 유물은 다른 미세화석과 함께 이 새로운 지질학적 섹션의 핵심 화석이다. 또한 Coniacum의 전형은 탄소 동위 원소 12C와 13C의 비율 변화이다.
층 배열은 40미터 이상의 전환을 보여준다.이제 지질학자들은 잘츠기터(Salzgitter) 근처의 Hasselberg에 있는 이전 석회암 채석장에서 이러한 특성을 정확하게 발견했다. "Salzgitter-Salder의 지층 순서는 미국, 인도, 마다가스카르, 뉴질랜드 및 폴란드와 같은 다른 후보보다 우세할 수 있었다.
왜냐하면 여기에는 우물을 나타내는 40미터가 넘는 암석층의 완벽한 순서가 있기 때문이다. 바르샤바 대학의 이레네우스 발라스츠이크(Ireneusz Walaszczyk)는 이 지질학적 시간 간격에서 발생한 사건의 정의된 이미지를 설명했다.
국제 팀의 연구에서 확인된 바와 같이, 이러한 일련의 층에서 투로늄에서 코니아쿰으로의 전환은 완벽하고 완벽하게 보존된다. 따라서 최근 국제 층서학 위원회(ICS)에서 공식적으로 "글로벌 층서형 단면 및 점"(GSSP)으로 선언했다. 지구의 역사에서 세계적인 기준점 중 하나인 "황금 스파이크"가 현재 Lower Saxony의 이 채석장에 있다.잘츠기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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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lzgitter-Salder의 GSSP: Layer 46은 Turon과 Coniac 백악기 사이의 전환을 나타낸다. © Walaszczyk et al. (Fossil)/ Silke Voigt, Goethe-Universität Frankfurt |
들어 올려 가파르게 배치새로운 기준점은 지질학적 운의 영향으로 접근할 수 있었다.
"2억 5천만 년 전 체슈타인 해(Zechstein Sea)는 북부 독일 분지에 두꺼운 소금층을 남겼다"고 State Office for Mining, Energy and Geology의 앙드레 보네만(André Bornemann)은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나중에 퇴적된 암석층은 이 소금층에 압력을 가했으며, 그중 일부는 큰 소금 돔으로 부풀어 올라 젊은 층을 변형시켰다."
이 변형으로 인해 Salzgitter-Salden 지역에서도 백악기 암석층의 일부가 가파르게 솟아올랐다. 석회석과 이회암은 시멘트 산업과 광석 처리를 위해 잘츠기터 산맥 북동쪽에 있는 석회석 채석장에서 채굴되었기 때문에 층의 순서가 특히 분명하다. 이전 채석장은 자연 보호를 위해 자유롭게 접근할 수 없지만 가이드 하이킹은 때때로 제공된다.
전 세계 지질 연구에 대한 참고 자료"이것은 멕시코의 해양붕 퇴적물이나 열대 대서양의 심해와 같은 지질학적 지층 프로파일이 이제 서로 비교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분류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프랑크푸르트 괴테 대학의 질케 포이그트(Silke Voigt)가 설명했다. "이것은 불완전한 지층 프로파일로도 정확한 연대순 분류를 할 수 있고 궁극적으로 전 세계 여러 곳에서 과거 특정 시간의 기후가 어땠는지 확인하기 위해 중요하다."
출처: Goethe-Universität Frankfurt am Main
[더사이언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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