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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거주가능한 슈퍼지구 행성 발견. 약 100광년 거리에 있다.
지구 평균기온보다 약 5도 높고 1.5배 큰 별이 이상적일 것.
지구보다 더 나은 세계가 있다.
천문학자들은 잠재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외계 행성을 확인했다.
지구보다 더 살만한 행성 :
천문학자들이 우리의 고향 행성 지구보다 훨씬 더 살기 좋은 외계 행성 24개를 확인했다.
그들은 지구보다 약간 더 오래되고 따뜻하며 더 크다. 태양보다 약간 더 차갑고 작은 별 주위를 공전한다. 이런 조건들은 행성들에게 더 좋은 출발 환경과 생명이 발달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제공한다. 이 ‘슈퍼 인간 거주 가능’세계에 외계 생명체가 있는지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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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에는 지구보다 훨씬 더 생명 친화적인 행성이있을 수 있다. 천문학자들은 최근 그러한 초 인류 세계에 대해 24개의 후보를 확인했다. © NASA |
생명체가 행성에서 발전하려면 조건이 맞아야 한다.
여기에는 물과 호흡 가스를 가두는 대기, 액체 물을 가능하게 하는 온도, 적절한 화학 시작 물질 및 서식지의 존재가 포함된다. 여기에 시간 요소가 추가된다 : 금성과 화성은 초기에는 생명에 친숙했지만, 이 거주 가능한 단계는 적어도 현재의 지식 상태에 따르면 생명이 발전하기 전에 끝났다.
더 나은 행성이 있을 수 있다태양계 너머는 어떻게 생겼을까?
천문학자들은 지구와 비슷하고 물이 풍부하며 잠재적으로 생명 친화적인 외계 행성 수백 개를 발견했다. 가장 가까운 이웃 별 프록시마 센타우리(Proxima Centauri) 조차도 거주가 가능 구역에 행성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그런 행성에서 외계 생명체를 찾는 것은 특히 가치가 있을 수 있다.
워싱턴 주립 대학의 더크 슐체-마쿠치(Dirk Schulze-Makuch)는 "그러나 우리는 두 번째 지구를 찾는 것에 주의해야 한다. 왜냐하면 생명에 더 적합한 행성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와 그의 팀은 최근 그러한 슈퍼 인간 거주 외계 행성이 가져야 하는 특성이 무엇인지, 그리고 위성을 통해 케플러 우주 망원경으로 확인된 4천 5백 개 이상의 행성 후보 사이에 존재하는지 더 자세히 조사했다.
태양은 최적의 지구 별이 아니다.무엇이 사람이 살기 좋은 행성을 만드는 것일까?
첫 번째 요소는 홈 스타이다. 생명체가 발달할 충분한 시간을 갖기 위해 가능한 한 적은 방사선을 내뿜고 오래 지속되는 별이 최적이다. 태양은 10억 년이 넘도록 지구상 생명체가 불가능하게 만들었을 것이다. 따라서 약 50억 년 동안만 생명 친화적인 조건을 제공하고 있다.
연구진은 "태양과 같은 G별 주위 행성의 생명체는 단순히 시간이 부족할 수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더 작고 질량이 낮은 별은 더 오래 살수록 더 효과적일 것이다.
그러나 적색 왜성은 주변 행성을 살균할 수 있는 너무 많은 강력한 방사선 폭발을 경험한다. 천문학자들은 스펙트럼 등급 K의 별이 태양보다 약 1천 도(℃) 더 차갑고 20% 더 작은 주황색의 별이 가장 적합한 것으로 확인했다.
지구보다 더 크고 따뜻할수록행성 요인에 관해서는 지구가 궁극적인 것이 아니다. 사람이 살 수 있는 행성은 대략 1.5개의 지구 질량을 가졌을 것이다. 그래서 더욱 슈퍼 지구가 될 것이다.
연구진은 대기를 더 잘 유지할 수 있고 방사능 붕괴를 통해 더 많은 열을 생성하고, 더 큰 표면 덕분에 서식지에 더 많은 선택권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보고했다.
큰 달, 고르게 분포된 평평한 육지와 물 그리고, 활성 판구조론도 도움이 될 것이다.
약간 더 높은 온도도 이상적일 것이다.
“지구에 대한 우리의 경험에 따르면 대부분의 바이오매스와 생물 다양성은 열대 지방에서 발견된다”고 Schulze-Makuch와 그의 팀은 설명했다.
따라서 추운 극지방이 없고 따뜻하고 습한 기후를 가진 행성이 아마도 훨씬 더 최적일 것이다. 석탄기 시대에 그러한 조건이 우세했다. 연구자들의 계산에 따르면 오늘날 지구보다 약 5도 더 따뜻한 행성이 생명체에 이상적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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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주 가능 구역의 위치는 좋지만 거주 가능성에 영향을 미치는 필요조건이 많다. © NASA |
잠재적으로 사람이 거주할 수 있는 24개의 세계슐츠-마쿠치와 그의 팀은 초 인류 행성의 특징 목록을 기반으로 지구보다 훨씬 더 생명 친화적인 조건을 제공할 수있는 24개의 외계 행성을 추적했다.
그들 중 16개는 50억에서 80억년 사이이고 9개는 K의 별을 공전한다.
이 외계 행성 중 다수는 지구 크기의 2배에서 4배 크기의 슈퍼 지구다.
그러나 24개의 후보 중 어느 것도 사람이 살기 좋은 세상에 대한 모든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는 적어도 어떤 면에서는 이상에 매우 가깝다.
외계 생명체는 지구보다 더 나은 조건을 찾을 수 있다. 오늘날 사용 가능한 망원경과 센서로는 이를 확인할 수 없다. 24개의 행성 후보 모두 우리로부터 100광년 이상 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외계 생명체 가능성 가장 크다.천문학자들은 "이 외계 행성이 TESS 우주 망원경의 범위 밖에 있더라도 오늘날 알려진 외계 행성들 사이에 초 인류의 대표자들이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런 세계가 가까운 장래에 우리의 바로 근처에서 발견된다면, 지구와 유사한 대부분의 행성보다 외계 생명체를 더 많이 찾는 데 더 우선순위가 될 것이다.“
(Astrobiology, 2020; doi : 10.1089 / ast. 2019.2161) )
출처 : Washington State University
[더사이언스플러스=문광주 기자] "no science, no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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