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행성 류구(Ryugu)가 한때 혜성이었을까?
혜성의 기원은 각 덩어리의 몇 가지 특징을 설명할 수 있다.
Rocky nerd:
500미터의 큰 소행성 Ryugu(류구)가 항상 소행성이었던 것은 아니다. 놀랍도록 각진 덩어리는 과거에 혜성이었을 수 있으며, 천문학자들은 이 혜성이 얼음을 잃었다고 보고했다. 이것은 Ryugu가 느슨하게 연결된 덩어리로만 구성돼 있고 빠르게 회전하며 유기물 비율이 비정상적으로 높은 이유를 설명할 수 있다.
![]() |
▲ 각지고 느슨하게 형성된 소행성 류구(Ryugu)에는 몇 가지 특별한 기능이 있다. © JAXA/ University of Tokyo and collaborators |
오랫동안 구분이 명확해 보였다. 소행성은 주로 화성과 목성 사이의 소행성대에서 공전하는 얼음이 거의 없는 암석 덩어리다. 반면에 혜성은 태양계 외부에서 와서 더러운 눈덩이와 비슷하다. 그동안 천문학자들은 이 엄격한 설정에 맞지 않는 일부 천체를 이미 발견했다. 여기에는 소행성대에 있는 활성 혜성뿐만 아니라 얼음 함량과 행동이 혜성의 기원을 암시하는 추정되는 소행성도 포함된다.
류구는 그림에 어울리지 않는다.
나고야 대학의 Hitoshi Miura가 이끄는 팀은 이제 소행성과 혜성의 또 다른 "하이브리드"를 식별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것은 새로 발견된 천체가 아니라 하야부사-2 임무의 목표물인 소행성 류구이다. 약 1km에 달하는 이 큰 덩어리는 2018년 우주 탐사선이 방문해, 그 후 표면에서 암석 샘플을 수집하여 지구로 가져왔다.
임무의 데이터와 샘플은 Ryugu 소행성의 세 가지 특이한 특징을 보여주었다.
첫째, 그것은 거대하지 않지만 오히려 중력에 의해 뭉쳐진 잔해 더미.
둘째, 적도에서 부풀어 오른 각진 모양은 과거에 매우 빠르게 회전했음을 시사한다.
셋째, 샘플 분석은 소행성에서 비정상적으로 높은 비율의 유기물을 보여주었다.
유기적 콘텐츠가 공통 할당과 모순됨
기존의 통념에 따르면 Ryugu는 소행성 충돌의 잔해로 형성되었을 수 있다.
![]() |
▲ 이것이 Ryugu가 혜성에서 소행성으로 진화한 방법이다. © Hitoshi Miura/ Nagoya City University |
![]() |
▲ 그림 1. 다공성 혜성 핵에서 물 얼음 승화 모델. (a) 혜성 핵은 처음에 그 안에 균일하게 포함된 소량의 암석 파편이 있는 주로 물 얼음 입자로 구성돼 있다고 가정한다. (b) 물 얼음은 외부 층에서 승화되고 원시 영역은 축소된다. (c) 나머지 암석 파편이 표면에 축적되어 먼지 맨틀을 형성한다. 먼지 맨틀은 다공성이 높아 투과성이 높기 때문에 내부에서 발생하는 수증기가 먼지 맨틀을 통해 새어 나온다. (d) 마지막으로, 혜성 핵은 얼음이 거의 완전히 승화된 후 암석 소행성으로 변한다. (출처: 관련논문 Fig 1 The Asteroid 162173 Ryugu: a Cometary Origin / Astrophysical Journal Letters) |
[더사이언스플러스=문광주 기자]
[저작권자ⓒ the SCIENCE plu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중성미자: 필사적인 발신자 추적 (1) "IceCube 관측소의 중성미자 위치 추적"
중성미자: 필사적인 발신자 추적아이스큐브(IceCube) 관측소팀, 우주 방사선의 근원을 ...
+
+